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된 철학을 읽고 (철학독후감)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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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가 된 철학을 읽고 (철학독후감)에세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내용요약
1) 플라톤과 영혼의 부분들
2) 데카르트와 이원론
3) 로크와 인격적 동일성

3. 결론 : 자신의 견해

본문내용

학생은 최고 목표가 일류대에 진학해야 하고 대학생은 대기업에 취직해야 하는 등에 정해진 법칙에 길들려져 가고 있다. 경쟁의 논리가 효율성을 강조하다보니 개개인의 사고방식이 로봇과 같이 획일화 되고 있는 듯하다. 이 점이 염려스럽고 나 또한 대학 3학년으로 남들 과 똑같이 성적에 억매이고, 외국어 실력 쌓기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세 번째 논의는 로크적 사고방식을 볼 때 기억이 인격적 동일성의 기준이 될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다중인격이나 기억상실과 정신질환이 흔히 발생하는 요즈음 세상에서 도덕적 책임 문제와 관련해서 중요하다. 과연 다중인격을 한 사람으로 볼 것인가 여러 사람으로 볼 것인가? 기억상실을 전후로 다른 사람으로 볼 수 있는 가? 기억을 기준으로 한다면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이것은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살인자의 경우 사람을 죽일 때 너무 큰 충격으로 놀라서 기억상실이 되어 검거되었다고 하면 다른 사람을 처벌하는 것이 된다. 범죄자들은 오히려 이러한 점을 이용해 기억상실이라고 주장해 형을 면제 또는 감면 받고자 하는 노력을 할 수 있고, 그것을 확인할 방법은 없다. 이 문제는 이리 하나 저리하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확실한 것은 기억상실이나 다중인격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에서 어떠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인격과 인간을 구분함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인간 존엄성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인간을 존엄하게 보지 않고 일정 기준 이상만 존엄하게 보는 생각은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의식이나 지능을 기준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인간 태아나 회복 불가능한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들, 정신박약아, 장애인 등은 생물학적으로 인간종일 뿐 존엄성이 부정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본다. 어느 누가 정신박약아 또는 장애인으로 태어나고 싶었겠으며,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되길 바라며, 엄마 뱃속에서 햇빛도 못 보고 죽고 싶겠는가? 또한 어떠한 인간도 이런 문제가 자기 문제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요즘 인간복제, 줄기세포 등으로 생명윤리 문제에 관심이 많은 시기에 최소한 생명에 존엄성은 누구나 가지고 있어 야 하며 누구나 보호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철학문제 중에서도 극히 일부분을 생각해 보았음에도 많은 부분 나와 우리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에 해당되는 것을 보면서 철학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도 철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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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27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6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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