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파생상품 실폐사례 기업분석 (MGRM, Gibson Greetings)

소개글

[파생상품] 파생상품 실폐사례 기업분석 (MGRM, Gibson Greeting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MGRM의 실패사례
회사소개
MGRM의 장기공급계약
MGRM의 헤징의 특징과 근거
Rolling Hedging Strategy
MGRM의 예상전략
MGRM의 실제 헤징결과
MGRM의 손익분석
MGRM의 손익분석 그래프
원유가격의 하락
MGRM의 손실
MGRM의 문제점

Ⅱ. Gibson Greetings의 실패사례
사건의 전개와 원인
계약조건
손익구조
파생상품 활용결과
사건의 결말

Ⅲ. 파생상품 실패사례에 대한 시사점
두 가지 사건이 지니는 시사점

본문내용

ngs 5.72% 자금조달비용 지불
□ 파생상품 활용결과
이자율 인상으로 인한 손실급증
1994년 2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긴축통화정책을 사용함에 따라 이자율이 상승하였다. Greetings는 이자율이 상승함에 따라 1993년 3월 이자율스왑에서 3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였고, 한달 후인 4월 추가로 1.67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하였다. 비슷한시기에 BT와 거래한 P&G가 이자율스왑에서 1억 6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이 밝혀졌고, Federated Paper Board, Air Products & Chemicals도 각각 1,100만 달러, 1억 2,2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네 기업이 BT와 체결한 파생상품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모두 복잡한 변동이자결정식이 첨가된 스왑계약이며, 변동이자결정식이 레버리지의 원천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 사건의 결말
- Greetings는 BT가 스왑계약에 내재된 위험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았고 스왑으로 인한 예상손실금액을 고의적으로 적게 보고했다는 명목으로 BT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다. 조사결과 BT의 파생상품 담당자인 Gary S.Missner는 고의적으로 자사 컴퓨터 모델을 통해 산정된 스왑의 예상손실금액을 Greetings에게 50%이상 과소하게 보고한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Greetings는 스왑으로 인한 실제 손실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이자율 스왑을 매입해 약 29개의 스왑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큰 손실을 입게 된 것이다.
1994년 11월 결국 BT가 파생상품게약 매입자에 대해 적절한 주의를 기울이고 감독해야 할 의무 즉 시느이 성실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였다고 결론지어짐에 따라 Greetings가 승소하게 된다. BT는 P&G의 경우와 달리 Greetings의 경우 파생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반대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 Greetings는 손실금액 2,000만 달러중 600만 달러만을 BT에 지불하였다.
Ⅲ. 파생상품 실패사례에 대한 시사점
□ 두 가지 사건이 지니는 시사점
경영자는 기업의 모든 면을 자세하게 파악해야 한다
- 위의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경영자는 자신의 회사에 재무적인 구조등 모든 사항을 알고있어야 한다. MGRM의 경우 MG감독기관에서는 MGRM의 선도포지션과 헤지포지션 규모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Greetings사의 경우에도 자신들이 계약한 스왑계약의 특성과 손실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손실을 입게 되었다. 이것은 경영능력 부족으로 생각할 수 있다.
위험한도를 설정하고 이를 철저하게 이행해야 한다.
- 파생상품은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손익의 규모가 매우 크다. 일정금액이상의 거래규모를 설정하여 지나치게 큰 규모의 파생상품을 운용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한다.
실적평가는 반드시 위험을 반영해야 한다.
위험관리 기능을 전담하는 중간부서 설립
- 파생상품의 손익상태나 운용하는 상품의 위험을 파악하는 부서를 설립하여 위험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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