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과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처절한 몸부림이라고 느껴질 뿐이었다. 그렇기에 난 오마도 간척사업에 대해선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어쨌든 나환자들의 천국을 만드는 올바른 방법은 그들 스스로가 인간다운 모습으로 생활을 일궈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 원장은 다소의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그 후의 사람들은 꼭 그들만의 천국을 만들어 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이 책을 읽고 이렇게 감상문을 쓰면서 급한 마음에 대충 넘어간 부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느끼며 얻어간다. 위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난 장애우들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에게 준 상처를 이제는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으며 다시는 그들에게 똑 같은 상처를 주지 않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어쨌든 나환자들의 천국을 만드는 올바른 방법은 그들 스스로가 인간다운 모습으로 생활을 일궈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 원장은 다소의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그 후의 사람들은 꼭 그들만의 천국을 만들어 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이 책을 읽고 이렇게 감상문을 쓰면서 급한 마음에 대충 넘어간 부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느끼며 얻어간다. 위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난 장애우들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에게 준 상처를 이제는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으며 다시는 그들에게 똑 같은 상처를 주지 않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