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arning][이러닝]e-learning(이러닝)의 역사, 발전과 전망 및 발전 방향 분석(e-learning(이러닝)의 역사와 발전 과정, e-learning(이러닝)의 장점, e-learning(이러닝) 정책 및 제도 추진 방향)

소개글

[e-learning][이러닝]e-learning(이러닝)의 역사, 발전과 전망 및 발전 방향 분석(e-learning(이러닝)의 역사와 발전 과정, e-learning(이러닝)의 장점, e-learning(이러닝) 정책 및 제도 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e-learning의 역사와 발전 과정

Ⅲ. e-learning의 장점

Ⅳ. e-learning 정책 및 제도 추진 방향
1. e-learning 참여자의 확대와 다양화
2. e-learning의 질적 발전
3. 연계화, 정보화, 표준화를 통하여 e-learning의 잠재력을 극대화

Ⅴ. 전망 및 발전 방향

Ⅵ. 결론

본문내용

으로 매년 직무 분석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각 단위 학교 및 인력 양성 기관으로 보급하여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e-Learning 관련 직종에 대해서도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와 함께, e-Learning 전문 인력의 직무 능력을 신장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실제적인 연수 프로그램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e-Learning 관계자에 대한 철저한 요구 분석을 토대로 그 내용 및 방법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연수 대상에는 기업 e-Learning 전문 인력 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 관계자를 포함하여야 할 것이다. 국가 차원의 컨설팅, 지원 기능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부처 관계자들에 대한 계속적인 연수 프로그램이 개발, 보급,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체계적인 직무분석을 토대로 지속적이고 연계성 있는 연수 제도가 구축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아울러 e-Learning에 종사하는 전문 인력에 대한 자격 제도의 신설 역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체계적인 자격 제도를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활성화와 아울러 내실화를 기할 수 있다. 자격 제도는 크게, 국가 자격, 민간 자격, 국가 공인 민간 자격으로 나누어진다. 현재, 학회, 협회 차원에서 학계의 이론, 산업체의 실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민간 자격들을 생성해내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이들 자격들은 국가 공인 심사
Ⅴ. 전망 및 발전 방향
e-Learning 시장이 아직은 초기 단계이고 앞으로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단순히 그러한 가능성만을 보고 뛰어들어서는 성공하기 어렵다. e-Learning 은 기본적으로 기술적 바탕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기존의 교육과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한다는 측면에서 더욱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고객의 니즈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시장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기존 교육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초중고생 대상의 사교육시장과 더불어 유아교육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지식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기술 발전에 따라 끊임없는 학습의 필요성이 커지고, 인터넷이 단순한 미디어가 아니라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환경에서 개인의 평생교육 및 기업의 교육에 대한 필요성 또한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인터넷 기업들이 수익모델 불명확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고 있는데, 다른 사업분야와 마찬가지로 e-Learning 시장을 주도할 업체는 기존 오프라인의 확고한 기반과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와 폭증하는 e-Learning 솔루션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교육시스템 개발업체 등이 유망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오프라인의 교육경험과 노하우, 자본력,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대기업들이 e-Learning 사업에 있어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서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사 또는 그룹사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교육 내용을 타기업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과 오프라인교육과 e-Learning 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e-Learning 사업을 위한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오프라인의 기반 없이 e-Learning 사업에 뛰어든 순수 인터넷 업체들의 성공여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이다. 물론 e-Learning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독자적인 양질의 컨텐츠를 확보하고 나름대로 전문화된 영역을 구축하느냐가 신생 e-Learning 업체들의 관건이 될 것이다.
Ⅵ. 결론
고정비용은 크나 한계비용이 작고, 최종소비자는 컨텐츠 비용 외에도 상당한 정보접근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e-Learning의 비용적 속성과, 아직 확산 초기라는 발전단계의 성격을 함께 고려할 때, 현재로서 e-Learning의 하향적 확산은 우선 지불능력이 있는 소비자인 기업이나 직장 근로자에 대한 수요의 촉진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발표자의 기본 입장이다. 지난 수년 동안의 e-Learning 혹은 보다 넓게 정보화 정책의 경험으로부터 우리가 얻은 두 가지 교훈을 지적하면서 발표를 끝내고자 한다.
첫째, e-Learning 정책이 교육의 수월성을 희생시키는 방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원격대학을 비롯한 대부분의 e-Learning 프로그램들이 양질이라고는 평가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산업화와 함께 양적 팽창 모형을 따라서 전개된 우리 나라의 교육은 정보화와 더불어 질적 수월성의 제고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임철일 2001). 이미 고등교육 연령의 취학률 마저 70% 달하는 우리 나라에서 e-Learning이 수행해야할 사명은 학교교육의 수월성 제고는 물론이고 질 좋은 평생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단순히 또 하나의 싸구려 교육을 추가하는 것은 인적자원개발에 있어 교육의 효과라는 측면에서 볼 때 사회적 비용을 높일 뿐이다.
이 원칙은 교육기회의 확대를 위한 정책일 경우 특히 지켜져야 한다. 지금까지 예외 없이 교육기회의 확대는 교육 품질의 희생을 대가로 한 것이었다. 우리가 e-Learning을 통해서 추구하는 것은 질 높은 교육의 하향적 확산이지, 질 낮은 교육의 보급이 아니다.
둘째, 업체에 대한 직접적 재정지원은 피해야 한다. E-Learning 업체에 대한 재정 지원은 시장기능을 위축시키거나 왜곡하게 된다. 재정 지원은 공급자의 급증을 초래하고 이는 개발자, 프로그래머 등 생산요소의 수요 급증 및 가격상승으로 이어지고 결국 공급가격 인상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또한 기업들의 지대 추구적 행위를 부추기게 된다. 정보통신부나 산업자원부 등 정부부처가 재정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개발한 컨텐츠들 중 과연 몇 개나 지금까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의문이다. 특히 정부가 직접 업체에 대해 재정을 지원하는 방식은 피해야 한다. 그것은 최근 터져 나온 벤처관련 비리 사건들에서 보듯이 권력형 비리가 발생할 소지가 많기 때문이다.

키워드

e-learning,   이러닝,   인터넷교육,   사이버교육,   정보통신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