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의 눈이 되어 말한다 - 아웃사이더의 말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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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수자의 눈이 되어 말한다 - 아웃사이더의 말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여자란 정말 약자인가

2. 선택의 자유가 없는 한국

3. 그들은 힘들게 하는 한국

4. 범죄의 재구성

5. 같이 가야 할 때

6. 글을 쓰고 나서

본문내용

려는 장애우 들을 차갑고 딱딱한 아스팔트 바닥에 내치는 전경들 무자비한 폭력으로 농성을 저지하는 전경의 모습을 보면서 양심의 가책을 가져본다. 이상적인 복지국가의 형태란 무엇일까? 흔히 말하는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외쳐야 하는 것인가?
우리나라의 문화수준으로는 아직도 먼 길이다. 통신 매체를 통해 이런 말을 들었다. “한국 자동차의 발전, 인터넷 강국, 휴대전화의 급속한 발전 하지만 아직 국민의 문화인식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
왜 우리나라가 이런 뛰어난 점이 있으면서도 이런 악평을 들어야 할까? 세계 속에 한국이라는 말이 나의 관점에서는 아주 조금 밖에 속해있지 않은 국가로 밖엔 보이질 않는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인간이하의 취급을 하는 한국, 장애를 가진 사람을 자신과는 아주 많이 다른 사람인 듯 거부하는 한국인, 파란 눈동자와 금발의 머리를 하고 있는 백인을 보면 “말 한번 걸어볼까?” 하고 대단한 사람 보듯이 하는 한국인, 곱슬머리에 검은 피부의 흑인을 보면 “쌀라야~암내난다.” 하고 잘난 듯이 콧대를 세우며 말하는 한국사람 이런 나라 속에 국민으로, 학생으로 우리들이 살아간다. “같이 가야 할 때.” 라는 말을 하는 필자가 왠지 모르게 부끄럽다. 하루 만에 국민의 문화 수준도 의식도 바뀔 수는 없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에서 조금만 참고 조금만 배려해 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면 조금 더 열심히 살고 싶은 열정을 그들에게 선사해 줄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6. 글을 쓰고 나서.
올해 들어서 “인권”에 관한 책을 4권정도 읽었다. 읽어 갈수록 나에겐 마음의 갈증만 더 했다. 하루하루 자신의 인권을 보장받기위해 거리로 나서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는 넘쳐나는 희망과 포부를 느낄 수 있었다.
남들보다 조금 다르게 사는 사람들. 아니 어쩌면 우리들이 다르게 살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꿈을 키우는 일도 사상을 키우는 일도 아직 나에겐 너무나 힘들다.
내가 살아오면서 만났던 많은 사람 중에서 자신의 꿈과 사상을 믿고 거리로 나서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필요한건 무엇일까? 나는 이렇게 편한 삶을 살면서 “인권”이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는 있을까? 나는 아직 많이 무지하다. 그렇기에 마음의 생각의 양식인 책이 필요하다 무지를 벗어나기 위해. 인권을 제대로 아는 그날까지 나는 노력할 것이다. 인간으로써 당연히 누려야할 최소한의 권리이자 목소리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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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4.03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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