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컬러 마케팅 - 레드 마케팅 (RED MARKETING) 분석

소개글

[마케팅] 컬러 마케팅 - 레드 마케팅 (RED MARKETING)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컬러마케팅
- 컬러마케팅의 개념
- 컬러마케팅의 목적
- 컬러마케팅의 전략

2. 레드마케팅
- 레드마케팅의 심리적 효과
- 레드마케팅의 목적

3. 레드마케팅의 활용사례와 그 성과
- 코카콜라
- 패스트푸드 업체의 레드마케팅

4. 출처

본문내용

랑으로, 부산 서면은 젊음의 컬러인 레드로 차별화 하여 거리를 조성했다.
* 경고를 한다 - 레드는 사람들에게 경고의 의미를 전달한다. 일반적으로 살충제는 빨간 포장으로이루어져 있다. 빨간 포장으로 이루어진 세제는 어린이들에게 함부로 먹지 말라는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며, 무릎을 다쳤을 때 바르던 빨간 약은 다친 곳에 약을 바름으로써 더욱더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물론 빨간 약을 바른 후에 상처에서 빨간 피가 더 나와도 눈에 잘 띄지 않게 하려는 목적도 있다. 축구 경기에서 레드 카드는 퇴장을 알려주는 카드이다. 부당한 반칙을 했을 경우 퇴장 당하는 것을 레드 카드를 통해 선수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청소년 출입 제한 구역을 레드 존으로 부르기도 한다. 서울시는 한때 레드 존을 지정하여 청소년 출입을 제한한 적이 있었다.
2) 레 드 마 케 팅 의 시 초
레드를 사용한 애국심 마케팅
미래 고객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R세대를 타겟으로 한 ‘레드마케팅’을 앞다퉈 전개하고 있으며, ‘레드마케팅’은 단순히 컬러마케팅을 넘어서 소비자들의 마음속 깊이를 자극하는 ‘애국심 마케팅’ 형태로도 이어지고 있다
예전부터 여름철 인기 색상은 흰색과 청색이지만, 올 여름 인기 색상은 단연 붉은색이다. 붉은색은 ‘열정, 사랑, 낭만’의 긍정적인 심리적 의미와 ‘두려움, 폭력, 희생’의 부정적인 의미를 모두 갖고 있다. 강렬함과 진취성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이미지가 워낙 강렬하여 그동안 기업은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상품 색상으로 거부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붉은색 열기는 월드컵 폐막과 동시에 식을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적극적인 레드마케팅을 주저해 왔었다. 그러나 월드컵 열기가 달아오르고 한국대표팀의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시청, 광화문 등 전국 길거리에서 대표팀 응원단인 ‘붉은 악마’를 선두로 전국민이 붉은악마화되면서 전국이 붉은빛으로 가득했다. 월드컵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에 ‘레드 콤플렉스’는 더 이상 없다. 지금까지 거부감이 강했던 붉은색의 이미지가 국민들의 열정과 단결, 애국심을 대변하는 색상으로 인식되면서 가장 선호하는 색상으로 바뀌었다. 기업들은 월드컵을 통해 확인된 붉은악마 R세대를 중심으로 국민적 소비의 동일성과 레드열풍, 애국심으로 표출된 감성적 소비 패턴에 주목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마케팅과 연결하고 있다. 특히 패션업계는 물론 유통업계, 가구업계, 전자업계 등에서 붉은색과 태극문양을 제품에 반영하는 레드마케팅 전략 전술에 적극 나서고 있다.
3. 레드마케팅의 활용사례와 그 성과
1) 코 카 콜 라
컬러 마케팅의 신화적인 사례로 코카콜라를 들 수 있다. 코카콜라는 나라마다 제각기 그 나라의 특색을 살려 광고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 빨간색이다. 그만큼 빨간색은 코카콜라의 얼굴이나 다름이 없다. 실제로 한 조사에 의해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와 가장 강력하게 시각적으로 연상이 되는 것은 빨간 원판임이 알려진 바 있다고 한다. 재미밌는 사실 하나는 우리에게 너무도 친근한 산타할아버지가 사실은 코카콜라의 광고에 사용되기 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개발 되어졌다는 것이다. 당시만 해도 산타클로스의 전설은 나라마다 다양했고 기념방식과 기념일, 모습도 달랐으며, 이름조차 생트 헤르(Sanct Herr), 페레 노엘(Pere Noel), 크리스 크링글(Kris Kringle), 크리스마스의 아버지 등과 같이 제각기 다르게 알려져 있었다. 또한 산타클로스의 이미지 역시 꼬마 요정의 모습에서부터 장난꾸러기 요정, 싸움꾼 난쟁이 등으로 다양했는데, 「코카·콜라」 광고를 담당했던 미국의 화가 헤든 선드블롬(Jhaddon Sundblom)은 산타클로스를 작고 어린 요정의 모습이 아닌 현재 우리에게 알려진 이미지로 창조해냈다고 한다. 현재의 산타 클로스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옷과 흰 수염은 바로 「코카·콜라」의 로고색과 신선한 거품을 상징화한 것이다.
2) 패 스 트 푸 드 업 체 의 레 드 마 케 팅
전자제품이나 화장품에서 유행하는 ‘레드 마케팅’ 바람이 먹을거리에도 불고 있다.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건강에도 좋은 ‘레드 푸드’가 주목받고 있는 것. 최근에는 딸기 등 붉은 과일뿐만 아니라 와인 석류 홍삼이 들어간 음료수 빵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등 레드 푸드의 품목도 다양해지고 있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연숙 교수는 “레드 푸드에 들어있는 카로틴과 안소시아닌은 항산화 기능이 있어 체내 유해물질 발생을 줄여주고 암 예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와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와인 탄산음료 ‘와인에이드’는 한 매장에서 하루 평균 60잔이 팔린다. 음료수가 40여 종인 것을 감안하면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와인칵테일 ‘샹그리아’도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아이스크림과 빵에도 와인이 들어간다. 하겐다즈는 작년 여름 아이스크림에 딸기 오렌지 등 과일을 올린 후 와인을 소스로 사용한 ‘와인빙수’를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와인나라의 베이커리 매장 ‘비니위니’에서는 ‘레드와인 치즈롤’, ‘레드와인 식빵’ 등을 팔고 있다.
▽석류 석류를 활용한 음료수와 과자도 많다. 롯데리아는 작년 여름부터 석류주스를 팔고 있다. 콜라나 사이다를 좋아하지 않는 여성들이 주로 찾는다. 롯데제과도 ‘웰빙 화이바 젤리볼’, ‘베리굿 석류’ 등 석류를 넣은 음료와 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홍삼 대표적인 건강식품의 하나인 홍삼은 주로 음료 형태로 시판됐으나 최근에는 김치와 아이스크림에도 활용되고 있다. 작년 말 충북 증평군에서는 지역 특산물로 ‘홍삼김치’를 개발했으며 나뚜루의 ‘홍삼아이스크림’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팔리고 있다.
4 . 출 처
동아일보
www.cocacola.co.kr
레드마케팅 - 김민주 지음, 아라크네
www. naver.com
출처: 색채심리마케팅-color marketing 채수명 지음, 도서출판국제
http://isspark.com.ne.kr/study.htm
http://www.advertising.co.kr/uw-data/dispatcher/lit/fulltext/Serial/SK000564/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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