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와 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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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야만 했던 아들에서 좀더 유연한 남자가 된다면 이 땅에 ‘남성 지배문화’라는 말 자체가 사라질 것이다.
덧붙여 여성들 또한 무조건적으로 가부장적 사회를 비판하기 이전에 이런 사회를 과연 남성 혼자서 만들었나를 생각해보고 반성해야 한다. 자신이 자신의 딸과 차별하여 떠받들어 키운 아들이 커서 이 사회의 가부장적인 한 남성이 되어 차별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커온 딸들을 억압하고, 가부장적인 한 아버지가 되어 권위를 내세우고 다시 그의 아들을 자신처럼 키운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무엇보다 남성과 여성을 특별히 나누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남성이나 여성이다 모두 같은 사람이며, 모두 같다는 것을 인식하고 산다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가부장적 사회’라는 말은 우리의 머릿속에서 지워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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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23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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