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쓰메소세키 <그 후>

소개글

나쓰메소세키 <그 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말

1. 줄거리

2. 작품분석
1)그는 왜 일하지 않는가?
2)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거기에 몸 담는다는 것
3)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변하지 않을 수도 있다.
4)자연힘에 대해 말하면서 자연적인 비의 힘과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이용하다.
5)타오르는 마음

본문내용

바치던 그때의 모습이 아니다.그저 하루하루 살아갈뿐이다.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그녀 미치요의 모습은 없는 자신도 물론 사라져버렸다고 할 정도의 그런 사람이다.
이때 다이스케는 자신이 이제는 미치요를 사랑하고 안타까워해야함을 스스로에게 말한다. 그리고 그 길이 사회의 길은 아니지만 자연의 길일 수 있음에 그처럼 가려 한다. 빨강의 길로,흔들림과 움직임과 빨강의 길로, "타들어간다,타들어간다"(489쪽) "아 움직인다.세상이 움직인다."(489쪽)새빨간 우체통,그것이 머리속으로 빙빙 돌기 시작햇다.빨간우산,빨간 색의 커다란 고무풍선,소포우편을 실은 빨간 차,전주,깃발,붉은 페인트칠. 나중에는 세상이 온통 새빨개졌다.그리고 불꽃의 숨을 내뿜으며 다이스케의 머리를 중심으로 뺑글뺑글 돌았다. 다이스케는 머리가 타버릴 때까지 계속 타고 가려고 결심했다.(489쪽)
처음의 글에서도 써있듯이 나 역시 이 인물 다이스케의 <그 후>가 궁금하다.그리고 나에게는 역시 나의 생각으로 이어지겠지만 ,이 작품은 궁금함을 남기는 글로 기억될 것이다
나는 ‘그 후’가 궁금하지 않다. 가슴이 아파서 도저히 읽을 수가 없다. 작가는 그렇게 독자를 배려했다.
‘그 후’는 없다.

키워드

그후,   나쓰메소세키,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