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전시회 선정이유
2.작품 설명
3.수업과의 관련
4.페이퍼 테이너, 브랜드를 밝히다 에 대한 평가
2.작품 설명
3.수업과의 관련
4.페이퍼 테이너, 브랜드를 밝히다 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관에서 가능한 이유는 미술관의 외벽이 다름아닌 컨테이너이기 때문이다.
* 브랜드를 밝히다에서 볼 수 있는 광고가 네오키치로서의 광고와 다른 점
- 예술 속에서 발견하는 광고 : 종래의 광고는 매스미디어를 통해 키치 이미지를 우리 삶의 전 영역에 침투시킨다는 의미에서 네오키치 시대의 가장 일반적인 미적 행위라고 인식되었다. 하지만 '브랜드를 밝히다'에서의 광고는 그 매개가 매스미디어가 아닌 '예술작품'이라는 점에서 기존의광고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 Interaction이 가능한 광고 : 매스미디어를 이용하는 기존의 광고는 지극히 일방적일 수밖에 없다는 한계를 갖는다. 광고의 수용자들은 광고를 보고 들을 수는 있지만, 광고에 직접 참여할 수는 없다. '브랜드~'의 광고들은 수용자가그 속으로 직접 깊이개입하는 광고이다. 수용자들의 참여에 따라 광고의 내용과 효과가 달라지는'쌍방향적' 광고인 셈이다. 또한기존의 광고들이 그 브랜드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를 갖게 만든다면, '브랜드~'의 광고는 참여한 사람들에게 그 브랜드에 대해 '개인적인 친밀감'을 갖게 만들다. 이는 실로 엄청난 광고효과라고 할 수 있다.
- 돈을 내고 보는 광고 : 광고의 개념을 정의할 때 빠지지 않는 조건이 바로 '유료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곧 값을 지불해서 수용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시간과 지면을 산다는 의미이다. '브랜드~'의 광고 역시 유료이다. 하지만돈을 내는 이는 광고의 수용자들이다. 이 광고는 예술작품 전시회의 형태를취하기 때문에 관객들에게서 입장료를 받는다. 즉, 돈을 내고 보는 광고인 샘이다. 기존의 광고와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의 광고효과에도 불구하고, 각 브랜드들은 '광고효과'가 아닌 '광고' 자체를 통해서도 이익을얻을 수 있다.
-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은 광고 : 매스미디어를 이용하는 네오키치로서의 광고들은 시간과 지면에 쫓길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시,공간적 제약 때문에 광고들은 그 표현 형태나 내용 등에 있어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브랜드~'의 광고들은 시간적 제약을 전혀 받지 않으며, 작품의 형태에 따라 무한한 공간을 표현할 수도 있다.(ex. 거울을 이용한 작품들) 이 광고들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수용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으며, 또한 그 광고 속에 들어온 수용자들을 무한한 공간의 세계로 인도하기도 한다. 그 광고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수록 그 브랜드와 친밀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브랜드를 밝히다에서 볼 수 있는 광고가 네오키치로서의 광고와 다른 점
- 예술 속에서 발견하는 광고 : 종래의 광고는 매스미디어를 통해 키치 이미지를 우리 삶의 전 영역에 침투시킨다는 의미에서 네오키치 시대의 가장 일반적인 미적 행위라고 인식되었다. 하지만 '브랜드를 밝히다'에서의 광고는 그 매개가 매스미디어가 아닌 '예술작품'이라는 점에서 기존의광고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 Interaction이 가능한 광고 : 매스미디어를 이용하는 기존의 광고는 지극히 일방적일 수밖에 없다는 한계를 갖는다. 광고의 수용자들은 광고를 보고 들을 수는 있지만, 광고에 직접 참여할 수는 없다. '브랜드~'의 광고들은 수용자가그 속으로 직접 깊이개입하는 광고이다. 수용자들의 참여에 따라 광고의 내용과 효과가 달라지는'쌍방향적' 광고인 셈이다. 또한기존의 광고들이 그 브랜드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를 갖게 만든다면, '브랜드~'의 광고는 참여한 사람들에게 그 브랜드에 대해 '개인적인 친밀감'을 갖게 만들다. 이는 실로 엄청난 광고효과라고 할 수 있다.
- 돈을 내고 보는 광고 : 광고의 개념을 정의할 때 빠지지 않는 조건이 바로 '유료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곧 값을 지불해서 수용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시간과 지면을 산다는 의미이다. '브랜드~'의 광고 역시 유료이다. 하지만돈을 내는 이는 광고의 수용자들이다. 이 광고는 예술작품 전시회의 형태를취하기 때문에 관객들에게서 입장료를 받는다. 즉, 돈을 내고 보는 광고인 샘이다. 기존의 광고와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의 광고효과에도 불구하고, 각 브랜드들은 '광고효과'가 아닌 '광고' 자체를 통해서도 이익을얻을 수 있다.
-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은 광고 : 매스미디어를 이용하는 네오키치로서의 광고들은 시간과 지면에 쫓길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시,공간적 제약 때문에 광고들은 그 표현 형태나 내용 등에 있어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브랜드~'의 광고들은 시간적 제약을 전혀 받지 않으며, 작품의 형태에 따라 무한한 공간을 표현할 수도 있다.(ex. 거울을 이용한 작품들) 이 광고들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수용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으며, 또한 그 광고 속에 들어온 수용자들을 무한한 공간의 세계로 인도하기도 한다. 그 광고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수록 그 브랜드와 친밀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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