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저자약력
2.주요 칼럼 소개
1>말 바꾸기
2> 교육인가, 야만인가
3.조원별 감상
2.주요 칼럼 소개
1>말 바꾸기
2> 교육인가, 야만인가
3.조원별 감상
본문내용
이 책에서 언급하는 우리 사회의 노동자들에 대한 무관심과 정치계의 비리행위들이 이 사회를 무지와 망각에 빠트리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며 이러한 것들을 하루 빨리 고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홍세화씨가 99년 5월부터 2003년 4월까지 한겨레신문에 기고한 자신의 칼럼을 편집하여 출간한 ‘글 모음집’이다. 이 책은 정치적 지향의 뚜렷한 차이를 보이면서 ‘조선일보’와 극우세력에 대해서만큼은 연합전선을 펴고 있는 강준만 교수를 옹호한 칼럼 ‘나를 고소하라!’가 실려 있다. 1999년 대통령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이던 최장집 교수의 사상을 검증한 ‘조선일보’ 이한우 기자를 가리켜 ‘스승의 등에 칼을 꽃은 살인 청부업자’라고 쓴 강준만 교수와 ‘마조히즘적인 정신분열증상’이라고 쓴 월간 ‘말’ 정지환 기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되었을 때 썼던 유명한 칼럼이다. 지금 이 책을 보기엔 오래된 지난일이지만 생각해보면 그리 멀지 않았던 과거의 이야기 이다. 지금 살고 있는 현재는 느낄 수 없지만 이렇게 그때의 상황을 글로써 남기면 과거를 우리는 느낄 수 있다. 한편으로는 나의 시사성이터무니 부족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였다. 짧은 글이지만 깊이 있는 내용이 가득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