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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사회가 경쟁 일변도로 치닫고 주변의 사람들을 배려하는 미덕이 점차 사라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러한 것이 배격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사회에서도 이러한 가치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러한 가치를 너무 극대시하여 우리 사회가 과거로부터 중시해온 것들을 너무 천시하여 사회가 더욱 더 혼란스럽고 더욱 더 경쟁적으로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 자신 또한 그러한 교육을 받아 와서 그러한 가치가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위에서 살펴 본 것처럼 유가의 인간관을 명심하고 나 자신이 독립된 개체로서가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의 유기체적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 남에 대한 배려 등의 태도를 견지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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