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의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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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인식 감독의 리더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김인식 감독의 리더십
1. 믿음
1) ‘믿음의 리더십’ 의 성격
2) ‘믿음의 리더십’의 밑바탕
3) 재활공장장
4) 자율성
2. 야구를 경영하는 김인식 감독의 6가지 원칙
3. 김인식 감독과 CEO 리더십

III. 결론

본문내용

큰 힘으로 작용한다는게 김인식 감독의 주장이다.
여섯째. 설치지 않는다.
김 감독이 생각하는 감독 이란. ‘감독은 없는 듯 있어야 한다’ 이다. 팀을 이끌고 전술전략을 짜는 일에는 감독이 필요하지만 선수들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선수들을 항상 믿으려 하는 그의 마인드 때문이다.
김인식 감독과 CEO 리더십
김 감독의 리더십은 세계 일류 기업들과 무한경쟁을 벌여야하는 한국기업들에게 필요한 리더십이라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었다. 스포츠와 비즈니스 세계는 공통점이 적지 않다.
스포츠 경기에서의 승리는 기업 입장에서는 성장을 의미한다. 스포츠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감독은 뛰어난 용병술을 펼친다. 또 선수들의 단합을 이끌어내야 한다. 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CEO는 인재를 양성하고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해야 한다. 냉정한 약육강식의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CEO의 리더십은 그만큼 중요하다.
CEO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좌우되기도 한다. 이채욱 GE코리아 회장은 적자로 존폐위기에 있던 삼성GE의료기기 회사를 맡아 6년간 연평균 45%의 매출성장을 기록하면서 우량기업으로 탈바꿈 시켰다. 그는 열정과 겸손을 갖춘 CEO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직원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게 배려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일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는 리더십을 발휘한다.
반면 잘못된 CEO의 행동은 기업을 위기로 몰아넣기도 한다. 두산그룹은 오너들의 내분과 부적절한 처신으로 기업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었다.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은 횡령과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한 유죄판결을 받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자격을 정지당하기도 했다.
CEO의 리더십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CEO의 판단력과 결정은 기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잘 나가는 기업에는 제대로 된 CEO가 있다. CEO의 리더십은 독불장군식이어서는 안 된다.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냉철한 판단과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한국야구대표팀이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것은 김인식 감독이 선수들과 win-win할 수 있는 겸손과 신뢰의 리더십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결론
김인식 감독의 리더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연스런 충성심을 이끌어 내는 리더십이다.
충성심이 없는 조직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김인식의 ‘믿음의 리더십’ 의 요체는 충성심이다. 믿고 기용해준 감독에 대한 선수들의 열정의 총합이 바로 충성심이다. 감독은 믿음에 대한 보답, 그것은 자연스레 느껴지는 정서다. 충성심은 절대 강요로 생기지 않는다. 스스로 마음의 문이 열려야 ‘펑펑’ 샘솟는 신비한 정서이다.
김인식이 두산 감독시절 그를 누구보다 믿고 따른 김동주의 경우를 살펴보면, 김동주는 고질적인 손목부상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경기 출전을 앞두고 손목통증이 엄습해오면 어쩔수 없이 감독을 찾아가 오늘 경기는 쉬게 해달라고 요청 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김인식 감독은 “그래 알아서 쉬어라.” 는 딱 한마디 말 뿐이었다. 다른 감독 같았으면 어림없는 소리다. 그런데 이쯤되면 예상 밖에 사태가 벌어진다. 결장 요청은 김동주가 했지만 정작 경기가 시작되면 가장 갑갑해 하는 사람이 김동주가 되는 묘한 상황이 펼쳐진다. 경기가 팽팽하게 돌아가면 언제 아팠냐는 듯 김동주가 방망이를 들고 섀도스윙을 하는 등 의욕을 내비친다. 이윽고 경기 후반 황금찬스에선 자신이 결장을 요청했다는 사실도 망각한 채 감독 앞으로 달려나가서 통사정을 한다. “감독님 제가 한번 대타로 나갈테니 믿고 기용해 주십시오!”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충성심은 이렇듯 자연스럽게 샘솟아야 하는것이다. ‘믿음의 리더십’ 을 경험해 본 선수들은 모두 높은 충성심을 발휘 한다.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병사들을 휘하에 둔 장수는 그 어떤 적을 상대해도 두렵지 않다. 김인식 감독은 두려움 없는 장수다.
둘째, 멍석을 깔아주는 리더십이다.
“야구는 선수들이 한다.” 라고 김인식 감독은 늘 말해왔다. 그 말뜻은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하게끔 선수들에게 자리(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작년 시즌에 한화의 경기 운영을 살펴보면 김인철의 초반 타선돌풍, 문동환투수 6년만에 10승 등 여러선수들이 다방면에서 큰 성과를 이룩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김인철, 문동환 선수 등은 이미 선수나이에 있어서도 노장 급 이었고 부상 후 실력 부진, 은퇴 등 선수 생활의 운영에 있어 치명타를 입은 선수들 이었지만 김인식 감독은 그들의 능력을 알고 있었기에 이런 일이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제대로 된 멍석을 제대로 된 선수들에게 깔아준 바람직한 리더십의 결과이다.
셋째, 믿고 기다리는 리더십이다.
이미 앞서 말했지만 ‘재활의 신’이라는 별명 역시 선수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드보카트 국가대표 축구감독도 항상 경기 중에 퇴장이나 교체로 인해 벤치로 돌아오는 선수 개개인과 악수하고 어깨를 토닥여 주며 격려한다고 한다.
우리가 이미 본 수업시간을 통해 리더와 추종자 사이엔 ‘신뢰’가 뒷받침 되어야 하며 서로 상대방을 전제로 하면서 성립하되, 양자는 배타적 관계가 아니라 동업자의 관계라는 이론이김인식 감독의 ‘믿음의 리더십’에 그대로 표명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고진현.(2006). <김인식 리더십>. 도서출판 채움.
네이버 뉴스검색, 블로그에서 발췌
http://blog.naver.com/eduyoon?Redirect=Log&logNo=80022797223
http://blog.naver.com/kali9?Redirect=Log&logNo=100022649584
http://blog.naver.com/khy021?Redirect=Log&logNo=60022698060
http://blog.naver.com/hongjig?Redirect=Log&logNo=15000279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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