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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피노키오의 철학 시리즈의 2번째 책. 첫번째 책을 읽고 좋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기대를 가지고 두번째 책을 주문했다. 두번째 책도 구성은 첫번째 책과 마찬가지로 철학 선생님과 아이들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베리타스와(데카르트)의 대화등 모두가 대화 형식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철학이 아니라 철학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다는 저자의 의도를 생각한다면 선문답 형식의 대화 형식을 사용한 점은 적절했다고 하겠다. 역시 질문과 그에 따른 답 형식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읽는 내내 스스로 그 질문의 답을 생각하게 만드니까 말이다.우선 이번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와 데카르트, 칸트의 사상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 보다는 오래 전 부터 생각해온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데카르트의 제1명제에 대한 의문과 칸트의 인식에 관한 생각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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