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학][교회론][과학 본질][과학기술문화]신학과 과학(신학, 교회론, 예정론, 성경, 과학의 본질, 과학과 성경, 과학기술문화와 생명에 관한 신학적 논의, 민중신학 새로운 주제로서 경제와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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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학][과학][교회론][과학 본질][과학기술문화]신학과 과학(신학, 교회론, 예정론, 성경, 과학의 본질, 과학과 성경, 과학기술문화와 생명에 관한 신학적 논의, 민중신학 새로운 주제로서 경제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신학 개관

Ⅱ. 교회론

Ⅲ. 예정론

Ⅳ. 성경

Ⅴ. 과학의 본질

Ⅵ. 과학과 성경

Ⅶ. 과학기술문화와 생명에 관한 신학적 논의

Ⅷ. 민중신학의 새로운 주제로서 경제와 커뮤니케이션

본문내용

해야 한다\"는 그의 결론은 어설픈 포스모더니즘논의가 난무하는 오늘의 현실에서 볼 때 상당히 충실한 노력이다.
다른한편, 김승철은 \"과학혁명과 신학의 파라다임 변화\"(신학사상, 1991, 겨울)에서 \"과학과 신학사이의 대화 가능성\"을 전제하면서 \"현대물리학으로 대표되는 현대의 과학혁명이 신학에 미치는 영향\"과 \"과학혁명으로 해석되는 과학의 성격이 신학의 인식론과 본질론에 미치는 영향\"을 유기적으로 고찰하였다. [토마스 맥퀸], [한스 퀸], [칼 프리드리히], [폰 바이잔잭커]의 이론을 검토하면서 그는 [과학과 신학의 관계]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시야를 제시하였다.
또 이정배는 \"생태학적 신학에서 본 현대과학 기술의 문제\"라는 글(신학사상, 1991년, 겨울)에서 \"과학 기술의 본질\" \"과학기술의 행위능력과 전통윤리 체계의 한계\" \"과학기술과 이데올로기 논쟁\" \"과학기술 시대의 윤리적 규범으로서 생명원리\", \"유기적 생명철학과 대안적 기술이념\"을 다루었다. 김승철이 보다 낙관적인 관점에서 기술문제에 접근하고 있다면 이정배는 \"기술발달의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측면에 근거한 윤리적 규범\"을 논의하였다. 과학기술시대에서 미래적으로 예상되는 두려움을 발견해내고 그러한 미래를 위한 행동원리를 현재의 상황속에서 책임적으로 실현시켜 나가야 하는 윤리적 규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80년대에 부각되고 90년대에도 지속적인 신학적 관심이 생명문제이다. 1991년에도 김경재, 김균진, 노정선, 안상님등의 생명신학에 대한 활동이 눈에 보인다. 생명에 관한 신학적 성찰은 인간중심의 신학 합리적 사고의 신학 서구중심적 신학 나아가서 정치경제신학을 한 편 넘어서고 한편 내포하는 새로운 신학적 접을 의미하기 때문에 90년대신학계에 중요관심사로 부곽될 전망이다.
Ⅷ. 민중신학의 새로운 주제로서 경제와 커뮤니케이션
90년도 한국신학게에서 진행된 주요한 작업의 하나는 민중신학 2세대들에 의한 제 1세대 민중신학의 비판이었다. 80년대에 와서 제 1세대 민중신학이 \'침체\'에 빠졌다고 지적되어졌으며 민중신학의 \'비과학성\'이 비판되어졌다. 91년도 민중신학의 상황은 제 2세대 민중신학세대가 상대적으로 신학적 관망적 활동에 머무르고 있다면 제 1세대 민중신학세대의 활발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점에서 서광선의 \"민중신학의 언어와 실천\"(기사연무크 NO3. 1971, 5월)은 제 1세대 민중신학자의 제 2세대 민중신학자들의 비판에 대한 상당히 진솔한 신학적 응답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글에서 서광선은 민중신학의 \"이야기 신학\"의 성격을 재확인하면서 [운동]에 앞선 [민중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민중의 사회전기 안에 수록된 해방운동의 이야기를 떠나서 민중의 운동을 논의하는 것은 관념의 유희나 이데올로기의 독재로 끝나고 말 것이라\"고 우려한다. 그리고 90년대 민중신학의 1차적 과제로서 민중신학이 통일신학의 정립에 참여하는 것을 지적하였다. 민중신학의 입장에서 제시해야하는 신학적 원칙은 정의와 평화를 통일의 수단과 목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통일신학의 다양한 언어 가운데서도 성서의 이야기, 성서의 언어를 상실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한다. 통일신학의 민중신학적 전개에 있어서 \'과학성\'과 \'대중성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성서의 민중적 시각\'이라는 것이다. 서광선은 최초로 한국민중신학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새롭고 청신한 민중신학적 기법으로 \"한국민중속의 그리스도(Christ Among Korean Minjung, CCA-CTC, 1991)\" 영문판 단행본을 내어 아시신학계에 민중신학의 종합적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다른 한편, 필자는 민중신학 제 2세대와의 직접적 논쟁 대신 민중신학의 지평을 새롭게 넓혀 나가는 작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한국기독교 경제사상사의 전개\"(신학사상, 1991, 여름)와 \"기독교와 커뮤니케이션\"(청년마당, 1991, 11월)은 돋보이는 새로운 주제들이다. \"한국기독교 경제사상사의 전개\"는 \'신앙과 경제생활의 관계에 대한 최초의 민중신학적 작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글에서 김용복은 \"기독교 경제사상이 개인 윤리적 차원에서 사회 경제적 차원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역사적으로 점검하면서 \"기독교 신앙은 단순히 개인적, 사회적 행동의 기준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사상에 기초한 경제체제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필자의 논문 \"민중과의 계약: 경제정의의 새 개념정립을 위하여(Covenant with the Poor: Toward a New Concept of Economic Justice, in Healing God\'s World, New York, Friendship Press, 1991)\"은 민중신학과 정치경제문제를 경직된 이념의 직접적 매개없이 신학적으로 취급하였다.
그동안 민중신학에 관한 연구는 해외에서 학위과정을 하던 소장학자들에 연구되기도 하고 국내소장학자들에 의해서 연구논의되기도 하였으며 현장과 민중교회에서 또는 운동권에서 민중과 이데올로기를 중심의로 논의되었다. 그러나 1991년에 와서 새로운 이념적 상황과 새로운 지성적 분위기가 일어 나면서 한국민중신학동인이 모여 민중신학을 새로운 맥락속에서 그 가능성을 찾고 전개하려는 노력이 보이고 있다.
\"기독교와 커뮤니케이션\"은 아마도 민중신학에서 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학(한국의)에서 최초로 다루는 글이라고 보여진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신학적, 목회적 측면에서 강조한 이글은 신앙공동체와 커뮤니케이션의 관계를 \"정의를 위한 하나님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해석하는 점에 그 새로움이 있다. 민중신학은 현대의 문화질서에 대한 대응의 좌표를 던져야한다고 믿는다. 지금이야 말로 문과전쟁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적인 차원, 경제적인 차원(문화산업) 뿐아니라 순수 문화적 차원에서 민중은 문화적 정체성의 위기, 감정생활, 감지력과 인간의식의 지배를 비롯하여 가치관의 왜곡과 조작이라는 살인적 문화전쟁과 억압을 경험하고 있다. 이런현실을 가장강력하게 표출시키는 것이 현대 콤뮤니케이션 질서이다. 필자는 이러한 주제에 대한 논문을 국내외적으로 수차에 걸쳐 발표한 일이 있다.

키워드

신학,   과학,   성경,   교회,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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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01.17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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