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밥 서평-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찾아서

소개글

청소부 밥 서평-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찾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청소부 밥의 줄거리와 요약.

본론- 청소부 밥- 무엇을 말하는가?
-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철학
-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결론- 청소부 밥의 의의-끝맺음

본문내용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작은 행동이나 사소한 변하일지라고 방향만 올바로 잡혀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결론- 청소부 밥의 의의-끝맺음
* 지혜와 나눔
* 세상에서 가장 값진 유산"오늘 일은 오늘 해야지."
얼마나 오래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내가 깨달은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는 삶....
그것만이 진정 가치 있는 삶입니다.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과거로부터 물려받기만 하지 말고, 내가 깨달은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여섯 번째 지침 :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충실히 살고 나면 바로 그런 기분이 들지."
* 여섯 가지 지침의 수혜자들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충실히 마치고 나면 마치 신나게 놀다 녹초가 된 어느 저녁처럼 몸은 피곤하지만 더없이 충만한 느낌으로 행복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삶의 지혜를 전달하라.
'배운 것을 전달하라.'
그 자리에서 밥 티드웰은 매일 같이 지쳐있는 로저 사장에게 ‘지쳤을 때는 재충전하라’는 조언을 한다.
이 조언에 감격한 로저 사장은 그 말에 따를 것을 결심하게 되고 이 조언이 적혀있는 밥 티드웰의 모메 수첩에는 더 많은 메모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다음 것도 알려 줄 것을 요구하나 청소부 밥은 매주 한가지씩을 알려주겠노라며 다음주에 만나기로 약속한다.
이렇게 6주간의 만남을 소설화 한 것이 “청소부 밥”의 전부이다. 전체적으로 물 흐르듯 구성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전혀 불가능한 동화 같은 이야기로 되어 있다.
기독교 사회에서는 가능한 분위기의 책인지 몰라도 서구에서조차 기독교의 근본교리를 의심하고 있는 현실이나 기독교도가 아닌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그저 한 편의 부드러운 동화책이다.
비록 이상적이고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일부 지적이 있긴 하지만...이 책을 읽다보면 로저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떠올라서 왠지 모를 훈훈함이 느껴진다.
또 이 책을 읽는다면 누구나 인생을 살아갈 때 힘든 고비라든가 지혜가 필요할 때 '밥 아저씨'와 같은 분이 나에게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한 가지 지침이 나올 때마다 너무 억지스러운 요소가 있는 것 같았고 기독교적인 색채가 강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기는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청소부 밥'은 분명 우리가 각자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중요한 지침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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