목차
1. 윤흥길 약력
2. 내용 요약
3. 감상평
2. 내용 요약
3. 감상평
본문내용
됨을 알지 못하는 나이인 작은 아이에게 조차도 그 속에 갇히기를 강요하는 그들. 어리기에 순수한 것인 하나의 약함을 세상의 속인들은 그저 이용 수단으로 밖에 보지 않았다. 스스로의 이익과 몇 겹의 허무로 둘러싸인 승리를 위해, 그 어떤 중요한 것도 뒤돌아 보려 하지 않는 그들. 그 것은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생긴 일들이었다.
이런 슬픈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 현재는 과거의 그 아픔을 기억하는 이가 많지 않다고 한다. 다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지워져 가고 잊혀져 가는 바람에 생겨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그 날의 기분, 느낌은 사라질지라도 변함 없는 사실, 우리가 과거에 한민족끼리 서로 죽이고 죽이는 살육을 하였으며 앞으로는 그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묵시적인 약속, 그것이 지켜져야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과거에서 비롯된 그 헤어짐을 다시 만남으로 연결시켜야 할 것이다. 우리는 실제론 만남을 가져야 할 이유는 없다. 원래부터가 하나로 이어져 있던 이들이었기에 하지만 그것이 늦어진다면 우리는 언젠가 서로에 대해 잊어버리고 영원히 헤어짐을 반복할지도 모른다. 슬픈 과거의 상처는 현재의 우리가 치유해 나가야 한다.
이런 슬픈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 현재는 과거의 그 아픔을 기억하는 이가 많지 않다고 한다. 다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지워져 가고 잊혀져 가는 바람에 생겨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그 날의 기분, 느낌은 사라질지라도 변함 없는 사실, 우리가 과거에 한민족끼리 서로 죽이고 죽이는 살육을 하였으며 앞으로는 그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묵시적인 약속, 그것이 지켜져야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과거에서 비롯된 그 헤어짐을 다시 만남으로 연결시켜야 할 것이다. 우리는 실제론 만남을 가져야 할 이유는 없다. 원래부터가 하나로 이어져 있던 이들이었기에 하지만 그것이 늦어진다면 우리는 언젠가 서로에 대해 잊어버리고 영원히 헤어짐을 반복할지도 모른다. 슬픈 과거의 상처는 현재의 우리가 치유해 나가야 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