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Ⅰ. 알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소화기 계통
2. 뇌
3. 신경계
4. 심장
5 혈액
6. 숙취란?
7.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고
Ⅱ.알콜중독
1.알콜중독이란?
2.알콜 중독 원인
(1) 심리학적 원인
(2) 행동학적 이론
(3) 사회문화적이론
(4) 정신역동학적이론
(5) 유전적 이론
(6) 한국적 원인
Ⅲ.절주교육계획안
1)프리시드-프로시드모형 적용하기(9단계)
▶결론
참고자료
Ⅰ. 알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소화기 계통
2. 뇌
3. 신경계
4. 심장
5 혈액
6. 숙취란?
7.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고
Ⅱ.알콜중독
1.알콜중독이란?
2.알콜 중독 원인
(1) 심리학적 원인
(2) 행동학적 이론
(3) 사회문화적이론
(4) 정신역동학적이론
(5) 유전적 이론
(6) 한국적 원인
Ⅲ.절주교육계획안
1)프리시드-프로시드모형 적용하기(9단계)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쩌다 한 번 취하도록 마셔도 태아에게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임신부가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태아의 지적 발달이 느려지고, 얼굴이나 사지에 이상이 생기며, 운동 신경과 언어 생활에도 장애가 생긴다는 것이다.
미국의 국립 알코올 장애 및 알코올 중독 연구소에 의하면 매일 맥주를 3 ∼4병씩 마시거나 와인을 2∼3잔 이상 마시는 임신부의 태아에게는 장애가 한 가지 이상씩 나타난다고 한다.
또 술을 마시는 시기도 매우 중요한데, 특히 임신 3∼4개월 사이와 6∼9개월 사이의 음주는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 시기의 습관성 음주는 적은 양이라도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자신은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 나타날 정도로 많이 마시지는 않는다고 안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은 양이라도 알코올은 태아에게 좋지 않다. 눈에 보이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서 태아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임신 중에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알코올에 의한 피해도 있지만 임신부의 불규칙한 생활과 풀어진 마음가짐, 영양의 불균형도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minjuy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8
임신중 술을 마셨던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들 중 대부분은 알코올과 관련된 선천성 기형을 가지기 쉽다. 임신 초기에 태아가 알코올에 영향을 받았다면 자연 유산이 되는 것이 보통이며 출산을 하더라도 심장과 비뇨기, 팔다리 기형이 두드러지며, 중추신경계의 기능부전이 나타난다.
명백한 알코올 중독은 물론 어쩌다 한 번 과음을 했다거나 임신 전기간에 걸쳐 소량의 알코올을 마신 경우에도 지체를 가지고 태어날 가능성이 있다. 임신 기간 내내 하루 2~4잔의 알코올을 섭취한 임신부는 육손, 귓불 기형 등의 소기형이나 성장지체, 지능 저하 및 행동장애가 있는 아기를 낳을 확률이 높으며, 알코올 중독자의 자녀 중 44%가 80 이하의 IQ를 갖는다는 보고도 있다. 통계를 보면 어머니가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 약간 비정상인 아기가 태어날 확률이 9%, 복합적인 비정상아는 3%, 발육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8%인 반면 가끔 마시는 산모에게서는 이 비율이 각각 35%, 17%, 10%로 크게 높아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산모의 아기는 71%가 약간의 비정상, 53%는 발육문제 발생, 29%는 신경과민증상을 나타낸다. 태아 알코올증후군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된 알코올 섭취 최소량은 1 일 75㎖(포도주 1잔의 에탄올함량은 약 15㎖)정도이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은 음주하는 모태의 자궁내에서 알코올에 노출된 태아에게서 자궁 내 성장과 생후 발달이 저해되어 발생할 수 있다. 알코올은 분자가 작아서 태반을 쉽게 통과하기 때문에 엄마가 술을 마시면 아기도 엄마와 동일한 알코올 수치를 나타낸다고 한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의 원인으로 여러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알코올에 의한 태반 혈관의 수축으로 인하여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저하되고, 알코올이 대사산물과 함께 세포분열 방해하며, 정상 발육에 필요한 비타민 A와 엽산(folic acid)이 저하되고 CYP2E1에 의한 과산화반응으로 태아알코올증후군이 나타난다고 추정하고 있다. 좌측 사진은 정상태아의 뇌와 알코올태아증후군에 이환된 태아의 뇌를 비교한 것이다.
태아에서 알코올에 흔히 영향을 받는 뇌 영역
뇌중격(Corpus Callosum)
좌우 대뇌 반구의 정보 교환 영역
소뇌(Cerebellum)
운동 조절 영역
기저핵(Basal Ganglia)
기억 관련 영역
해마(Hippocampus)
학습과 기억 관련 영역
전두엽(Frontal lobe)
실행 기능, 충동조절, 판단 영역
일반 인구 중 태아알코올증후군의 비율은 1,000명의 생존한 어린이 중 1명 꼴로 생기지만, 임신중 폭음을 한 여성의 자녀에서는 연구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2.5%에서 40% 정도까지 보고되고 있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의 발생은 엄마가 얼마나 많은 양을 마셨는가에 달렸는데, 하루 음주량이 순 알코올로 12ml 이하는 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날 위험이 거의 없지만, 24~48ml에서 10%, 120ml에서 50%, 150ml 이상에서 75%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은 임산부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혹은 담배와 함께 술을 마시면 더 유발하기 쉽다고 한다. 또한, 수정 전 아빠가 많은 양의 알코올을 마셨을 때도 태아알코올증후군을 일으킨다는 주장이 있다. 우측의 도표는 미국 내 태아알코올증후군 환아의 년간 발생율이다.
태아알코올증후군 유아들의 형상적인 특징으로는 코밑의 인중이 없고, 윗입술이 아래 입술에 비하여 현저히 가늘고, 미간이 짧고, 눈이 작은 특이한 얼굴 모습을 갖고 있다. 뇌의 기능도 저하되어 이들의 평균 지능지수(Intelligence Quotient, IQ)는 70 정도 되어, 일생 동안 학습장애를 가져온다. 특히 주의가 산만하고, 암기 및 사고력의 저하로 문제를 잘 못 풀고, 성격도 원만치 못하다. 태아알코올증후군에서 보이는 이러한 특징은 시간이 지나면 신체적 이상은 다소 호전되는 반면 두뇌장애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http://www.neuropsychiatry.co.kr/FAS.htm"에서 발췌
'태아 알코올 증후군' 안면기형 유전자 규명
국내 연구진이 '태아알코올증후군' 중에서 안면기형 발생과 관련된 유전자를 규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이란 임신중인 여성이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안면기형이나 정신지체 등을 가진 기형아를 출산하는 선천성 증상을 말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소속 국립독성연구원 생식독성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태아알콜올증후군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확인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특정 유전자와 태아알코올증후군과의 연관성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TV 2006-03-08 18:21]
미국의 국립 알코올 장애 및 알코올 중독 연구소에 의하면 매일 맥주를 3 ∼4병씩 마시거나 와인을 2∼3잔 이상 마시는 임신부의 태아에게는 장애가 한 가지 이상씩 나타난다고 한다.
또 술을 마시는 시기도 매우 중요한데, 특히 임신 3∼4개월 사이와 6∼9개월 사이의 음주는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 시기의 습관성 음주는 적은 양이라도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자신은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 나타날 정도로 많이 마시지는 않는다고 안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은 양이라도 알코올은 태아에게 좋지 않다. 눈에 보이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서 태아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임신 중에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알코올에 의한 피해도 있지만 임신부의 불규칙한 생활과 풀어진 마음가짐, 영양의 불균형도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minjuy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8
임신중 술을 마셨던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들 중 대부분은 알코올과 관련된 선천성 기형을 가지기 쉽다. 임신 초기에 태아가 알코올에 영향을 받았다면 자연 유산이 되는 것이 보통이며 출산을 하더라도 심장과 비뇨기, 팔다리 기형이 두드러지며, 중추신경계의 기능부전이 나타난다.
명백한 알코올 중독은 물론 어쩌다 한 번 과음을 했다거나 임신 전기간에 걸쳐 소량의 알코올을 마신 경우에도 지체를 가지고 태어날 가능성이 있다. 임신 기간 내내 하루 2~4잔의 알코올을 섭취한 임신부는 육손, 귓불 기형 등의 소기형이나 성장지체, 지능 저하 및 행동장애가 있는 아기를 낳을 확률이 높으며, 알코올 중독자의 자녀 중 44%가 80 이하의 IQ를 갖는다는 보고도 있다. 통계를 보면 어머니가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 약간 비정상인 아기가 태어날 확률이 9%, 복합적인 비정상아는 3%, 발육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8%인 반면 가끔 마시는 산모에게서는 이 비율이 각각 35%, 17%, 10%로 크게 높아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산모의 아기는 71%가 약간의 비정상, 53%는 발육문제 발생, 29%는 신경과민증상을 나타낸다. 태아 알코올증후군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된 알코올 섭취 최소량은 1 일 75㎖(포도주 1잔의 에탄올함량은 약 15㎖)정도이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은 음주하는 모태의 자궁내에서 알코올에 노출된 태아에게서 자궁 내 성장과 생후 발달이 저해되어 발생할 수 있다. 알코올은 분자가 작아서 태반을 쉽게 통과하기 때문에 엄마가 술을 마시면 아기도 엄마와 동일한 알코올 수치를 나타낸다고 한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의 원인으로 여러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알코올에 의한 태반 혈관의 수축으로 인하여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저하되고, 알코올이 대사산물과 함께 세포분열 방해하며, 정상 발육에 필요한 비타민 A와 엽산(folic acid)이 저하되고 CYP2E1에 의한 과산화반응으로 태아알코올증후군이 나타난다고 추정하고 있다. 좌측 사진은 정상태아의 뇌와 알코올태아증후군에 이환된 태아의 뇌를 비교한 것이다.
태아에서 알코올에 흔히 영향을 받는 뇌 영역
뇌중격(Corpus Callosum)
좌우 대뇌 반구의 정보 교환 영역
소뇌(Cerebellum)
운동 조절 영역
기저핵(Basal Ganglia)
기억 관련 영역
해마(Hippocampus)
학습과 기억 관련 영역
전두엽(Frontal lobe)
실행 기능, 충동조절, 판단 영역
일반 인구 중 태아알코올증후군의 비율은 1,000명의 생존한 어린이 중 1명 꼴로 생기지만, 임신중 폭음을 한 여성의 자녀에서는 연구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2.5%에서 40% 정도까지 보고되고 있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의 발생은 엄마가 얼마나 많은 양을 마셨는가에 달렸는데, 하루 음주량이 순 알코올로 12ml 이하는 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날 위험이 거의 없지만, 24~48ml에서 10%, 120ml에서 50%, 150ml 이상에서 75%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은 임산부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혹은 담배와 함께 술을 마시면 더 유발하기 쉽다고 한다. 또한, 수정 전 아빠가 많은 양의 알코올을 마셨을 때도 태아알코올증후군을 일으킨다는 주장이 있다. 우측의 도표는 미국 내 태아알코올증후군 환아의 년간 발생율이다.
태아알코올증후군 유아들의 형상적인 특징으로는 코밑의 인중이 없고, 윗입술이 아래 입술에 비하여 현저히 가늘고, 미간이 짧고, 눈이 작은 특이한 얼굴 모습을 갖고 있다. 뇌의 기능도 저하되어 이들의 평균 지능지수(Intelligence Quotient, IQ)는 70 정도 되어, 일생 동안 학습장애를 가져온다. 특히 주의가 산만하고, 암기 및 사고력의 저하로 문제를 잘 못 풀고, 성격도 원만치 못하다. 태아알코올증후군에서 보이는 이러한 특징은 시간이 지나면 신체적 이상은 다소 호전되는 반면 두뇌장애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http://www.neuropsychiatry.co.kr/FAS.htm"에서 발췌
'태아 알코올 증후군' 안면기형 유전자 규명
국내 연구진이 '태아알코올증후군' 중에서 안면기형 발생과 관련된 유전자를 규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이란 임신중인 여성이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안면기형이나 정신지체 등을 가진 기형아를 출산하는 선천성 증상을 말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소속 국립독성연구원 생식독성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태아알콜올증후군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확인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특정 유전자와 태아알코올증후군과의 연관성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TV 2006-03-08 18:21]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