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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새를 보고 연구하여 최초로 비행기 설계도를 그리고 <새의 비행>이라는 책을 쓴 것으로 입증이 된다. 알고 보면 우리의 눈에 보이는 모든 자연은 신의 작품으로 신의 지혜와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화론은 허구요 거짓말이여 가설이라는 것이 창조론의 주장이다. 그런데 이런 가설이 버젓이 교과서와 과학책에 자리를 잡고 앉아 마치 사실인 냥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나는 딱히 창조론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쪽은 점점 더 가설이 빗나가고 있고 한쪽은 처음은 신비로 남더라도 실증은 하나둘 나타나고 있고, 두 이론 다 가설이요 추측이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진화론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정치적, 사회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순수과학으로서 창조론을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진화론에는 목적이 없다. 모든 것이 우연이요, 저절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화론적 인생관을 가지면 삶에 의미나 목적은 없는 것이다. 아무렇게나 살다가 죽으면 그만인 것이다. 그러나 창조론에는 창조의 목적이 있으며 따라서 삶의 목적이 분명하다. 오늘 우리 사회는 진화론의 영향으로 점점 죄악이 관영한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렇듯 두 이론은 서로 간에 논리의 허점이라 하기도 힘들고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관점도 그리 타당하지 못한 것 같다. 어차피 두 이론은 불분명한 과거사실에 대한 추측일 뿐이니 현대 사회에서 어느 정도 형평성 있게 제시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현재의 과학교과서는 진화론이 과학적인 사실이고 창조론이란 가설도 있다는 식으로 그 사회나 정치적 이념, 종교 등에 의해 한 쪽으로만 편중되어 어린 학생들에게 편협하고 제도 속에 갇힌 교육만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그러므로 적어도 나는 어느 한 쪽의 이론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지성인으로서 불확실한 상태에서는 어느 하나 진실인 냥 왜곡되어 전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굳이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창조론을 지지하고 싶다. 왜냐하면 자신의 노력 없이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우연히 존재하는 생명체이기보다는 존재의 이유와 목표가 있는 ‘지어진 존재’로서의 행복함을 누리며 살고 싶기 때문이다.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닌 서로에게 정신적 물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더욱 인간답게 살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되는 엄청나게 다양한 동식물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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