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의 불량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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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의 불량국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않은 우리나라로서는 더욱이 촘스키의 주장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이 정당화하고 대외명분으로 내세우는 논의의 저번에는 어떤 이해관계가 있으며 진실은 무엇인지에 대해 비판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냉전이후 평화로울 것만 같았던 국제질서는 다시 위기에 봉착했다. 끊임없는 테러의 위협과 핵무기 실험들로 국제사회에서는 무력과 폭력이 난무하고 있다. 미국이 그 위협의 중심에 있다면, 세계평화와 안정된 국제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촘스키가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 모두가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미국의 행동에 대해 견제하며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촘스키는 ‘진실을 폭발시키는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현대의 영향력 있는 지식인이다. 그의 저서인 ‘불량국가’는 미국이 자행해온 비인도적이며 은폐된 진실에 대해 진짜 불량한 국가는 어디인지에 대해 폭로한 책이다. 그리고 이러한 진실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의 이야기이며 우리가 그 논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 더욱 그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게 한다. 진실을 아는 것은 충격적이며 불편한 일이지만 이를 알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권리이며 폭력적 권위를 휘두르며 평화를 위협하는 힘에 대해 견제하며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 끊임없는 테러의 위협과 전쟁의 가능성들로 세계질서가 혼란한 현 시점에서 그의 주장은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현실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촉구한다.
<<참고문헌>>
이삼성. 2001, 세계와 미국: 20새기의 반성과 21세기의 전망. 서울: 한길사
하워드 진. 2001. 오만한 제국: 미국의 이데올로기로부터의 독립. 서울: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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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불량국가,   미국,   강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