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의 해외원정과 이슬람인들의 해상활동에 대해서(정화의항해 신항로 개척의 차이)

소개글

정화의 해외원정과 이슬람인들의 해상활동에 대해서(정화의항해 신항로 개척의 차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정화의 해외원정
1) 목차
2) 경과

2.이슬람인들의 해상활동
1) 목적
2) 인도양의무역

3.보물찾기

4.정화의 항해와 콜럼버스의 항해

5. 명.청 제국의 대외 발전

6.정화의 해외원정과 서유럽의 신항로 개척의 차이점

본문내용

이 되었다
명.청 제국의 대외 발전
명제국의 초기에 있어서 몽고의 난민들이 Tartar와 Oirat에 모여서 강력한 세력을 이루고, 때로는 명의 영토에 침입하고 있었는데, 성조 영락제는 이들을 격파하여 명제국의 위력을 떨쳤다. 그리고 이른바 국외출사정책(國外出使政策)을 단행하여 국가 권력을 사방에 확대하였는데, 이러한 중요한 임무를 맡은 사람 중에 환관이 많았다는 사실은 후일에 있어서 불행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었다.
즉 국외출사정책애 따라서 남으로는 남양.인도.페르시아만 방면까지, 서로는 서역과 서장 동북으로는 만주와 노영(露領) 연해주 방면에 이르기까지 사신을 파견하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규모였던 것은 정화의 대원정이며, 영락 3년 (1405)으로부터 선덕 8년까지 약 30년 동안에 7회에 걸쳐서 원정을 감행하였다. 그 결과로 해외 교통이 발달하고 명제국에 조공을 약속하는 나라도 많아졌다.
그러나 이 원정의 규모가 십자군 운동과 지리상의 발견에 비교할 만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세계적 발전의 계기를 이루지 못한 것은, 정화의 원정 사업을 뒷받침할 만한 실력 있는 시민 계급이 형성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화의 해외원정과 서유럽의 신항로 개척의 차이점
정화의 남해원정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해상선단의 이동이었다. 오늘날의 인도와 아라비아 반도 지역까지 행해진 남해원정은 명제국의 위업을 알린 것이 목적이다. 원정이라고 해서 함대를 이끌고 가서 전쟁을 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대개 평화적인 무력과시만으로 충분히 성과를 얻었다고 하며 그 정도의 엄청난 함선단을 보고 교역을 맺지 않을 간 큰 나라는 없었다.
하지만 이 남해원정은 황제의 권위와 명 제국의 위대함을 대외에 알리기 위한 측면이 강했다. 이것이 바로 서유럽의 신항로 개척(다른 말로는 대항해 시대라고 하죠)와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가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중국의 고립주의. 다른 말로 중화사상이라고 하는 이러한 생각이 나온 이유는 중국은 그 하나만으로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지역은 지구 전 지역을 통틀어 가장 물자가 풍부하고 자급자족이 가능한 단일지역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은 무역 없이도 국가 운영이나 그런 것에 있어서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중국이 무역을 하는 것들은 필요에 의해서가 아닌 중국 황제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인 경우가 많았으며, 조공제도가 바로 그런 것인데 주변국들이 중국 황제에게 충성한다는 의미로 상품을 진상하면 황제가 사례의 의미로 중국의 물자를 나눠준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
그러나 서양의 경우는 다르다. 유럽국가들은 중국이나 인도 등지의 향료나 비단, 차, 도자기와 같은 물품을 필요로 하였기 때문에 동방무역에 열중했던 것인데(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과 같은 것을 보면 잘 알수 있다. 그래서 베네치아가 발전할 수 있었지만 소아시아 지역에 오스만 투르크 제국이 들어서면서 기독교 국가들과 상인들을 배척했기 때문에 인도 중국으로 가는 교역로가 끊어지게 되었다.(중앙 아시아를 관통하는 비단길은 원제국의 멸망 이후 교역로로서의 의미가 사라지게 되었고 중앙아시아 지역은 몽골계통의 위구르 족과 타타르 족, 몽골 족들이 차지하고 있고 이들과 적대적인 관계인 한족의 명나라가 중국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따라서 유럽인들은 중국 인도와의 무역을 위해 새로운 항로를 개척할 필요가 있었고 이에따라 대양을 통해 무역이 이루어지게 되는 대항해 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포르투갈이 아프리카를 돌아서 인도로 가는 길을 발견한 반면 스페인은 서쪽으로 계속 나아가 일본 중국에 가려고 하다가 신대륙의 발견이 이루어진 것이다.

키워드

정화,   해외원정,   명나라,   조공,   무역,   인도양,   패자,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