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대순진리회 소개
1.대순진리회
2.신앙의 대상
3.교리개요
4.도 기
5.연 혁
6.경전 및 주요도서
7.중요행사일
8.종단의 사업
Ⅱ 대순진리회의 이해
1.훈회와 수칙
2.의 식
3.종단의 체계
4.도장
Ⅲ 대순진리회에 관련 기사소개
Ⅳ.성경이 말하는 이단의 정의
1.대순진리회
2.신앙의 대상
3.교리개요
4.도 기
5.연 혁
6.경전 및 주요도서
7.중요행사일
8.종단의 사업
Ⅱ 대순진리회의 이해
1.훈회와 수칙
2.의 식
3.종단의 체계
4.도장
Ⅲ 대순진리회에 관련 기사소개
Ⅳ.성경이 말하는 이단의 정의
본문내용
두 헬라어 “Hairesis”라는 말의 음을 자기들의 언어로 기록한 것들이다. 헬라어의 “Hairesis”라는 말은 보통 붙잡힘(Srizure), 선택(Choise), 결심(Resolve)등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이 헬라인들이 좋아하는 철학이나 과학 등 학술적인 용어로 활용될 때는 전통적인 것과 특별히 구별된 어떤 견해나 학파 같은 것을 가리키는 뜻이 되었다.
이 용어는 70인 역 헬라어 성경에는 선악간의 “선택”이란 의미(창 49:5; 레 22:18; 느 12:40)로 사용 되었고, 요세푸스(Josephus, 요셉 벤 마타아스, Joseph ben Matthias)가 저서한 책에서는 비난의 의미가 없이 일종의 “파당”이나 “분파”의 의미로 사용 되고 있는데, 성경에서도 이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 경우(행 5:17, 15:5, 26:5)가 있다. 그러나 이 용어는 신약성경에서 대체적으로 교회 안에서 일어난 한 분파주의나 그 추종자들을 능멸(롬 16:17; 행 24:5; 고전 11:19; 갈 5:20; 딛 3:10; 고전 1:10, 11:18, 12:25; 벧후 2:1)하는 의미로 사용 되었다.
히브리의 랍비적 용어에는 헬라어 “Hairesis”에 해당된 말은 나르바(Narba)와 메부(Meboo)인바 이는 바리새파(Pharisees), 사두개파(Sadducees), 에센파(Essene)와 같은 유대인의 내부에 나타난 당파를 말할 때 사용되는 언어였다.
2. 성경적 개념(Bible, General)
“이단”의 성경적 개념은 넓게 말하면 하나님의 뜻, 곧 진리에 거슬린 이론과 그것에 의한 동작이며, 나타난 모든 행사이며, 좀 더 좁게 말하면 하나님이 싫어하는 삶의 행위이며, 아주 좁혀서 말한다면 하나님이 허락한 것이 아닌 종교적 이론이나 행동을 말한다. 기독교의 역사는 이단과의 투쟁사이며 성경은 그 투쟁사를 수록한 역사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요청인 진리와 그 진리로 이루어진 인간들의 삶 안에 하나님의 요청이 아닌 다른 것, 곧 비진리가 들어와 잘못된 삶을 바르게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기록한 책이 성경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단의 연구는 신약과 교회사만을 자료로 활용하는 그 동안의 태도를 버리고, 신구약 66권 전체와 구속사를 활용하는 연구 자세를 취해야 한다.
“이단”에 관하여 구약 성경을 총 대표하는 말씀은 십계명의 머리 부분에서 찾을 수 있다. 곧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 20:3)고 하신 말씀이다. 역설하면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God)을 섬기는 것이 이단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구약 성경에서 말한 이단의 개념을 올바로 알려면 다른 신이 무엇인가를 먼저 인식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첫째, 인간의 자율 이성을 부추겨서 자신을 하나님같이 보도록 해준 인본주의 신이다. 거룩한 에덴동산에 죄가 들어 와서 아담을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시킨(창 3:5) 후 자신의 것으로 존속시켜버린 마귀(요 8:44)가 바로 그 신이다.
둘째, 각 지역의 부족이나 민족들의 풍속 안에 빌붙어서 신앙의 객체로 군림하는 신비주의 신들이다. 이스라엘 나라를 부패시켜 멸망으로 치닫게 한 바알신이나 아시스신 또는 말뚝신 같은 토속신이나 이방신들(사 8:19) 그리고 드라빔이나 금송아지나 나무에 매달린 뱀같이 인공으로 만든 신들이 다 이에 해당된다.
셋째, 하나님은 떠나버렸는데(렘 3:16)도 깨닫지 못하고 율법적 겉치레만 강요하는 형식주의 신이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이런 허상신을 숭상하고 있다가 하나님의 독생자도 알아보지 못하는 비극을 연출하였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인본주의와 신비주의와 형식주의의 모든 삶의 방식을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이 아닌 것 곧 이단으로 그것을 척결하는 일에 고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신약성경에는 이단의 개념을 포괄적으로 함축하는 구절이 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 두 번 훈계한 후 멀리하라”(딛 3:10), “다른 복음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함이라”(갈 1:7)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화시켜 인간들이 유리하도록 활용하는 것이 다른 복음이며 이단인 것으로 인식된다. 복음이란 그리스도를 통하여 선포한 하나님의 인류 구원 계획서이다. 복음만이 인간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길(요 3:16, 14:6)이며 완전한 계시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 다른 복음이 있을 수 없다. 그런데도 교회에 처음부터 다른 복음을 전하는 다른 영이 들어와서 역사함에 따라 다른 예수를 증거하고 혼란을 획책(고후 11:13~14) 하였다. 그러므로 사도들은 성경을 통하여 이들을 주의하고 조심하라고 교훈하였다. 사도들이 말한 다른 복음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① 이단은 성경곡해의 논설로 이루어진 기독교 형태이다. 성경곡해의 논설이란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거역하고 인간이 사적인 탐심으로 인하여 지어낸 말로 그 진리에 어긋난(벧전 2:3~4) 이론을 말한다. 그러므로 자동적으로 비성경적(행 5:17)이며 반 복음적(갈 1:7)이다.
② 이단은 전통부정의 교리로 전통에 역행하는 기독교 형태이다. 전통부정교리란 사도시대 부터 내려온 제도와 관행을 변경함으로 교회의 단결을 저해하고 분열을 획책(고전 1:11~12, 11:18~19; 벧후 2:1 등)하는 것을 말한다.
③ 이단은 공해사익의 행위로 남에게는 막대한 손해를 입히면서 자신에게는 한없이 유익을 추구(벧전 2:3; 골 2:4; 고후 2:17; 딤전 6:5 등)해 나아가는 자들이다.
구약의 이단관과 신약의 이단관은 결코 다른 것이 아니다. 전적으로 같은 것이다. 구약에 있어서 이단의 주체는 “여호와가 아닌 다른 신을 섬김”이고, 신약에 있어서 이단의 주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을 믿음”이라 하였다. 여기 두 주제에 나온 여호와와 예수가 같은 분이며 섬김과 믿음이 같은 말이다. 그러므로 다른 신을 섬긴다는 말과 다른 복음을 믿는다는 말은 결국 같은 뜻이다.
※ 참고문헌자료조사※
대순진리회 홈페이지 (http://www.daesun.or.kr/)
http://www.church-heresy.com
이 용어는 70인 역 헬라어 성경에는 선악간의 “선택”이란 의미(창 49:5; 레 22:18; 느 12:40)로 사용 되었고, 요세푸스(Josephus, 요셉 벤 마타아스, Joseph ben Matthias)가 저서한 책에서는 비난의 의미가 없이 일종의 “파당”이나 “분파”의 의미로 사용 되고 있는데, 성경에서도 이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 경우(행 5:17, 15:5, 26:5)가 있다. 그러나 이 용어는 신약성경에서 대체적으로 교회 안에서 일어난 한 분파주의나 그 추종자들을 능멸(롬 16:17; 행 24:5; 고전 11:19; 갈 5:20; 딛 3:10; 고전 1:10, 11:18, 12:25; 벧후 2:1)하는 의미로 사용 되었다.
히브리의 랍비적 용어에는 헬라어 “Hairesis”에 해당된 말은 나르바(Narba)와 메부(Meboo)인바 이는 바리새파(Pharisees), 사두개파(Sadducees), 에센파(Essene)와 같은 유대인의 내부에 나타난 당파를 말할 때 사용되는 언어였다.
2. 성경적 개념(Bible, General)
“이단”의 성경적 개념은 넓게 말하면 하나님의 뜻, 곧 진리에 거슬린 이론과 그것에 의한 동작이며, 나타난 모든 행사이며, 좀 더 좁게 말하면 하나님이 싫어하는 삶의 행위이며, 아주 좁혀서 말한다면 하나님이 허락한 것이 아닌 종교적 이론이나 행동을 말한다. 기독교의 역사는 이단과의 투쟁사이며 성경은 그 투쟁사를 수록한 역사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요청인 진리와 그 진리로 이루어진 인간들의 삶 안에 하나님의 요청이 아닌 다른 것, 곧 비진리가 들어와 잘못된 삶을 바르게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기록한 책이 성경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단의 연구는 신약과 교회사만을 자료로 활용하는 그 동안의 태도를 버리고, 신구약 66권 전체와 구속사를 활용하는 연구 자세를 취해야 한다.
“이단”에 관하여 구약 성경을 총 대표하는 말씀은 십계명의 머리 부분에서 찾을 수 있다. 곧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 20:3)고 하신 말씀이다. 역설하면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God)을 섬기는 것이 이단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구약 성경에서 말한 이단의 개념을 올바로 알려면 다른 신이 무엇인가를 먼저 인식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첫째, 인간의 자율 이성을 부추겨서 자신을 하나님같이 보도록 해준 인본주의 신이다. 거룩한 에덴동산에 죄가 들어 와서 아담을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시킨(창 3:5) 후 자신의 것으로 존속시켜버린 마귀(요 8:44)가 바로 그 신이다.
둘째, 각 지역의 부족이나 민족들의 풍속 안에 빌붙어서 신앙의 객체로 군림하는 신비주의 신들이다. 이스라엘 나라를 부패시켜 멸망으로 치닫게 한 바알신이나 아시스신 또는 말뚝신 같은 토속신이나 이방신들(사 8:19) 그리고 드라빔이나 금송아지나 나무에 매달린 뱀같이 인공으로 만든 신들이 다 이에 해당된다.
셋째, 하나님은 떠나버렸는데(렘 3:16)도 깨닫지 못하고 율법적 겉치레만 강요하는 형식주의 신이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이런 허상신을 숭상하고 있다가 하나님의 독생자도 알아보지 못하는 비극을 연출하였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인본주의와 신비주의와 형식주의의 모든 삶의 방식을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이 아닌 것 곧 이단으로 그것을 척결하는 일에 고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신약성경에는 이단의 개념을 포괄적으로 함축하는 구절이 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 두 번 훈계한 후 멀리하라”(딛 3:10), “다른 복음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함이라”(갈 1:7)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화시켜 인간들이 유리하도록 활용하는 것이 다른 복음이며 이단인 것으로 인식된다. 복음이란 그리스도를 통하여 선포한 하나님의 인류 구원 계획서이다. 복음만이 인간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길(요 3:16, 14:6)이며 완전한 계시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 다른 복음이 있을 수 없다. 그런데도 교회에 처음부터 다른 복음을 전하는 다른 영이 들어와서 역사함에 따라 다른 예수를 증거하고 혼란을 획책(고후 11:13~14) 하였다. 그러므로 사도들은 성경을 통하여 이들을 주의하고 조심하라고 교훈하였다. 사도들이 말한 다른 복음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① 이단은 성경곡해의 논설로 이루어진 기독교 형태이다. 성경곡해의 논설이란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거역하고 인간이 사적인 탐심으로 인하여 지어낸 말로 그 진리에 어긋난(벧전 2:3~4) 이론을 말한다. 그러므로 자동적으로 비성경적(행 5:17)이며 반 복음적(갈 1:7)이다.
② 이단은 전통부정의 교리로 전통에 역행하는 기독교 형태이다. 전통부정교리란 사도시대 부터 내려온 제도와 관행을 변경함으로 교회의 단결을 저해하고 분열을 획책(고전 1:11~12, 11:18~19; 벧후 2:1 등)하는 것을 말한다.
③ 이단은 공해사익의 행위로 남에게는 막대한 손해를 입히면서 자신에게는 한없이 유익을 추구(벧전 2:3; 골 2:4; 고후 2:17; 딤전 6:5 등)해 나아가는 자들이다.
구약의 이단관과 신약의 이단관은 결코 다른 것이 아니다. 전적으로 같은 것이다. 구약에 있어서 이단의 주체는 “여호와가 아닌 다른 신을 섬김”이고, 신약에 있어서 이단의 주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을 믿음”이라 하였다. 여기 두 주제에 나온 여호와와 예수가 같은 분이며 섬김과 믿음이 같은 말이다. 그러므로 다른 신을 섬긴다는 말과 다른 복음을 믿는다는 말은 결국 같은 뜻이다.
※ 참고문헌자료조사※
대순진리회 홈페이지 (http://www.daesun.or.kr/)
http://www.church-heres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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