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미장센(mise-en-scene)
1. 미장센의 정의
2. 미장센의 이해
Ⅱ 살인의 추억(Memories of Murder)
1. 메인카피
2. 줄거리
3. 영화해설
Ⅲ 미장센 분석
1. 경찰서
2) 아이콘
3) 앵글
4) 쇼트
5) 카메라의 움직임
6) 인물의 움직임
2. 안개속 길
3. 철길
♧ 참고문헌
1. 미장센의 정의
2. 미장센의 이해
Ⅱ 살인의 추억(Memories of Murder)
1. 메인카피
2. 줄거리
3. 영화해설
Ⅲ 미장센 분석
1. 경찰서
2) 아이콘
3) 앵글
4) 쇼트
5) 카메라의 움직임
6) 인물의 움직임
2. 안개속 길
3. 철길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들을 분주하게 하고 있다. 뒤에서는 사람들이 다투고, 그 앞의 형사는 대수롭지 않는다는 듯 담배를 피우며 자신의 할 일을 하고 있다.
2. 안개속 길-1) 아이콘 : 이른 아침의 안개길 끝에서 누군가 큰 가방을 매고 걸어오고 있으며, 길옆에 세워진 허수아비는 빨간색 천을 걸치고 ‘너는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 라는 글이 써져있다. 안개가 자욱한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은 사건이 계속 미궁 속으로만 빠져 들어가는걸 표현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 끝에서 어느 한남자의 등장은 그 사건을 해결해 줄 해결사의 등장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같다.-2) 앵글과 구도 : 전체적인 구도는 끝이 보이지 않는 직선의 길이 이어지고 양 옆으로는 푸른 논과 오른쪽 하단에 서있는 허수아비가 눈에 띈다.-3) 쇼트와 카메라 움직임 : 농촌의 어느 길의 전경을 담고 있다가 카메라는 빨간 천을 두른 허수아비를 클로즈업 한다. 그러면서 허수아비에 적힌 글이 보인다.
3. 철길-1) 쇼트 : 박해일의 턱을 잡고 있는 송광호의 얼굴과 박해일의 얼굴이 교차되며 보여진다. -2) 음향 : 빗소리 뒤로 잔잔한 배경음악이 흐르는데, 상황과 맞아 보이지는 않지만, 확실한 심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물증이 없어 포기 해야하는 안타까운 느낌이 잘 표현 되어지고 있다.-3) 앵글 : 화면 앵글은 송광호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어 보여지는데, 송광호가 턱을 붙잡고 있는 박해일의 눈높이와 거리와 비슷해서, 박해일이 송광호를 들여다 보는 모습하고 비슷하다. -4) 인물의 행동 : 송광호는 박해일이 범인이라는 것을 확신하지만 미국에 의뢰했던 감식결과가 감식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통보 받고, 범인을 놓아 줄 수밖에 없는 격한 울분을 감추지 못하는 듯한 표정하고 있다. 박해일의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씨발 모르겠다... 밥은 먹고다니냐?’ 라며 말할 때, 미치도록 범인을 잡고 싶었지만 잡을 수 없는 형사의 격한 슬픔을 보여준다.
♧ 참고문헌
1.영화학, 어떻게 할 것인가 (자끄 오몽 外/ 강한섭 역) - 열린책들
2.영화학 입문 (장 꼬레 外/ 김정옥 역) - 영화진흥공사
3.영화 보기와 영화 읽기 (조셉 보그스/ 이용관 역) - 제3문학사
4.영화 사전- 이론과 비평 (수잔 헤이워드/ 이영기 역) - 한나래
5. http://movie.naver.com/search/movie_detail.php?code=C5901#hong
6. 살인의 추억 시나리오
2. 안개속 길-1) 아이콘 : 이른 아침의 안개길 끝에서 누군가 큰 가방을 매고 걸어오고 있으며, 길옆에 세워진 허수아비는 빨간색 천을 걸치고 ‘너는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 라는 글이 써져있다. 안개가 자욱한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은 사건이 계속 미궁 속으로만 빠져 들어가는걸 표현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 끝에서 어느 한남자의 등장은 그 사건을 해결해 줄 해결사의 등장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같다.-2) 앵글과 구도 : 전체적인 구도는 끝이 보이지 않는 직선의 길이 이어지고 양 옆으로는 푸른 논과 오른쪽 하단에 서있는 허수아비가 눈에 띈다.-3) 쇼트와 카메라 움직임 : 농촌의 어느 길의 전경을 담고 있다가 카메라는 빨간 천을 두른 허수아비를 클로즈업 한다. 그러면서 허수아비에 적힌 글이 보인다.
3. 철길-1) 쇼트 : 박해일의 턱을 잡고 있는 송광호의 얼굴과 박해일의 얼굴이 교차되며 보여진다. -2) 음향 : 빗소리 뒤로 잔잔한 배경음악이 흐르는데, 상황과 맞아 보이지는 않지만, 확실한 심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물증이 없어 포기 해야하는 안타까운 느낌이 잘 표현 되어지고 있다.-3) 앵글 : 화면 앵글은 송광호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어 보여지는데, 송광호가 턱을 붙잡고 있는 박해일의 눈높이와 거리와 비슷해서, 박해일이 송광호를 들여다 보는 모습하고 비슷하다. -4) 인물의 행동 : 송광호는 박해일이 범인이라는 것을 확신하지만 미국에 의뢰했던 감식결과가 감식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통보 받고, 범인을 놓아 줄 수밖에 없는 격한 울분을 감추지 못하는 듯한 표정하고 있다. 박해일의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씨발 모르겠다... 밥은 먹고다니냐?’ 라며 말할 때, 미치도록 범인을 잡고 싶었지만 잡을 수 없는 형사의 격한 슬픔을 보여준다.
♧ 참고문헌
1.영화학, 어떻게 할 것인가 (자끄 오몽 外/ 강한섭 역) - 열린책들
2.영화학 입문 (장 꼬레 外/ 김정옥 역) - 영화진흥공사
3.영화 보기와 영화 읽기 (조셉 보그스/ 이용관 역) - 제3문학사
4.영화 사전- 이론과 비평 (수잔 헤이워드/ 이영기 역) - 한나래
5. http://movie.naver.com/search/movie_detail.php?code=C5901#hong
6. 살인의 추억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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