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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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사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역사의 심판
2. 칸트와 키신저
3. 한계의 독트린
4. 권력 정치를 넘어서
5. 마키아벨리적 순간
결론

본문내용

. 그러나 그의 공헌이 도덕은 아니라 해도 시간의 시험을 견디어 낼 것이라는 가능성이 존재했다. 왜냐하면, 그의 비전과 역사에 대한 조망은 미래의 지도자들이 전통적 이상과 가치에 대한 신념을 부활시키기 위해 제 아무리 열심히 노력한다 할 지라도 미국이 피할 수 없을 근본적 현실 등을 폭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그의 공직 기간 동안에 등장한 새로운 권력 구조를 특징짓기 위해서 칸트의 관용구에 그가 의존하고 있다. 정치적 현실주의와 칸트적 테마의 이런 흥미로운 혼합은 최종적 분석에서 그의 관중이 간파하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또 철학적 관점에서 전적으로 정당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외교 정책에 어떤 일관성을 부활시키려는 노력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역사 과정’이 아무런 명확한 방향을 보여주지 않을 때 사려 깊은 미국인들이 국가 이익과 목적을 보다 정확하게 정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5. 마키아벨리적 순간
개인으로서의 키신저는 역사가 그의 정치적 업적을 어떻게 취급할런지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비교적 거의 없지만 이 업적의 모든 평가는 미래의 사건들이 미래 역사가들이 조망들에 영향을 미침에 따라서 변화에 직면할 것이다. 그러나 이 사실이 의문의 여지없이 수락되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미국과 서양 문화의 역사에 있어서 현재 순간은 독특하다고 믿을 이유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능한 사태 발전들 및 키신저들의 유산과 그것들의 관계는 지적 오만으로 퍼부어지는 비난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조사되어야만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필자는 국내에서 삶의 질에 대한 가능한 대중적 불만과 함께 제국적 역할에 대한 환멸이 자기 갱생이 충동과 그들의 최선의 시대는 이제 지났을 것이라는 동일하게 강한 인식의 사이에서 미국 시민들이 분열되어 있는 긴 시간을 시작할 것이라고 암시할 것이다.
키신저는 그의 실존주의적 세계관과 정치 공동체를 갱생시키려는 이상주의적 시도들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을 위한 하나의 선택적 지도자로서 그의 지위의 견지에서 정치적 및 정신적 구원의 ‘한계’를 의인화하고 있다. 역사가 종말이나 초월적 의미를 갖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시대에 그는 미국의 민주주의적 정부의 실험에 내재적인 모호성을 강조한다.
개인으로서의 키신저와 그가 정치 지도자로서 경험한 모든 성공이나 실패는 시간의 경과에로 견딜 수 있는 그의 공헌의 가능성에 의해 초월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의 정책 및 그것들이 입각한 그의 역사적 현실주의 철학을 객관성의 정신에서 평가하려면 과거 10년보다도 더 많은 시간틀 속에 그를 다시 놓아야만 할 것이다.
결론
개인의 경험과 학창 시절에 습득한 학문적 지식이 그가 이후에 수행한 정책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키신저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국제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어쩌면 그가 그렇게 만들었던 시기에 그리고 가장 혼란한 시기에서 키신저는 어떤 일관된 역사에 대한 철학적 조망을 그가 수행한 외교 정책에 투영했었다. 그 일관된 조망은 칸트나 슈펭글러, 토인비 등에게서 잠재적인 영향을 받았음에 틀림없다. 그것은 그가 외교 정책 수행 과정에서 독단적이고 비도덕적이라는 비판을 일축하는데 다소 그 기여하는 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의견조차도 어쩌면 성급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에 대한 평가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고, 그가 국제 정치적 삶과 미래 세대의 운명에 끼친 영향은 자비하고도 다양할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최종적 평가는 어쩌면 영원히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나 스스로는 그의 정치적 사고와 그것의 실천적인 면에 있어 일종의 외경심이 느껴짐을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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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본론,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