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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하고 싶다는 마음이 마구 피어오른다. 정말 세계로,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낯선 곳으로 혼자 여행가고 싶다.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 세계적인 나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한 한기동안 이용근 교수님으로부터 "나홀로 여행"의 매력을 배우고, "나홀로 여행"의 방법을 전수받은 나는 앞으로 혼자 여행을 많이 다닐 것이다. 그것이 세계이던, 뒷산이던 새로운 것들을 접할 수 있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말이다. 그럴 리 없겠지만(!) 아주 만약, 여행학개론을 재수강하게 된다면 그땐 이것보다 몇 배로 더 멋진 여행기를 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교수님, 한 학기 동안 정말 감사합니다.^^ )
(교수님, 한 학기 동안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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