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신학의 특징과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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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신학의 특징과 방법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를 포함한다고 보아야 하며, 이 점에서는 신학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전제들은 하나님, 성경, 그리고 몇몇 신앙고백들과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관련이 있다. 한 사람의 학자로서 그 지식자는 자세한 검사와 주의 깊은 연구를 포함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분석적 능력을 어떤 좁은 측면에 쏟아 붓는다.
사람이 신학을 시작하려 할 때는 학문이 갖는 그러한 특성을 깨달아야 한다. 왜냐하면, 멋진 기회가 있는 만큼 독특한 유혹도 있기 때문이다.
5.탐구 영역을 정의하기
사실 하나의 학문을 다른 학문과 구별하는 것은 그 탐구 영역에 있다. 신하의 경우 그 영역은 무엇인가?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하나님, 계시, 성경, 혹은 종교적 경험이라고 정의했다.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조직신학을 형성하는 복잡한 자료와 요소들을 언급한다.
그러면 신학의 탐구 영역은 무엇인가?
신학에 대한 가장 공통적인 정의는,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학문’ 이라는 것이다. 비록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여러 가지 교회적 배경을 나타내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억압 경험’ 을 핵심적인 근거로 강조하고 있다. 신정통주의가 발생하기 전에 나온 개혁주의 신학 교과서들은 신학의 탐구 영역에 대한 질문에 하나의 모범적인 대답을 제공했다. 로마 카톨릭 신학의 경우, 탐구영역은 성경과 전통 두 가지로 말했다. 개신교 신학의 경우, 특별히 개혁주의 신학의 경우에, 그것은 오직 성경이었다. 그리고 자유주의 신학의 경우, 탐구영역은 인간의 종교적 경험이었다.
신학적 탐구 영역 속에 있는 이 모든 다양성 안에는 최후의 결정을 내리게 하는 어떤 규범이나 표준이 있다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다. 개혁주의신학자는 그가 가진 모든 자료들을 성경의 최종적인 권위로 판단하려고 할 것이다. 탐구 영역 속에 있는 전통이나 종교적인 체험, 또 다른 신학들. 그리고 그 외의 모든 것들은 마땅히 성경적 규범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개혁주의 신학자에게 성경이 갖는 규범으로서의 우선성은 더 깊은 논의를 요구한다.
6.성경의 우선성을 인식하기
모든 신학적 탐구의 양상 안에서, 성경은 진정한 개혁주의 신학자를 위하여 최우선성을 가져야 한다. 성경은 고려되는 모든 것을 판단하는 우선적 자료요, 최종적인 권위이다. 오직 신학을 함에 있어서, 개혁주의 신학자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건은 성경의 우선성과 규범성이라는 것을 여기서 생각하게 된다.
1) 오직 그리고 전적 성경
성경은 그것이 교회의 고백이든, 교의나 전통이든, 인간의 종교적 경험이든, 억압 감정이든, 혹은 다른 신학자들의 작업이든, 그가 지니고 있는 전통 속에 있는 것들을 포함해서, 신학자의 범주 아래 들어오는 모든 것을 판단하는 절대적 규범이요 최종적 귄위이다. 성경만이 영감된, 권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의 언약은 개혁주의 신학들로부터 아주 많은 관심을 끌었고, 그 결과 언약신학은 많은 신학자들 특별히 t대주의 신학자들이 사용하는 하나의 공통적인 꼬리표가 되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주권과 또 역사적 캘빈주의가 그 특징으로 삼고 있는 세계관과 인생관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개혁주의의 강조는 전적 성경을 따라 오직 성경에 대한 균형 있는 관심의 결과이다. 성경의 전체적인 메시지에 대한 관심은 개혁주의 신학을 독특하게 특징짓는 요소가 되었다.
성경을 스스로 정경 속의 정경으로 제한하려는 유혹을 피해야 한다. 물론, 개혁주의 신학이 아직 그 목표에 도달하지는 않았다. 오늘날 개혁주의 신학을 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아직도 엄청난 작업들이 기다리고 있다.
2) 성경의 역사
조직신학을 함에 있어서 특수한 구절을 이해하고 또 그 구절에 호소하기 위해서는 또 그 구절이 전달되어진 때와 대상들 그리고 그 책의 구성 년대에 대해 인식할 필요가 있다. 만일 우리가 성경 전체를 판단하여야 한다면, 성경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과 주어진 구절의 특수한 역사적 환경들을 이해하는 것은 본질적이다.
3) 성경 신학
성경 신학은 구속사적 접근법을 따르면서 우선적으로 특별계시의 역사 속에 있는 다양한 단계들에 관심을 갖는다. 또한 성경 신학은 선지서 중의 하나를 다룰 수도 있고 동시대의 여러 선지서들을 다룰 수도 있다. 성경 신학은 그 자체를 전체 구약성경이다 신약 성경에만 제한할 수도 있다. 그리고 또다시 성경신학은 그 작업을 모세 오경의 언약이나 공관복음의 하나님 나라에 제한할 수도 있다.
성경신학은 계시 발전의 역사적 구조에 집중함으로써 개혁주의 조직신학에서는 필수적인 것이다. 예수님의 또래와 신약성경의 결말에까지 관심을 쏟기 때문에 성경신학은 성경의 전체 메시지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성경신학 분야로부터의 도움이 필요하다.
4)해석학
우리가 신학을 할 때 더 자의식을 갖고 성경 해석에 종사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도 해석학적 질문들이 주는 감명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개혁주의 신학을 연구하고 행하는데 관여하는 우리는 그 문제들이 명백하게 발생하지 않는 곳에서 조차도 그 중요성을 깨달을 때에 더 성장하게 될 것이다.
7.신앙과 생활을 위한 적용 끌어내기
개혁주의 신학을 하는 것은 그 자체가 기쁨을 주는 경험이 될 수 있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 신학적 활동의 건전한 결과들이 우리의 총체적 경험으로 다시 쏟아 부어질 때, 놀라운 인격적 성장이 일어날 수 있다.
우리가 성경과 모든 탐구 영역에 대한 참된 이해를 목표로 삼으면, 거기엔 지적인 희열보다 더한 그 무엇이 포함된다. 앎은 참으로 마음의 문제이다. 앎은 전인에 즉, 지성, 의지, 그리고 감성에 영향을 미친다. 마음으로 아는 것은 신앙과 생활, 즉 하나님을 믿는 것과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행함에 관심을 갖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과 신학을 함에 있어 그것을 해석하는 계속적인 과정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자의 계속적인 인격적 일치에 기여해야 한다.
그 결과로 우리는 성경에 제시된 대로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생활하며 오늘을 살게된다. 신학의 모든 다른 분야들은 그 연구 결과들을 조직신학에 기여한다. 그리고 조직신학은 이러한 분야들로부터 추출한 풍부한 모든 지식을 그들이 행한 것보다 더 포괄적으로 조직화하며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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