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설 기술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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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설립목적

연혁

주요임무

발전 목표

대외 협력 활동

중점 연구 분야

중점 연구 사업

기술 관리 그룹

본문내용

른 건물을 향해 걸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었다. 연구원 이라고 해서 작은 건물을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곳 이라 걸으면서도 새삼 놀라웠다. 하천의 생김새와 비슷하게 만든 구조물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그 구조물이 작은 건물 하나를 다 채우고 있었다. 건설 이라는 것이 역시 규모가 크다는걸 느끼게 해준 것 같았다. 직원 아저씨의 설명대로 하천은 안쪽은 수심이 낮고 유속이 빠르며 바깥쪽은 수심이 깊고 유속이 느리다는게 참 신기했다. 생각대로라면 바깥쪽의 수심이 더 빨라야 물의 흐르는 속도가 같을 텐데 말이다. 또 한국건설연구원은 공사를 하기전에 이곳에서 실험을 해서 결정을 하고, 또 최적합한 구조와 재료를 연구하고 실험해본다고 하셨다. 한가지 기분 좋은 말은 연구원의 대부분이 한양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말이었다.
또, 여러군데를 둘러보며 견학했는데 가장 대단하다고 느꼈던 것이 인공파도를 만들어 내는 곳이었다. 단지 기계 장치하나로써 물결의 모양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고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다른 곳으로는 방파제 실험을 하는곳을 갔는데 그 곳에서는 해안 보존 및 방재, 해안 및 항만 구조물의 성능향상을 위한 해안수치모형 및 수리모형시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긴 어항같은 곳에 장난감같은 블록들을 쌓아놓구 물을 채운후 맨 끝에서부터 물결을 일게해 파도의 충격을 실험하는 것 같았다. 그 블록들은 3~4종류가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는 우리나라에서 순수 개발했지만 나머지는 전부 수입이라 엄청난 돈이 든다고 했다. 우리나라 기술발전의 필요성도 느꼈지만 한개의 발명한 블록이 아주 잘 연구된 블록이라 새삼 우리나라 기술의 대단함도 동시에 느끼게 되었다. 이곳에 들어가기전에 교수님과 직원분들께서 블록이랑 돌 비슷한 것을 가져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정말 가져가도 된다면 가져 갈만한 것들이었다. 이 건물에서 행하고 있는 연구의 대부분이 우리과 즉, 토목과 관련이 있는것인데도, 왠지 참 신기하고 훌륭해 보였다. 아직 1학년이라 전공과목을 안들어서 그런 것 같다. 견학을 하면서 시간이 정오에 가까워 질수록 날씨가 너무 더워 약간은 힘이 부쳤지만 거의 물을 가지고 실험하는게 많아 안은 시원해서 좋았던 것 같다. 조사해 보니깐 더 가보고 싶은 곳이 있지만 가보지 못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쉽지만 정말 좋은 경험을 했고 많은 것을 알았다고 생각한다. 토목과로 지원할 나에게 있어서는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준 견학이었다.

키워드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4.11
  • 저작시기200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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