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한국영화산업의 구조와 글로벌 시장 - 스크린 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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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산업] 한국영화산업의 구조와 글로벌 시장 - 스크린 쿼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할리우드 영화 산업 구조

Ⅲ.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최근 동향

Ⅳ. 한국 영화 산업의 구조

Ⅴ. 한국 영화 산업의 문제점

Ⅵ. 스크린 쿼터 논쟁에 관한 사회적 고찰

Ⅶ. 문화 다양성 협약에 대해

Ⅷ. 한국 영화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

Ⅸ.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이제는 단순히 동영상물의 편집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영화 시장에 맞게 다각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요즘 눈길 받고 있는 로컬라이징 마케팅 사례로는 6월 8일 개봉을 앞둔 미스터리 호러 <환생>이 있다. <환생>은 외국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한국에서 포스터 재촬영 해 눈길을 끌었다. <환생>의 주인공들과 가장 흡사한 한국 사람들을 모아 베스트 컷을 뽑아낸 한국판 포스터는 한국적인 정서로 홍보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였으며, 공포 영화의 포인트를 한국 정서와 다르게 잡은 일본 포스터를 좀 더 보기 쉽고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영화 <환생>의 콘셉트 ‘11명이 살해되고, 12명이 환생했다.’는 내용으로 이미지를 극대화시킨 포스터를 촬영하기로 결정했고, 영화 <환생>속에서 가장 무서운 장면으로 뽑힌 장면을 활용해 새로운 포스터를 만들게 되었다. <환생> 포스터를 접한 관객들은 “카피와 함께 포스터가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킨다.” “우리나라만을 위해 포스터를 재촬영 했다니 한 번 더 보게 된다.”등 관심을 표했다. 한눈에 공포 영화임을 표현한 <환생>의 한국판 포스터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Ⅷ-7. 동북아시아의 통합
문화 산물은 시장의 크기에 따라 경쟁력이 크게 좌우되는 공공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유럽 국가들은 문화 산물의 이러한 속성을 인지하고 1920년대부터 ‘영화유럽’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유럽을 통합하여 시장을 넓히려는 시도를 해왔고, EU의 탄생을 통해 실현시켜가고 있다.
이와 비슷한 문제의식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동북아시아 문화시장을 하나의 블록으로 묶는 방안이다. 중국, 한국, 일본은 자본이나 인력, 기술 수준에 있어서 보완적인 관계를 가지는 데다 문화적으로도 가까워 문화 뿐 아니라 경제 블록화의 가능성이 타진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문화시장의 블록화는 현재 GATS 규정상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GATS는 5조를 통해 블록화를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블록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문화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전 분야를 포괄해야 한다(5조). 따라서 현행 GATS 체계 하에서는, 전반적인 서비스 분야의 경제적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문화시장만의 통합은 불가능하다. 국제문화협정이 체결되어 문화 분야의 교역에 대한 다른 원칙이 이루어진다면 문화시장 역시 가능해질 수 있을 것이다.
Ⅸ. 결론 및 제언
현대 문화 산업의 주 무기는 콘텐츠이다. 누가 어떠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지가 승부를 가른다. 그러한 콘텐츠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무기는 바로 영상 콘텐츠이다. 그리고 그 영상 산업을 발전시킨 나라가 문화 산업의 미래를 장악하는 것이며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문화 소비자는 행복하다.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생산은 그들에게 문화생활의 선택에 행복한 고민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쉬리, 난타, 오페라의 유령, 리니지, 마시마로.. 대표적인 성공사례만을 나열해도 21세기의 문화산업은 너무나 화려하다. 그리고 소비자가 그 화려함을 즐기는 동안 대한민국 문화산업은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한국의 평균 경제성장률이 8.8%인 점을 감안할 때, 2001년도 문화산업(영화, 비디오, 애니메이션, 방송, 게임, 음반)의 시장 증감 율은 23%를 웃돈다. 또한 문화관광부가 '콘텐츠코리아 비전 21'의 통계를 인용하여 전망한 2003년 국내 문화사업의 시장규모는 12조 3천 655억 원이다. 2001년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시장규모는 6조 5천억 원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문화산업이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77%에 불과하다. 자동차 5.5%, 반도체 7.7%, 조선 40.9%와 비교하면 초라하기 이를 데 없는 수치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은 아직 많은 발전과 노력이 필요한 분야다.
"5년간 6천400억 원 들여 영화산업 육성" [연합뉴스 TV 2006-10-23 18:10]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문화관광부와 열린우리당 한국영화발전특위(이하 특위)가 23일 2011년 세계 5대 영화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영화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 이 발전 계획안은 2011년 국내 시장 규모 3조원, 세계시장 점유율 3%, 해외 수출액 3천억 원에 이르는 세계 5대 영화강국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미경 위원장은 "2004년 8월 열린우리당내에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TF팀이 발족한 이후 영화계와 지속적인 토론을 거쳐 문화관광부와 최종 발전안을 마련했다"며 "국내시장 보호라는 소극적 정책에서 벗어나 영화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세계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 정책을 수립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곤 장관은 "스크린쿼터 축소 논란으로 그동안 발표가 미뤄져 왔던 장기적 발전 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전 계획은 ▲한국영화의 다양성 확보 ▲한국영화에 대한 안정적 투자환경 마련 ▲영화인 복지, 전문인력 양성 및 영상기술력 제고 ▲한국영화의 해외진출 확대 ▲지역 영상산업 균형발전 ▲법ㆍ세제 등 제도 개선안을 6대 중점 추진 과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7~2008년 국고 지원 2천억 원, 영화관 입장료 모금 2천억 원, 기존 영화진흥금고 1천55억 원 등 총 5천억 원의 영화발전기금을 모금하며, 발전기금 중 3천965억원, 영상 관련 시설 건립 등을 위해 국고 810억 원, 지방비 410억 원, 기타 1천218억 원을 더해 총 6천403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 현재 1.6%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3%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한국 문화 정체성을 알리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서 한국영화의 해외진출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
kahee@yna.co.kr
세계는 지금 영상 미디어 전쟁에 돌입했다. 21세기 지금 자국이 갖고 있는 풍부한 영상 미디어 소프트웨어와 최첨단의 초고속 정보 통신 기술을 결합시켜 세계 정보 대국 건설의 야심찬 꿈을 실현시키고자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문화 산업의 시대에 우리가 뒤쳐져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의 문화를 지키면서 세계화와 함께하는 일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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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3페이지
  • 등록일2007.02.05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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