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페미니스트 관점
Ⅲ. 페미니즘의 발전
Ⅳ. 남성 지배문화의 이데올로기
1. 성역할 이데올로기
2. 모성, 현모양처 이데올로기
3. 남성 이데올로기
1) 남성 우월주의
2) 남성 권위주의
3) 보호본능
4. 성과 사랑의 이데올로기
1) 가부장적 성과 사랑
2) 정절 이데올로기, 순결이데올로기
3) 성본능론
4) 이데올로기와 사랑
Ⅴ. 자유주의 페미니즘
Ⅵ.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Ⅶ. 급진주의 페미니즘
Ⅷ. 정신분석학적 페미니즘
Ⅸ. 사회주의 페미니즘
Ⅹ. 포스트모던 페미니즘
Ⅺ. 결론
Ⅱ. 페미니스트 관점
Ⅲ. 페미니즘의 발전
Ⅳ. 남성 지배문화의 이데올로기
1. 성역할 이데올로기
2. 모성, 현모양처 이데올로기
3. 남성 이데올로기
1) 남성 우월주의
2) 남성 권위주의
3) 보호본능
4. 성과 사랑의 이데올로기
1) 가부장적 성과 사랑
2) 정절 이데올로기, 순결이데올로기
3) 성본능론
4) 이데올로기와 사랑
Ⅴ. 자유주의 페미니즘
Ⅵ.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Ⅶ. 급진주의 페미니즘
Ⅷ. 정신분석학적 페미니즘
Ⅸ. 사회주의 페미니즘
Ⅹ. 포스트모던 페미니즘
Ⅺ. 결론
본문내용
70년대에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반발로 제기되었다. 사회주의 페미니스트들은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성문제에 부관심했고 또 오직 성적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급진주의자들은 지나치게 생물학적인 성에만 관심을 두고 가부장제를 심리적 문화적 상부구조로만 본다고 비판하였다.
사회주의 페미니즘에서 보는 여성문제란 바로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여성문제를 만드는 주체를 남성과 자본가로 상정한다. 그리고 이들은 다음과 같은 항목에 관심을 두었다. ① 육체적 재생산과 사회적 재생산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 ② 가부장제는 계급관계를 발전시키고 유지할 수 있도록 어떠한 관계를 갖는가 ? ③ 여성억압은 남녀간의 성관계에서 발생하였는가 아니면 계급관계에 의해서 만들어졌는가 ? ④ 인종 억압, 계급억압, 성별억압, 이세가지 체계는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 이상과 같은 항목에 관심을 둔 사회주의 페미니스들은 급진주의적 입장의 많은 부분을 수용하였다. 특히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여성문제를 성차별과 계급차별로 분리하지 않고 오히려 통합시켜서 조명하였다는 데서 이들의 특성을 발견할 수 있다.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여성을 억압하는 것이 오직 계급사회의 구조만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계급관계(자본주의)와 남녀관계(가부장제)를 살펴봐야 여성억압 현상을 보다 정교하게 밝혀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초기 사회주의 페미니즘의 대표적인 학자 쥴리엣 미첼은 여성문제의 해결이 자본주의와 가부장제의 해체를 통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의 전환이 가져다주는 경제적 혁명과 맞먹는 정신 혁명에 의해서 여성이 억압으로부터 해방되리라고 보았다. 미첼은 과학적 사회주의 방법을 동원하여 구체적인 여성억압의 사례를 생산, 출산, 사회화, 성관계등의 문제들이라고 설명하면서 이 문제들의 해결방법을 통하여 여성억압을 종식시킬 수 있을거라고 주장하였다. 후기 사회주의 페미니스트인 하이디 하트만은 미첼의 가부장제를 비판하고 가부장제개념을 더욱 확대시켰다. 이들은 가부장제의 물적 토대를 분석하고 가부장제의 물적 기반을 여성노동력의 통제와 여성의 재생산능력 통제로 보았다. 미첼은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에 의해 각 개인 각 개인의 무의식 속에서 나타나는 여성억압의 이념적 형태를 살핀 반면, 하트만은 여성 노동력에 대한 남성들의 역사적 지배를 물적 토대에 근거한 사회내의 관계구조로 파악하였다.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여성억압이 일차적으로는 경제적 사실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이점에서 마르크스주의 접근과 일치한다. 또한 여성억압이 재생산과 가족이라는 사사로운 영역에서 차지하는 여성의 위치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가부장제의 중요성을 지적한 급진주의적 접근과 일치한다.
그러나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급진주의 페미니즘과 달리, 경제적 억압을 부차적인것으로 보지 않는다. 또한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과는 달리 인종차별적 억압을 부차적인것으로 다루는 데 저항한다. 결론적으로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생산소유권뿐만 아니라 사회적 체험까지도 바꿔야 할 필요성을 주장한다. 이것은여성억압의 근거를 자본주의라는 경제체제의 전반적인 구조속에서 찾기 때문이다.
Ⅹ. 포스트모던 페미니즘
최근까지 연구자들이 프랑스 사람들이거나 파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유로 ‘프랑스 페미니즘’으로 불렸던 포스트모던 페미니즘은 지배질서와 지배질서의 양상을 비판하면서 여성적인 것, 타자의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 즉 근대성을 비판하고 넘어서고자 하는데, ‘근대성’이란 ‘나’를 중심으로 타자를 대상화하는 이분법적 사고에 기초를 두고 타자를 파악하고 정복함으로써 세계를 경영하려는 것이다. 여성해방론은 이 근대성 패러다임이 곧 남성중심의 패러다임이라는 것, 즉 ‘남근 이성중심주의’라는 것으로 이야기한다. 이런 근대성에서 여성은 늘 ‘타자’로 ‘감성’적 존재로, ‘자연’으로 주변화, 대상화되어 왔다고 보는 것이다.
이같은 문제의식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발전한다.
첫째, ‘여성성’을 적극적으로 부각시켜 타자성 자체를 인정하려는 경향이다. 여성성은 지배적 사회질서에 의해 억압당해 왔으나 바로 이 타자성이 현재의 질서에 침입할 수 있는 무기라고 본다. 이런 경향은 여성성을 긍정적 가치로 보는 후기 급진주의와 패를 같이 하는데, 이리가레이, 시수, 크리스테바 등의 프랑스 논자와 자딘 등의 미국 논자들이 이에 해당한다.
둘째, ‘여성’이라는 범주 자체를 해체하는 경향이다. ‘여성’이란 어디까지나 구성된 범주이지 어떤 특정한 본질이나 주어진 공통점을 지닌 실체를 가리키는 개념이 아니라고 보고 따라서 끊임없이 여성 범주를 구성해 내는 사회문화적 언어적 요소에 주목한다. 그렇지 앓고서 이 범주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남녀이항대립은 물론이고, 주체를 내부 균열이 없고 자율적인 것으로 보는 근대적 주체관을 그대로 재현하는 본질주의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논자들은 남성과 대립된 ‘여성’보다는 ‘여성들’내부의 차이 그리고 여성의 삶이나 정체성을 규정하는 요소들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편이다. 니콜슨, 위든, 프래트 등이 크게 보아 이런 방향으로 논의를 전개한다.
. 결론
페미니즘은 간단히 여성해방운동의 조류로 설명될 수있다. 여성들이 인간으로서 완전한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며 그것은 곧, 한 집단으로서의 남성과 또다른 집단으로서의 여성사이에 이루어진 관계에 도전하고 여성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비굴하게 복종케 하며, 차선의 위치에 머무르도록 하는 모든 권력구조, 법률, 관습들을 반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페미니즘이 여성우위나 지금의 남성과 여성의 구분을 완전히 뒤집자는 것은 아니다. 단지 페미니스트들이 원하는 것은 인간평등일 뿐이다. 18세기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억압은 부분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산업혁명이후 여성은 일과 가정일과 남편에 대한 봉사로 3중 4중고에 시달려야 했다. 이런 것들을 타파하기 위한 여성운동이 지금에 와선 페미니즘이라는 하나의 이론으로 형성된 것이다. 자본주의에 의해 다수의 사람이 착취를 당한다면 여성은 자본주의와 남성모두에게 착취를 당한다. 즉 초 착취를 당한다고 할 수 있다.
사회주의 페미니즘에서 보는 여성문제란 바로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여성문제를 만드는 주체를 남성과 자본가로 상정한다. 그리고 이들은 다음과 같은 항목에 관심을 두었다. ① 육체적 재생산과 사회적 재생산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 ② 가부장제는 계급관계를 발전시키고 유지할 수 있도록 어떠한 관계를 갖는가 ? ③ 여성억압은 남녀간의 성관계에서 발생하였는가 아니면 계급관계에 의해서 만들어졌는가 ? ④ 인종 억압, 계급억압, 성별억압, 이세가지 체계는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 이상과 같은 항목에 관심을 둔 사회주의 페미니스들은 급진주의적 입장의 많은 부분을 수용하였다. 특히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여성문제를 성차별과 계급차별로 분리하지 않고 오히려 통합시켜서 조명하였다는 데서 이들의 특성을 발견할 수 있다.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여성을 억압하는 것이 오직 계급사회의 구조만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계급관계(자본주의)와 남녀관계(가부장제)를 살펴봐야 여성억압 현상을 보다 정교하게 밝혀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초기 사회주의 페미니즘의 대표적인 학자 쥴리엣 미첼은 여성문제의 해결이 자본주의와 가부장제의 해체를 통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의 전환이 가져다주는 경제적 혁명과 맞먹는 정신 혁명에 의해서 여성이 억압으로부터 해방되리라고 보았다. 미첼은 과학적 사회주의 방법을 동원하여 구체적인 여성억압의 사례를 생산, 출산, 사회화, 성관계등의 문제들이라고 설명하면서 이 문제들의 해결방법을 통하여 여성억압을 종식시킬 수 있을거라고 주장하였다. 후기 사회주의 페미니스트인 하이디 하트만은 미첼의 가부장제를 비판하고 가부장제개념을 더욱 확대시켰다. 이들은 가부장제의 물적 토대를 분석하고 가부장제의 물적 기반을 여성노동력의 통제와 여성의 재생산능력 통제로 보았다. 미첼은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에 의해 각 개인 각 개인의 무의식 속에서 나타나는 여성억압의 이념적 형태를 살핀 반면, 하트만은 여성 노동력에 대한 남성들의 역사적 지배를 물적 토대에 근거한 사회내의 관계구조로 파악하였다.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여성억압이 일차적으로는 경제적 사실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이점에서 마르크스주의 접근과 일치한다. 또한 여성억압이 재생산과 가족이라는 사사로운 영역에서 차지하는 여성의 위치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가부장제의 중요성을 지적한 급진주의적 접근과 일치한다.
그러나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급진주의 페미니즘과 달리, 경제적 억압을 부차적인것으로 보지 않는다. 또한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과는 달리 인종차별적 억압을 부차적인것으로 다루는 데 저항한다. 결론적으로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생산소유권뿐만 아니라 사회적 체험까지도 바꿔야 할 필요성을 주장한다. 이것은여성억압의 근거를 자본주의라는 경제체제의 전반적인 구조속에서 찾기 때문이다.
Ⅹ. 포스트모던 페미니즘
최근까지 연구자들이 프랑스 사람들이거나 파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유로 ‘프랑스 페미니즘’으로 불렸던 포스트모던 페미니즘은 지배질서와 지배질서의 양상을 비판하면서 여성적인 것, 타자의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 즉 근대성을 비판하고 넘어서고자 하는데, ‘근대성’이란 ‘나’를 중심으로 타자를 대상화하는 이분법적 사고에 기초를 두고 타자를 파악하고 정복함으로써 세계를 경영하려는 것이다. 여성해방론은 이 근대성 패러다임이 곧 남성중심의 패러다임이라는 것, 즉 ‘남근 이성중심주의’라는 것으로 이야기한다. 이런 근대성에서 여성은 늘 ‘타자’로 ‘감성’적 존재로, ‘자연’으로 주변화, 대상화되어 왔다고 보는 것이다.
이같은 문제의식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발전한다.
첫째, ‘여성성’을 적극적으로 부각시켜 타자성 자체를 인정하려는 경향이다. 여성성은 지배적 사회질서에 의해 억압당해 왔으나 바로 이 타자성이 현재의 질서에 침입할 수 있는 무기라고 본다. 이런 경향은 여성성을 긍정적 가치로 보는 후기 급진주의와 패를 같이 하는데, 이리가레이, 시수, 크리스테바 등의 프랑스 논자와 자딘 등의 미국 논자들이 이에 해당한다.
둘째, ‘여성’이라는 범주 자체를 해체하는 경향이다. ‘여성’이란 어디까지나 구성된 범주이지 어떤 특정한 본질이나 주어진 공통점을 지닌 실체를 가리키는 개념이 아니라고 보고 따라서 끊임없이 여성 범주를 구성해 내는 사회문화적 언어적 요소에 주목한다. 그렇지 앓고서 이 범주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남녀이항대립은 물론이고, 주체를 내부 균열이 없고 자율적인 것으로 보는 근대적 주체관을 그대로 재현하는 본질주의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논자들은 남성과 대립된 ‘여성’보다는 ‘여성들’내부의 차이 그리고 여성의 삶이나 정체성을 규정하는 요소들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편이다. 니콜슨, 위든, 프래트 등이 크게 보아 이런 방향으로 논의를 전개한다.
. 결론
페미니즘은 간단히 여성해방운동의 조류로 설명될 수있다. 여성들이 인간으로서 완전한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며 그것은 곧, 한 집단으로서의 남성과 또다른 집단으로서의 여성사이에 이루어진 관계에 도전하고 여성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비굴하게 복종케 하며, 차선의 위치에 머무르도록 하는 모든 권력구조, 법률, 관습들을 반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페미니즘이 여성우위나 지금의 남성과 여성의 구분을 완전히 뒤집자는 것은 아니다. 단지 페미니스트들이 원하는 것은 인간평등일 뿐이다. 18세기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억압은 부분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산업혁명이후 여성은 일과 가정일과 남편에 대한 봉사로 3중 4중고에 시달려야 했다. 이런 것들을 타파하기 위한 여성운동이 지금에 와선 페미니즘이라는 하나의 이론으로 형성된 것이다. 자본주의에 의해 다수의 사람이 착취를 당한다면 여성은 자본주의와 남성모두에게 착취를 당한다. 즉 초 착취를 당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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