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론
◇ 본론
1.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면...
2. 정말 거울을 깨면 재수가 없을까?
-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면...
3. 분신사바 분신사바. 귀신과 대화한다?
-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면...
4. '4'는 불길한 숫자이다?
-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면...
5. 잠잘때 머리는 항상 동쪽에?
-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면...
◇ 결론 - 과학의 한계, 그리고 전망
◇ 본론
1.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면...
2. 정말 거울을 깨면 재수가 없을까?
-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면...
3. 분신사바 분신사바. 귀신과 대화한다?
-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면...
4. '4'는 불길한 숫자이다?
-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면...
5. 잠잘때 머리는 항상 동쪽에?
-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면...
◇ 결론 - 과학의 한계, 그리고 전망
본문내용
로 방향을 달리해서 잠을 자보고 일어나는 시간이나 일어날 때의 상태, 혹은 건강상의 변화 등을 관찰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고, 즉각적으로 변화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심리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에서 변인을 정확히 통제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잠잘 때 머리를 어디로 두고 자느냐는 문제는 아파트 구조에 맞춰서 가구를 놓는 요즘에 이르러서는 잘 따지지 않는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하지 않다든지 꿈자리가 뒤숭숭하면 머리 두는 방향이 잘못되었나 생각하게 된다. 이 문제는 분명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머리를 동쪽으로 두고 잠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느끼고 있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Ⅲ. 결론
과학의 한계 그리고 전망
과학이란 이제까지 아무도 반증을 하지 못한 확고한 경험적 사실을 근거로 한 보편성과 객관성이 인정되는 지식의 체계이어야 한다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예외가 많거나 보편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현상, 사물에 대한 사람들의 의문에 대해서는 오히려 명확한 대답을 주지 못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채 우리가 오랫동안 믿고 지냈던 사실들을 미신이라고 부른다.
위에서 우리가 알아본 것들, 불길한 숫자에 대한 믿음과 깨진 거울에 대한 생각 등은 과학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는 믿음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전혀 틀린 것만은 아닐 것이다. 사람들이 그것이 실제라고 믿고 있다면 이는 사람들의 믿음만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심리학에서는 사람들의 ‘암시’에 대해 여러 연구가 진행되었고 그 위력이 증명되었다. 결국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계속해서 믿으면 결국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으면 결국 나쁜 일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이러한 미신은 심리적으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은 불분명 한 것에 대한 규정을 요구한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그것은 사람의 성격이 될 수도 있고,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과학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 “예측”만 할 수 있을 뿐 그 어떤 명확한 규정은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혈액형 점이나 사주 등을 믿게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하이먼러치리스 《어떻게 하면 과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을까?》 2005 에코리브르
http://www.godislove.net/bloodbank/
(혈액은행 사이트/ ㅔ혈액형으로 알아보는 성격을 소개)
http://my.netian.com/~bobspace/main/main.htm
(개인홈페이지, 위와 같은 내용 소개)
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200201/nd2002010160.html
(신동아, 혈액형과 차기 대통령감 분석)
http://www.amc.seoul.kr/~swkwon/QTF-3bltype.html
(서울 아산병원 혈액은행 혈액형 설명
잠잘 때 머리를 어디로 두고 자느냐는 문제는 아파트 구조에 맞춰서 가구를 놓는 요즘에 이르러서는 잘 따지지 않는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하지 않다든지 꿈자리가 뒤숭숭하면 머리 두는 방향이 잘못되었나 생각하게 된다. 이 문제는 분명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머리를 동쪽으로 두고 잠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느끼고 있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Ⅲ. 결론
과학의 한계 그리고 전망
과학이란 이제까지 아무도 반증을 하지 못한 확고한 경험적 사실을 근거로 한 보편성과 객관성이 인정되는 지식의 체계이어야 한다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예외가 많거나 보편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현상, 사물에 대한 사람들의 의문에 대해서는 오히려 명확한 대답을 주지 못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채 우리가 오랫동안 믿고 지냈던 사실들을 미신이라고 부른다.
위에서 우리가 알아본 것들, 불길한 숫자에 대한 믿음과 깨진 거울에 대한 생각 등은 과학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는 믿음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전혀 틀린 것만은 아닐 것이다. 사람들이 그것이 실제라고 믿고 있다면 이는 사람들의 믿음만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심리학에서는 사람들의 ‘암시’에 대해 여러 연구가 진행되었고 그 위력이 증명되었다. 결국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계속해서 믿으면 결국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으면 결국 나쁜 일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이러한 미신은 심리적으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은 불분명 한 것에 대한 규정을 요구한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그것은 사람의 성격이 될 수도 있고,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과학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 “예측”만 할 수 있을 뿐 그 어떤 명확한 규정은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혈액형 점이나 사주 등을 믿게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하이먼러치리스 《어떻게 하면 과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을까?》 2005 에코리브르
http://www.godislove.net/bloodbank/
(혈액은행 사이트/ ㅔ혈액형으로 알아보는 성격을 소개)
http://my.netian.com/~bobspace/main/main.htm
(개인홈페이지, 위와 같은 내용 소개)
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200201/nd2002010160.html
(신동아, 혈액형과 차기 대통령감 분석)
http://www.amc.seoul.kr/~swkwon/QTF-3bltype.html
(서울 아산병원 혈액은행 혈액형 설명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