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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까지 모두 삼켜 버렸다. 그렇게 고향을 잃은 사람들은 '뿌리 없는 나무'가 되어 떠돌게 되었다. 이렇게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를 희생시킬 수 있다는 근대화의 논리가 과연 정당한 것일까? 소수가 참고 받아들여야 하는 절절한 아픔은 누가 치유해 줄 것인가? 소설가 문순태는 근대화의 이면에 숨겨진 아이러니를 「징 소리」를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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