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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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치한 비와호는 일본에서 가장 큰 호수관광지로 각광을 받았으나 60년대부터 공장, 생활폐수로 오염되기 시작, 77년에는 부영양화로 인한 대규모의 적조현상이 발생했다. 당시 부영양화의 주원인인 인산을 함유한 합성세제의 과다사용으로 밝혀지자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합성세제 대신 비누사용운동을 폈고 시가현 지방정부도 79년 부영양화를 위한 법령을 공표했다.
법령의 주요내용은 사업장과 공장에서 배출되는 질산과 인산의 하루 배출한도량을 정하고, 인산을 함유한 세제의 판매를 금지시켰으며 농업용비료와 농업폐수에 대해 적정사용량을 규정하는 것등이다.
이를 토대로 지속적인 단속운동을 벌인 결과 5년후에는 호수와 유입하천의 수질이 모두 정상화했다.
-구시로시의 습지보전 운동
일본 훗카이도이 북쪽에 위치한 구시로시 근교의 구시로습지 ( 면적180km2 )는 다양한 종류의 습지식물이 분포돼 있어 일본에서는 습지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왔다.
72년 구시로시당국이 이 습지를 개발하려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습지의 생태학적 중요성을 인식한 학자와 일부주민들이 이듬해 보존위원회를 구성, ‘구시로시의 개발과 보존에 대하여’ 라는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보존 운동에 나서 개발계획을 무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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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7.02.25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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