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음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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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음악 축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축제의 의미와 기능

2.유럽 음악 축제의 장르

3.유럽의 음악축제
1)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음악축제
‣ 음악 축제의 유래 • 구성과 진행
‣ 음악 축제 이야기
2)체코 프라하 봄 음악 축제
‣ 축제의 내용
‣ 음악 축제와 스메타나 & 드보르작
3)독일 바이로이트 음악축제
‣ 음악 축제의 특징
‣ 음악 축제와 바그너
4)이탈리아 베로나 오페라 음악 축제
‣ 오페라 음악 축제의 내용
‣ 오페라 음악 축제와 베르디
5)프랑스의 음악 축제
‣ 샹송 축제
‣ 6월 축제
‣ 그 외의 음악 축제

3. 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기획을 세우고 이 음악축제를 열게 되었다는 설과 둘째, 1982년 당시 새로 들어선 좌파의 사회당 정부는 엘리트나 부자 중심만의 문화가 아니라 모든 대중이 즐길 수 있는 문화 등 여러 정치적 효과를 위해 당시 문화장관이었던 쟈크랑이 중심이 되어 만든 것이다.
미테랑 대통령과 자크랑 문화부장관의 사회당 정부가 추진한 문화의 민주화 정책의 일환으로 프랑스인의 문화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더욱 많은 프랑스인이 문화 창조와 보급에 참여하도록 적극 장려한다.
2005년도에는 오백만 명의 뮤지션들은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며 만 2천개의 문화행사가 프랑스와 국외에 조직된다. 천만이 넘는 사람들이 길에서 음악을 듣거나 콘서트에 갔다고 프랑스 문화부는 말한다.
장르도 다양하다. 바로크 음악, 낭만주의 음악, 현대음악, 서양음악, 동양음악, 아프리카 음악, 라틴음악, 아시아 음악, 고전음악, 민속음악, 종교음악, 군대음악, 대중음악 등을 표현한다.
이 축제는 어느 특정 장르의 음악에 관한 구체적인 축제가 아니라, 우리가 귀로 듣고 즐길 수 있는 모든 소리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연주회에서 보는 클래식 음악은 물론 길거리에서 대중음악을 비롯해 락, 레게, 종교음악, 군대음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고, 하루 종일 온갖 무료공연이 벌어지는 관계로 음악애호가들에게는 연중 가장 바쁜 날이라고 한다.
장소 또한 다양하다길거리 부터 콘서트 장, 학교, 광장, 교회, 집 발코니에서 심지어, 마르세이의 배 위에서까지 음악은 흘러나온다. 모든 형태의 음악이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된다.
F te de la musique 날인 6월 21일에는 대중매체에서 Guide Book을 배포 한다. 프랑스 전역에서 음악 콘서트가 열리니 콘서트 상황을 상세하고 자세히, 정확히 알려 대중들에게 즐겁고 편하게 음악을 즐기게 하려는 주최 측의 배려이다. 24번째 축제 때는 15 000개가 넘는 콘서트가 열렸다.
■ 그 외의 음악 축제
< 북부: 음악과 함께하는 성당 축제 >
피카르디 지방의 '제10회 피카르디 교회 축제'(9월 11일-21일)는 고딕 약식의 훌륭한 건축물을 감상하면서 고전 음악에 심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불로뉴 쉬르 메르와 해안에서는 '오팔 해안 페스티벌'(7월 12일-26일)이 열린다.
< 프랑스 중부에서 알프스까지 >
가장 많이 알려진 고전 음악 페스티벌인 'La Chaise-Dieu Festival(8월 21일-31일)', '오베르뉴 지방의 가나에서 열리는 전 세계의 400여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세계 문화 축제(7월 19일-28일)', 해마다 에비앙을 음악으로 수놓은 'Evian Musical Encounters'(5월 8일-18일, 20일-24일)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린다.
< 프랑스 서부의 풍부한 선택 >
시토 수도원에서 열리는 '제15회 누아를락 여름 페스티벌(7월 12일-8월 16일)', 쉴리 쉬르 루아르에서 열리는 바로크 고전 음악 페스티벌 'Sully and Loiret Festival'(5월, 6월). 렌의 'La Tombee de la Nuit'(6월 30일-7월 5일), 그리고 800여 명의 배우와 50여 명의 기수들이 13헥타르에 이르는 광대한 곳에 꾸며놓은 중세 시대 세트장에서 방데 지방의 역사를 재현하는 야외극 '시네세니(6월 7일-7월 26일, 8월 8일-9월 6일)'은 색다른 체험을 가져다줄 것이다.
그밖에 버라이어티 쇼와 록, 팝 뮤직 등이 어우러진 흥겨운 봄 페스티벌 '부르주의 봄(4월 15일-20일'과 도빌에서 열리는 미국 영화 페스티벌(9월 5일-14일)열린다.
< 파리의 페스티벌 >
해마다 대지가 달아오르는 한여름이 되면 파리는 술렁이기 시작한다. 연극, 음악, 댄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여름 페스티벌'(7월 14일-8월 15일)이 있기 때문이다. 한 가을이 오면 '가을 페스티벌'(9월 20일-12월 31일)이 기다리고 있으며, 오랑주리의 바가텔 공원에서 열리는 쇼팽의 음악 세계를 기리는 '쇼팽 페스티벌'(6월 21일-7월 14일), 루브르 박물관의 카루젤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8월 25일-29일) 또한 볼만한 행사들이다.
*라로크 당테롱의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7월 28일-8월 20일) "
*도르도뉴 도의 "페리고르 누아르 페스티벌(7월 19일-8월 23일)",
*페리괴에서 열리는 '신포니아 앙 페리고르(9월 12일-28일),
*Castelnau-Bretenoux성에서 열리는 'Saint-Cere 페스티벌(7월 26일-8월 16일)',
*아름다운 수도원 Comminges에서 열리는 축제(7월 12일-8월 13일)'
3. 조사를 마치며.... (각 페스티벌을 조사하면서 느낀 점)
잘츠부르크 음악축제를 조사를 하면서 유럽과 우리들의 현실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더욱더 잘 알 수 있었다.
잘츠부르크 음악축제 뿐 만 아니라 유럽엔 정말 여러 가지 축제들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역시 여러 가지 축제가 있다.
유럽축제의 특징은 하나같이 잘 알려져 있고, 잘 조직 되어 있고, 모든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며 자기 고장에서 그런 축제를 한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 반해 우리의 축제는 하나같이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잘 조직 되어 있지도 않으며, 그 지역 주민들도 자기 지역에 무슨 축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이 지역, 저 지역에서 중복되는 주제로 축제의 특성화가 안 되어 있다는 것과 어떤 주제를 가진 축제를 가 봐도 축제의 주제와는 무관한 퍼포먼스들과 전국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평범한 기념품들만 팔고 즐비한 간이식당들 때문에 먹자판 축제가 대부분인거 같다.
물론 우리나라의 축제문화는 유럽의 축제의 역사에 비하면 미천한 것이 사실이고 역사가 짧다 보니 축제를 운영하는 측과 즐기는 측의 노하우와 수준이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럽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역사와 문화적 배경이 있다. 지역의 특성과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잘 살린 축제가, 잘 조직되고, 잘 운영되어, 잘츠부르크 축제와 같은 세계적인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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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04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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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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