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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 다스리는 방법이 더 효과적으로 말한다는 점을 보았을때 마키아벨리라는 사람의 성품자체가 잔인하고 비인간적 이라기 보다는 그가 가졌던 사람에 대한 사고관이 ‘인간은 원래 사악하다’라는 것에 더 비중을 실어준다고 생각한다. 위의 내용에서도 나왔지만 마키아벨리는 인간이란 원래 사악하고 비굴한 존재라고 보았다. 제 17장에서도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긴급하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자비는 아무 도움도 주지 않는다라고 그는 주장하고 있다. 한마디로 그는 현대인들이 보기에도 일정수준 이상, 아니 너무나 현실적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그가 ‘군주론’을 통해 현명하고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말했던 ‘보르자’역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세간의 사람들에게서 잔인한 인간의 전형이라 불리고 있을 정도의 사람이다. 이런것들을 통해 보았을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우리에게 인간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던가 가슴깊은 곳에 감동을 주는 것을 바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며 원래 그런내용과 그런의도로 쓰인 책이 아니라는 것을 가만했을때 마키아벨 리가 비인간적이라고 주장하던 사람도 어느정도는 그를 이해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이 ‘군주론’은 1513년에 쓰여진 책이다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여기에서 마키아벨리가 주장하고있는 미덕들의 일부분 혹은 대부분들은 삼국지가 지금의 우리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고있는 것처럼 21일세기를 살아가고 우리들에게도 많은것을 시사하며 가르침을 주고있다. 또한 이책을 많을 생각을 하며 읽은 나로써는 21세기를 이끌어가게될 어린 혹은 젊은 모든 리더들이 읽어봐야할 필독서라고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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