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틀의 복고마케팅 전략 분석

소개글

뉴비틀의 복고마케팅 전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998년에 다시 등장한 뉴비틀(new beetle)

뉴비틀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레트로(Retro) 마케팅

뉴비틀 웹싸이트(www.beetle.de)를 통한 인터넷 마케팅

컬러 마케팅

광고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본문내용

반영하고 그 색이 연상시키는 이름을 선택하였다. 그와 동시에 빨강, 노랑, 파랑 같은 일반적인 색이름이 새로운 이름에 들어가도록 했다. 두 부분이 함께 좋은 느낌으로 발음이 되면서 새로운 색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고 그것이 뉴비틀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내었다.
광고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이것저것 차에 대한 설명이 붙어 있는 비틀의 과거 캠페인에 비해 뉴비틀의 광고 캠페인은 단순하다. 멋있는 차의 모양이 스스로 알아서 이야기하게끔 했을 뿐, 그 외엔 익살스런 광고문구만을 붙였다. ‘만약 당신이 80년대에 당신의 영혼을 팔았다면, 이번에 그것을 다시 살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이런 차는 일생에 딱 두 번 밖에는 오지 않습니다.’
차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이 광고는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고 그들의 마음에 들었다. 뉴비틀의 성공은 어쩌면 예정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톡톡 튀는 겉모양만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차가 세상에 몇이나 되겠는가? 독특한 디자인과 색상뿐 아니라, 내실도 튼튼한 뉴비틀! 이런면에서 비즈니스 잡지인 <포춘>지가 2001년 가장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폭스바켄의 뉴비틀을 선정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키워드

뉴비틀,   폭스바겐,   컬러마케팅,   복고마케팅,   마케팅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