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Diverticulitis(게실염)
Ⅱ. Colostomy(결장루술)
Ⅲ. 문제
Ⅱ. Colostomy(결장루술)
Ⅲ. 문제
본문내용
☞ 게실증의 주된 요인은 변비이다. 그리고 이환자의 경우 게실증으로 인해 결장조루술을 받은 상태이다. 그러므로 게실염 및 결장루술을 피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변비의 증상이 없어야 한다. 변의 양 증가제, 수분, 고섬유 식사는 변비를 예방할 수 있는 “예방적 차원”의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고섬유질 식사는 대장운동을 활발히 하여 장내압을 일정수준 이하로 유지시켜 게실의 생성을 멈추거나 느려지게 한다. 또한 변의 양 증가제, 대변 연화제의 사용으로 변비를 개선하여 대장내 압력을 낮춤으로써 합병증의 진행 및 발생을 최소화 시킨다. 그리고 수용성 섬유소는 물을 흡수하여 대변의 용적을 늘려 변비를 완화시키므로 또한 중요하다. 항문에서 나오는 변이 항문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하려면 변이 부드러워야 하며 변의는 직장에서 수분을 감지, 대뇌에 통보 하여 생기기 때문에 변이 딱딱할 경우 직장이 수분을 감지 못해 변의가 없으므로 변비가 되는 것이다. 변의가 없거나 배변을 참고 있으면 장벽에서 점점 수분을 흡수하여 숙변이 되므로 장이 긴 사람이나 변비증인 사람은 물을 자꾸 보충하여 직장이 변의를 일으키도록 해야 한다.
6. colostomy의 적절한 관리는?(영양적 측면) - 기능을 돕기 위한 식사요법
☞ 장루 조성술을 한 환자는 수분섭취에도 주의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장루로 배출되는 배액양은 하루에 약 1,200~1,500ml이다. 수분섭취가 너무 적게 되면 탈수가 되기 쉽고, 소변 양이 적어지므로 비뇨기계 결석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수분섭취는 또한 배액량의 증가를 초래하여 장루관리의 불편함을 야기하므로 하루 1,500~2,000ml의 수분섭취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장루 조성술 후에는 고단백ㆍ고탄수화물ㆍ고칼로리의 저잔여 식이를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A, D, E, K, B12의 보충제가 필요하다.
설사나 불편감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물은 되도록이면 피한다. 고섬유질 음식은 수분을 지나치게 흡수시켜서 부종과 변비를 초래할 수 있으며 심지어 장폐색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특히 수술 후 6주간은 장폐색을 유발하는 음식(팝콘, 옥수수, 파인애플, 과일이나 야채의 껍질이나 씨, 코코넛, 너트)은 삼가는 것이 좋다.
장루를 가진 환자는 음식을 잘 씹어 먹어야 하는데, 이것은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으므로 음식물을 잘 씹지 않게 되면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은 채 통과하게 되어 영양섭취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섭취한 음식물은 4~6시간 안에 장루로 배설되므로, 잠자리에 들 시간에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7. 대상자가 수술 후 지켜야 할 식사요법은?
☞ 인공항문 보유자체는 질병이 아니므로 어떠한 다른 질병으로 이해 식사제한을 받지 않는 상태라면 장기적으로 보아 과량의 동물성 지방을 함유한 음식의 섭취를 조금 줄이고 평소 즐기던 음식들을 그대로 즐기면서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 다만 음식이 소화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적 차이가 워낙 큼으로 대부분의 모든 음식은 개인적 기호와 경험에 의해 구분되고 가려지게 된다.
대상자는 수분섭취가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게 만들어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다. 그러나 장루 조성술을 한 환자가 수분섭취를 너무 적게 하면 탈수가 되기 쉽고, 소변 양이 적어지므로 비뇨기계 결석이 생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초기에는 빠른 건강 회복과 원만한 체력 유지를 위해 부드러운 고단백류의 음식 섭취가 필요하며, 수술초기든 건강 회복 후든 불필요한 단식이나 과식은 삼가야하고 특히 알콜 등의 자극성 식품은 금하여야함은 물론 배변의 규칙성을 위해 식사에 있어서도 보다 규칙적인 습관이 필요하다. 건강이 회복되어 가면서 식사의 양도 종류도 늘려가게 된다. 회복 초기에는 심한 공복감을 느껴 과식을 하게 되는 예가 많으므로 매우 조심하여 음식의 양은 아주 서서히 정상량으로 늘려야한다. 음식의 종류에 있어서도 수술 전에 즐기던 것이라 해도 수술초기에는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을 보이는 예가 많으므로 소량씩 섭취하여 상태를 잘 살펴보고 받지 않는 음식은 당분간 삼갔다가 다시 섭취하는 식으로 점차 늘려 주어야 한다.
8. colostomy를 시행한 환자와 ileostomy를 시행한 환자의 식사에 있어서 차이점은? 어떤 영양소가 영향을 가장 많이 받겠는가?
☞ 결장루(colostomy) 환자의 경우는 특별히 제한할 음식류는 별로 없으나 변비가 유발될 수 있는 음식(감, 바나나 등)이나 설사 유발 음식(우유, 두유, 회, 튀김 등)은 체질을 살펴 경험적으로 가려 섭취할 수 있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병의 유형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장기능 강화를 위하여는 알카리성 및 고섬유질 음식(잡곡 및 야채류)의 섭취를 늘리고 유산균류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개인적 차이가 무척 크기는 하나 고섬류질 음식의 경우 너무 질기고 억센류의 것은 장폐색이나 장유착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섭취에 유의하여야 한다.
회장루(ileostomy) 환자의 식사에 있어서도 어떤 음식이든 입에서 충분히 잘 씹어 섭취한다면 특별히 제한할 음식이 별로 없지만 대장이 없어 설사 유발의 예가 많으므로 체질상 맞지 않는 설사 유발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하며, 질긴 섬유류 음식(옥수수, 열무, 양배추, 샐러리, 콩나물 등)의 과다 섭취는 덩어리를 형성하여 부분적인 장폐색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섭취가 용이하게 아주 잘게 썰어 요리한 것을 다른 음식과 함께 소량씩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수분 흡수의 미비로 인해 탈수증상이나 전해질 결핍증, 신장결석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 줄 필요가 있으며, 수분과 영양의 흡수 및 소화력을 높이고 배변의 규칙성을 위하여는 필요 영양분을 함축시킨 적은 양의 식사를 보다 자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회장루 환자는 수분의 흡수가 미비하므로 결장루 환자보다 특히 더 세심한 수분섭취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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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Diverticulitis(게실염)
Ⅱ. Colostomy(결장루술)
Ⅲ. 문제
고섬유질 식사는 대장운동을 활발히 하여 장내압을 일정수준 이하로 유지시켜 게실의 생성을 멈추거나 느려지게 한다. 또한 변의 양 증가제, 대변 연화제의 사용으로 변비를 개선하여 대장내 압력을 낮춤으로써 합병증의 진행 및 발생을 최소화 시킨다. 그리고 수용성 섬유소는 물을 흡수하여 대변의 용적을 늘려 변비를 완화시키므로 또한 중요하다. 항문에서 나오는 변이 항문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하려면 변이 부드러워야 하며 변의는 직장에서 수분을 감지, 대뇌에 통보 하여 생기기 때문에 변이 딱딱할 경우 직장이 수분을 감지 못해 변의가 없으므로 변비가 되는 것이다. 변의가 없거나 배변을 참고 있으면 장벽에서 점점 수분을 흡수하여 숙변이 되므로 장이 긴 사람이나 변비증인 사람은 물을 자꾸 보충하여 직장이 변의를 일으키도록 해야 한다.
6. colostomy의 적절한 관리는?(영양적 측면) - 기능을 돕기 위한 식사요법
☞ 장루 조성술을 한 환자는 수분섭취에도 주의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장루로 배출되는 배액양은 하루에 약 1,200~1,500ml이다. 수분섭취가 너무 적게 되면 탈수가 되기 쉽고, 소변 양이 적어지므로 비뇨기계 결석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수분섭취는 또한 배액량의 증가를 초래하여 장루관리의 불편함을 야기하므로 하루 1,500~2,000ml의 수분섭취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장루 조성술 후에는 고단백ㆍ고탄수화물ㆍ고칼로리의 저잔여 식이를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A, D, E, K, B12의 보충제가 필요하다.
설사나 불편감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물은 되도록이면 피한다. 고섬유질 음식은 수분을 지나치게 흡수시켜서 부종과 변비를 초래할 수 있으며 심지어 장폐색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특히 수술 후 6주간은 장폐색을 유발하는 음식(팝콘, 옥수수, 파인애플, 과일이나 야채의 껍질이나 씨, 코코넛, 너트)은 삼가는 것이 좋다.
장루를 가진 환자는 음식을 잘 씹어 먹어야 하는데, 이것은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으므로 음식물을 잘 씹지 않게 되면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은 채 통과하게 되어 영양섭취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섭취한 음식물은 4~6시간 안에 장루로 배설되므로, 잠자리에 들 시간에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7. 대상자가 수술 후 지켜야 할 식사요법은?
☞ 인공항문 보유자체는 질병이 아니므로 어떠한 다른 질병으로 이해 식사제한을 받지 않는 상태라면 장기적으로 보아 과량의 동물성 지방을 함유한 음식의 섭취를 조금 줄이고 평소 즐기던 음식들을 그대로 즐기면서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 다만 음식이 소화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적 차이가 워낙 큼으로 대부분의 모든 음식은 개인적 기호와 경험에 의해 구분되고 가려지게 된다.
대상자는 수분섭취가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게 만들어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다. 그러나 장루 조성술을 한 환자가 수분섭취를 너무 적게 하면 탈수가 되기 쉽고, 소변 양이 적어지므로 비뇨기계 결석이 생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초기에는 빠른 건강 회복과 원만한 체력 유지를 위해 부드러운 고단백류의 음식 섭취가 필요하며, 수술초기든 건강 회복 후든 불필요한 단식이나 과식은 삼가야하고 특히 알콜 등의 자극성 식품은 금하여야함은 물론 배변의 규칙성을 위해 식사에 있어서도 보다 규칙적인 습관이 필요하다. 건강이 회복되어 가면서 식사의 양도 종류도 늘려가게 된다. 회복 초기에는 심한 공복감을 느껴 과식을 하게 되는 예가 많으므로 매우 조심하여 음식의 양은 아주 서서히 정상량으로 늘려야한다. 음식의 종류에 있어서도 수술 전에 즐기던 것이라 해도 수술초기에는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을 보이는 예가 많으므로 소량씩 섭취하여 상태를 잘 살펴보고 받지 않는 음식은 당분간 삼갔다가 다시 섭취하는 식으로 점차 늘려 주어야 한다.
8. colostomy를 시행한 환자와 ileostomy를 시행한 환자의 식사에 있어서 차이점은? 어떤 영양소가 영향을 가장 많이 받겠는가?
☞ 결장루(colostomy) 환자의 경우는 특별히 제한할 음식류는 별로 없으나 변비가 유발될 수 있는 음식(감, 바나나 등)이나 설사 유발 음식(우유, 두유, 회, 튀김 등)은 체질을 살펴 경험적으로 가려 섭취할 수 있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병의 유형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장기능 강화를 위하여는 알카리성 및 고섬유질 음식(잡곡 및 야채류)의 섭취를 늘리고 유산균류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개인적 차이가 무척 크기는 하나 고섬류질 음식의 경우 너무 질기고 억센류의 것은 장폐색이나 장유착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섭취에 유의하여야 한다.
회장루(ileostomy) 환자의 식사에 있어서도 어떤 음식이든 입에서 충분히 잘 씹어 섭취한다면 특별히 제한할 음식이 별로 없지만 대장이 없어 설사 유발의 예가 많으므로 체질상 맞지 않는 설사 유발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하며, 질긴 섬유류 음식(옥수수, 열무, 양배추, 샐러리, 콩나물 등)의 과다 섭취는 덩어리를 형성하여 부분적인 장폐색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섭취가 용이하게 아주 잘게 썰어 요리한 것을 다른 음식과 함께 소량씩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수분 흡수의 미비로 인해 탈수증상이나 전해질 결핍증, 신장결석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 줄 필요가 있으며, 수분과 영양의 흡수 및 소화력을 높이고 배변의 규칙성을 위하여는 필요 영양분을 함축시킨 적은 양의 식사를 보다 자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회장루 환자는 수분의 흡수가 미비하므로 결장루 환자보다 특히 더 세심한 수분섭취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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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Diverticulitis(게실염)
Ⅱ. Colostomy(결장루술)
Ⅲ.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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