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살아야 하는가. 이 세상에 가장 공평히 분배된 것은 생명의 분배뿐이다. 부자인 자나, 가난한 자나, 높은 자리에 앉은 자이나, 낮은 자리에 앉은 자이나 남자나 여자나 누구나 일회성의 인생을 산다. 저마다 우주의 유일한 자이다. 천하에 어떤 것들도 나의 생명처럼 귀중한 것은 없다. 온 천하를 다 준다 해도 나의 생명과는 바꿀 수 없으며 천하에서 오직 나의 생명이 가장 존귀하다. 이것이 인생의 첫째 법칙이다. 우리 생명은 하늘이 주신 것으로 우리는 이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갈고 닦아 다듬어서 아름답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고귀한 생명에 대한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산다는 것은 길을 걸어 나가는 것이다. 끊임없이 펼쳐진 “인생이 길”을 우리는 구도자의 마음으로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찾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야 한다. 인류의 위대한 스승인 그리스도,석가모니, 노자, 공자등 위인들의 사상과 인격은 우리에게 지혜의 빛이 되고 신념이 되고 힘이 된다. 험난한 인생의 길을 가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크고 험한 길이 있어도 그 길을 가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크고 넓은 길이 있더라도 그 길을 가려는 굳은 의지와 힘이 없으면 우리는 그 길을 갈 수 없다. 우리는 인생의 정도를 가기 위해 꾸준히 자신을 수양하고 덕을 기르며 인격을 쌓아야 한다. 그것을 통해 힘을 길러야 한다. 지혜와 정의와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인생의 길”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경지에 이르렀을 때 인생의 참뜻이 있고 의미가 있을 것이다. 자신의 자아를 최고경지로 도달하도록 완성하라. 이것이 인생의 목적이자 의미인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