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품및 작가 소개
2. 등장인물
3. 작품 줄거리
4. 작품의 흐름 분석
2. 등장인물
3. 작품 줄거리
4. 작품의 흐름 분석
본문내용
것은 이해가 가지만 굳이 흉노로 향한다는 것은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 그 곳까지 가서 자신에게 맡겨진 악역(?)을 최선으로 완수하는 것은 극을 형성하기 위해 짜 맞춘듯 하다. 그리고 인물이 무대에 등장하여 대사를 할 때 마다 자기의 이름을 말하는 부분은 좀 이상하다. 처음에는 누가 누군지 잘 모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계속해서 “저는 모연수입니다”등을 말하는 것은 어색하다.
이 희곡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세세한 특징이 있겠지만 내가 발견한 부분은 많이 않다. 하지만 원대에 이미 현대 희곡과 비교해도 거의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는 점에 정말 놀랬다. 서양에 연극이 있고 동양에는 희곡이 있다. 이런 훌륭한 작품을 쓰고 또한 실제로 연기하고 관객들은 이를 즐겁게 감상했다는 점은 대단한 것 같다.
이 희곡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세세한 특징이 있겠지만 내가 발견한 부분은 많이 않다. 하지만 원대에 이미 현대 희곡과 비교해도 거의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는 점에 정말 놀랬다. 서양에 연극이 있고 동양에는 희곡이 있다. 이런 훌륭한 작품을 쓰고 또한 실제로 연기하고 관객들은 이를 즐겁게 감상했다는 점은 대단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