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JOY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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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P&G 조이(Joy) -
1. 서론
(1) 회사소개
(2) 연혁
(3) 제품

2. 본론
(1)조이의 일본 시장 진출
(2)한국 시장으로의 진출

3. 결론 - 실패 원인 분석

본문내용

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입소문 덕분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테스트 마케팅 과정을 한국 진출 시에는 거치지 않았다. 동일 아시아 국가였던 한국에서는 일본에서의 테스트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하여 일본과는 다르게 초기 소비자들 사이에서 조이의 붐을 이끌어 내는 것에 실패하게 된 것이었다.
(3) 문화적 차이의 간과
다국적 기업 중에서도 P&G는 마케팅에 신중하기로 유명한 기업이다. 이러한 P&G가 왜 유독 한국의 문화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일까? 그 원인은 바로 앞서 여러 번 이야기 하였던 일본에서의 성공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단순히 거리가 가까운 이웃나라에서 성공한 것이니 문화권이 비슷한 한국에서도 당연히 성공할 것이라고 오판을 했던 셈이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일본과 한국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일본은 축소 지향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집의 공간이 좁기 때문에 큰 것 보다는 작은 것을 선호한다. 이러한 문화에 알맞은 P&G는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초세정 제품으로 적은 양만 사용해도 깨끗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다는 기존의 제품 컨셉과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한국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로 일본과의 관계를 잘 설명할 수 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이것이 일본과 한국과의 차이를 말 하고 있다. 한국은 일본과 문화적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일본처럼 유명 연예인에 흥분하지도 않고 외형중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즉 한국은 큰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한국에서 판매되는 주방세제의 주 규격은 1000ML 이상이다. 큰 것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에게 표준규격 275ML와 조금 더 큰 규격의 500ML의 조이는 선호 대상이 아님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4) 사후 조치의 미흡
P&G는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지 못하는 현재까지 제품의 기본 컨셉을 고수하고 있다. 제품 출시 6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초세정 제품의 컨셉만을 고집하면서 용기의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경쟁업체들은 1000ml 크기의 제품에만 국한하지 않고 3000ml까지의 제품까지 출시하고 있는 실정과 비교하면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제품의 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사후 대책으로 제품의 크기를 늘이는 조치를 취했다면 아마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기존의 용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 또한 주방세제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조원인 2005 <실패한 마케팅에서 배우는 12가지 교훈>
한국 P&G 홈페이지 http://www.pg.co.kr/
매일 경제 신문 http://blog.naver.com/ad_seo/30008878941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co.k
한경비즈니스 2004년 11월 14일
한국 경제 신문 2003년 6월 4일
국민 일보 2000년 9월 29일
한국 경제 신문 2000년 12월 22일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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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06.03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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