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수술실 간호사의 역할
2. 수술간호 환경
3. 업무환경 및 요구 학력
4. 수술간호사님과의 인터뷰
5. 참고문헌
2. 수술간호 환경
3. 업무환경 및 요구 학력
4. 수술간호사님과의 인터뷰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데 다 못해요. 아산 같은데도 하려고 했는데 의사들이 초음파를 보는 게 좀 무리가 있나 봐요. 그런 무리가 있어서 안하고 지금 우리가 제일 많이 하고 있고.
그다음에 흉부외과에 barreled chest라고 해가지고 가슴에 쏙 들어가는 거 있잖아요. 그거를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님이라고 안산병원에 계시는데 화, 수만 안암에 와서 수술을 하세요.
그리고 성형외과에 박철 교수님이라고 올해 새로 오셨어요. 연대 나오셨는데 개인병원 하시다가 새로 오셨어요. 귀와 관계된 anomalin환자들 수술하세요. 이 세분들은 다 세계적으로 잘하신대요.
Q: 고대병원 대단하네요~.
A: 네.(웃음)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최근 1~2년 사이에 많이 발전하려고 위에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곧 robot surgery라고 해가지고 지금까지는 big5중에서 신촌 세브란스에서만 주로 했던 게 있거든요. 이제 우리도 조만간 진행하려고 준비중 이예요.
Q: 좀 민감한 질문인데요. 연봉이라 수당 쪽에 질문을 드리려고 해요. 일반 병동 간호사하고 수술실 간호사와의 연봉 차이가 있나요?
A: 연봉은 햇수로 하니까 차이가 없는데, 차이가 있다면 수당에서 차이가 있어요. 병동 같은 경우는 8시간씩 3교대를 하니까 오버타임 거의 없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한 달에 나이트를 3번~4번 정도 해요. 트레이닝이 끝나면요. 트레이닝이 안 끝나면 못하고. 한번 나이트를 하면 14.5시간이 오버타임이 되요. 그러니까 오버타임 수당이 병동보다 많으니까 받는 돈은 병동보다 많다고 할 수 있죠.
Q: 마지막으로 수술실간호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한테 해줄 조언이 있다면 해주세요.
A: 일단 적극적이어야 되구요. 그다음에 들어올 때 아주 밑에 일부터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 그리고 인간성이랑 인간관계가 좋아야 되요. 일을 아무리 잘해도 인간관계가 나쁘면 안 돼요. 병동 같은 경우는 한 duty에 2명, 3명이 근무하잖아요. 인간관계가 별로 안 좋아도 쟤는 쟤 일하고 나는 내 일하면 끝이에요. 근데 우리는 반드시 scrub, circulating 이렇게 2인 1조가 되가지고 근무를 해요. 그런데 두 명이 호흡이 안 맞고, 그 사람이 제대로 일을 안 하고 관계가 나쁘고 그러면 사고가 날 수 있어요. 그리고 한 duty에 우리는 거의 30명 가량이 근무를 하기 때문에 만약 내가 인간관계, 즉 사회성이 안 좋아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안 좋은 대우를 받고 ‘왕따’가 된다고 하면 자기가 근무하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사회성이 좋아야 돼요. 그 다음에 적극적인 성격, 머리도 좋아야 되고, 그다음에 기계치는 또 안 돼요. 장비 같은 것 다루는 능력이 좋아야 돼요. 그리고 anatomy공부를 많이 해야 되고. 수술간호사로 와서 근무 결국 못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왜냐하면 마취과 같은 경우에는 혼자 근무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일을 잘하건 못하건 그 사람이 사고를 치면 수간호사가 책임을 지면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같이 팀이 돼서 계속 팀이 바뀌면서 일을 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일을 못해서 같이 일하기가 너무 힘들면 모든 사람이 그 사람하고 일하고 싶지 않아 해요. 그러기 때문에 자기 업무능력이 떨어지면 견뎌낼 수가 없어요. 그나마 성격이 좋으면 그걸로 사람들이 좀 봐주지.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머리가 좀 있어야 되고 사회성이 좀 있어야 되고 열심히 노력해야 되고 anatomy도 열심히 해야 되고.
Q.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 참고문헌
cyber RN (www.cyberrn.net)
변영순, 김문실 외 최신 수술환자간호 수문사 2004
구숙희, 김영재 외 수술간호실습지침서 수문사 2002
그다음에 흉부외과에 barreled chest라고 해가지고 가슴에 쏙 들어가는 거 있잖아요. 그거를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님이라고 안산병원에 계시는데 화, 수만 안암에 와서 수술을 하세요.
그리고 성형외과에 박철 교수님이라고 올해 새로 오셨어요. 연대 나오셨는데 개인병원 하시다가 새로 오셨어요. 귀와 관계된 anomalin환자들 수술하세요. 이 세분들은 다 세계적으로 잘하신대요.
Q: 고대병원 대단하네요~.
A: 네.(웃음)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최근 1~2년 사이에 많이 발전하려고 위에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곧 robot surgery라고 해가지고 지금까지는 big5중에서 신촌 세브란스에서만 주로 했던 게 있거든요. 이제 우리도 조만간 진행하려고 준비중 이예요.
Q: 좀 민감한 질문인데요. 연봉이라 수당 쪽에 질문을 드리려고 해요. 일반 병동 간호사하고 수술실 간호사와의 연봉 차이가 있나요?
A: 연봉은 햇수로 하니까 차이가 없는데, 차이가 있다면 수당에서 차이가 있어요. 병동 같은 경우는 8시간씩 3교대를 하니까 오버타임 거의 없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한 달에 나이트를 3번~4번 정도 해요. 트레이닝이 끝나면요. 트레이닝이 안 끝나면 못하고. 한번 나이트를 하면 14.5시간이 오버타임이 되요. 그러니까 오버타임 수당이 병동보다 많으니까 받는 돈은 병동보다 많다고 할 수 있죠.
Q: 마지막으로 수술실간호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한테 해줄 조언이 있다면 해주세요.
A: 일단 적극적이어야 되구요. 그다음에 들어올 때 아주 밑에 일부터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 그리고 인간성이랑 인간관계가 좋아야 되요. 일을 아무리 잘해도 인간관계가 나쁘면 안 돼요. 병동 같은 경우는 한 duty에 2명, 3명이 근무하잖아요. 인간관계가 별로 안 좋아도 쟤는 쟤 일하고 나는 내 일하면 끝이에요. 근데 우리는 반드시 scrub, circulating 이렇게 2인 1조가 되가지고 근무를 해요. 그런데 두 명이 호흡이 안 맞고, 그 사람이 제대로 일을 안 하고 관계가 나쁘고 그러면 사고가 날 수 있어요. 그리고 한 duty에 우리는 거의 30명 가량이 근무를 하기 때문에 만약 내가 인간관계, 즉 사회성이 안 좋아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안 좋은 대우를 받고 ‘왕따’가 된다고 하면 자기가 근무하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사회성이 좋아야 돼요. 그 다음에 적극적인 성격, 머리도 좋아야 되고, 그다음에 기계치는 또 안 돼요. 장비 같은 것 다루는 능력이 좋아야 돼요. 그리고 anatomy공부를 많이 해야 되고. 수술간호사로 와서 근무 결국 못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왜냐하면 마취과 같은 경우에는 혼자 근무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일을 잘하건 못하건 그 사람이 사고를 치면 수간호사가 책임을 지면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같이 팀이 돼서 계속 팀이 바뀌면서 일을 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일을 못해서 같이 일하기가 너무 힘들면 모든 사람이 그 사람하고 일하고 싶지 않아 해요. 그러기 때문에 자기 업무능력이 떨어지면 견뎌낼 수가 없어요. 그나마 성격이 좋으면 그걸로 사람들이 좀 봐주지.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머리가 좀 있어야 되고 사회성이 좀 있어야 되고 열심히 노력해야 되고 anatomy도 열심히 해야 되고.
Q.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 참고문헌
cyber RN (www.cyberrn.net)
변영순, 김문실 외 최신 수술환자간호 수문사 2004
구숙희, 김영재 외 수술간호실습지침서 수문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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