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위기에 대한 신학적 고찰

소개글

생태계 위기에 대한 신학적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나라처럼 많이 나오지않는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원재생운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자원재생운동은 두가지 큰 의미가 있다. 자원을 재생함으로 자원을 절약할 수 있으며 또 하나는 환경오염의 주요한 원인이 되는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한다는 의미가 있다.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환경의 오염과 파괴는 경제적 손실이고 환경을 파괴함으로 약자를 억압하는 행위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행위가 된다.39)
우리도 선진국가의 시장문화를 도입해서 장바구니 지참운동을 하고 상품포장을 최소화하여야 된다. 자동차문화의 학습을 하는 것은 물론이요 앞으로는 우리의 생존권을 위해서 전동차와 건전지 자동차를 개발해야 한다. 이렇게 작은것 하나부터 실천하는 것이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며 창조물의 본래 모습을 보존하고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진리임을 주지해야 한다.
Ⅶ.결 론
기독교윤리와 신학의 방향은 이제는 다양해지고 있다. 하나님을 전제한 존재론적 인간, 실존적 인간론을 다룬 것은 옛말이다. 현대는 사회복음주의(하나님과 개인과 사회)가 창출되었고 창조신학, 환경신학이 현대신학의 쟁점으로 등장했다. 발표주제는 환경신학의 일부를 다루었다.
환경신학은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또 하나의 인간이해를 하려는 시도이다. 인간은 지구라는 조그마한 우주선 위에 형성된 생물권(Biosphese)내에 생물과 생물, 또는 무생물과도 서로 의존된 삶의 그물(Web of life) 속에 함께 얽혀져 있는 자연의 일부로서의 인간존재이다. 그러나 여러가지 생태계의 오염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한정된 지구의 자원이 인구폭발을 감당해 내지 못하는 오늘의 상황에서 생태학적 인간모습이 재조명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오늘날 생태학적 위기의 요인은 바로 우리들 인간의 잘못된 행위에서 비롯된다. 이는 인간의 행위가 자연용량(Carrying Capacity)과 자연의 향상성조건(Homeostatic Condition)을 초과함으로써 자연생태계는 파괴되었고 안정성을 잃게 되었으며 생태학적 위기가 초래되었다는 것이다. 이제는 생태계 보존의 위험수위를 넘은 상태라고 과학자들은 염려한다.
인간은 신적형상을 입은 특권으로서 자연을 다스리게 되었다. 그러나 창세기 1장 28절의 \'다스림\'의 어의는 자연을 보살피고 관리하라는 의미가 내포되었다. 자연과 함께 하나님의 피조물로 살게 된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고 실락원 함으로 자연과의 관계가 파괴된 것이다. 실낙원 된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는 물론 인간과 인간관계,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도 붕괴되었다(창3:17~19). 이후로 인간들은 자연(생태계)를 목적으로 대하지 않고 수단으로 대하면서 함부로 파기하고 학대하게 되었다.
이제 환경신학이 등장되므로 자연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졌다. 사회 단체들의 환경보호 캠페인 보다 교회들이 활발하게 환경보호, 생태계 보존운동에 선두주자가 되어야 한다. 앞글에서 언급했듯이 교회들은 종말론을 교육과정에 포함시키고있다.
성경의 종말론은 이미 2,000년 전에 지구환경파괴, 생태계파괴를 예언한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회단체에 선행하여 생태계 보존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성경전체는 항상 3자 관계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인간은 하나님을 위한 존재, 타인을 위한 존재, 인간외적 실체를 위한 존재이다. 즉 인간은 자연과의 관계 속에 존재함을 말한다. 종래에는 교회에서 신중심의 윤리(Theocentric)와 인간중심의 윤리(Anthrocentric)만을 교육했으나 이제는 생태계윤리(Eco-centered)를 교육할 때가 된 것이다. 기독교윤리의 성경적 최고가치는 \'생존\'에서 출발하는 모든 자연생태계와 더불어 사는 공존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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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기독교윤리,   환경오염,   생태학,   생물학,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