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조로아스터
2. 베다
3. 비시누
4. 시바
5. 쟈가나타
6. 카스트
7. 부다
8. 달라이 라마
9. 프레스터 존
2. 베다
3. 비시누
4. 시바
5. 쟈가나타
6. 카스트
7. 부다
8. 달라이 라마
9. 프레스터 존
본문내용
하는 사람으로, 그들은 주요한 사원에서 부양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원의 대부분은 이 나라의 옛 군주들로부터 충분한 기부를 받고 있다.
부다가 나타난 후 몇 세기 동안은 이 종파도 브라아마나로부터 관대히 취급된 것 같다. 그래서 불교는 인도 전역에 침투하고 실론과 동부 반도에 전파되었으나, 후에는 인도에서 오랫동안 계속하여 박해를 받았다. 그 결과, 불교는 그 발생지에서는 자취를 감추고 인접 제국에 널리 전파되었다. 기원 65년경에 중국에 전래된 것 같으며,그후 중국에서 한국, 일본, 자바로 전파되었다.
8. 달라이 라마
신의 영혼에서 태어난 인간의 영혼이 언제까지나 신체 속에 유폐되어 있음은 비참한 상태요, 전세에 범한 과실과 최악의 결과라는 교의는 힌두교나 불교에 공통된 교의이다. 그러나 때로는 소수의 인간이 지상의 생존의 필연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진하여 인류의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지상에 내려왔다고 불교도들은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들은 점점 불타 자신의 재림이라는 성격을 띠게 되고, 그러한 전통이 티베트, 중국, 기타 불교가 성행하고 있는 여러 라마[高僧] 속에서 오늘날까지 전해내려오고 있다. 징기스칸과 그 후계자들의 승리의 결과, 티베트에 거주하는 라마가 그 종파의 교왕의 지위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특별한 영토가 그 자신의 영지로서 주어지고, 그는 영계의 최고의 지위에 앉았을 뿐만 아니라 어떤 점에서도 속계(俗界)의 군주이기도 했으므로 그는 달라이 라마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처음으로 티베트에 부임한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은, 아시아의 이런 오지에 로마 가톨릭 교회와 유사한 주교의 궁정과 그밖의 여러 가지 사원이 있는 것에 깜짝 놀랐다. 여기에는 승려와 여승의 수도원이 있었고, 화려한 종교적 행렬과 의식이 있었으므로 여러 선교사들은 이런 유사점 때문에 라마교를 타락한 그리스도교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혹은 이러한 행사 중 약간을 라마승들이 네스토리우스 파의 그리스도교도들로부터 수입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 파의 그리스도교들은 불교가 티베트로 전해질 때, 타타르[tatar]에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9. 프레스터 존
이것은 아마도 행상인에 의하여 전달된 라마, 즉 타타르 족 사이의 정신적인 수령에 관한 이야기가 전하여져 그 때문에 북아시아에는 프레즈비터 또는 프레스터 존이라는 그리스도교 교주가 살고 있었다는 소문이 유럽에 퍼졌다.
로마 교황은 그를 찾기 위해서 사절단을 파견했고, 수년 후에는 프랑스의 루이 9새도 사절단을 파견했으나, 두 사람은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네스토리우스 파 그리스도교의 작은 단체를 발견했는데, 이 사실이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은 인물이 동양 어느 곳에 존재한다는 신념을 굳혔다.
마침내 15세기에 이르러 페드로 코빌람이라는 포르투갈의 탐험가가 홍해에서 멀지 않은 아비시네스의 나라(아빗니아)에 그리스도교를 믿는 왕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이 국왕이야말로 진정한 프레스터 존임에 틀림없다고 단정했다. 그는 그곳을 찾아가, 네구스라고 부르는 그 국왕의 궁전으로 들어갔다.
부다가 나타난 후 몇 세기 동안은 이 종파도 브라아마나로부터 관대히 취급된 것 같다. 그래서 불교는 인도 전역에 침투하고 실론과 동부 반도에 전파되었으나, 후에는 인도에서 오랫동안 계속하여 박해를 받았다. 그 결과, 불교는 그 발생지에서는 자취를 감추고 인접 제국에 널리 전파되었다. 기원 65년경에 중국에 전래된 것 같으며,그후 중국에서 한국, 일본, 자바로 전파되었다.
8. 달라이 라마
신의 영혼에서 태어난 인간의 영혼이 언제까지나 신체 속에 유폐되어 있음은 비참한 상태요, 전세에 범한 과실과 최악의 결과라는 교의는 힌두교나 불교에 공통된 교의이다. 그러나 때로는 소수의 인간이 지상의 생존의 필연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진하여 인류의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지상에 내려왔다고 불교도들은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들은 점점 불타 자신의 재림이라는 성격을 띠게 되고, 그러한 전통이 티베트, 중국, 기타 불교가 성행하고 있는 여러 라마[高僧] 속에서 오늘날까지 전해내려오고 있다. 징기스칸과 그 후계자들의 승리의 결과, 티베트에 거주하는 라마가 그 종파의 교왕의 지위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특별한 영토가 그 자신의 영지로서 주어지고, 그는 영계의 최고의 지위에 앉았을 뿐만 아니라 어떤 점에서도 속계(俗界)의 군주이기도 했으므로 그는 달라이 라마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처음으로 티베트에 부임한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은, 아시아의 이런 오지에 로마 가톨릭 교회와 유사한 주교의 궁정과 그밖의 여러 가지 사원이 있는 것에 깜짝 놀랐다. 여기에는 승려와 여승의 수도원이 있었고, 화려한 종교적 행렬과 의식이 있었으므로 여러 선교사들은 이런 유사점 때문에 라마교를 타락한 그리스도교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혹은 이러한 행사 중 약간을 라마승들이 네스토리우스 파의 그리스도교도들로부터 수입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 파의 그리스도교들은 불교가 티베트로 전해질 때, 타타르[tatar]에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9. 프레스터 존
이것은 아마도 행상인에 의하여 전달된 라마, 즉 타타르 족 사이의 정신적인 수령에 관한 이야기가 전하여져 그 때문에 북아시아에는 프레즈비터 또는 프레스터 존이라는 그리스도교 교주가 살고 있었다는 소문이 유럽에 퍼졌다.
로마 교황은 그를 찾기 위해서 사절단을 파견했고, 수년 후에는 프랑스의 루이 9새도 사절단을 파견했으나, 두 사람은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네스토리우스 파 그리스도교의 작은 단체를 발견했는데, 이 사실이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은 인물이 동양 어느 곳에 존재한다는 신념을 굳혔다.
마침내 15세기에 이르러 페드로 코빌람이라는 포르투갈의 탐험가가 홍해에서 멀지 않은 아비시네스의 나라(아빗니아)에 그리스도교를 믿는 왕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이 국왕이야말로 진정한 프레스터 존임에 틀림없다고 단정했다. 그는 그곳을 찾아가, 네구스라고 부르는 그 국왕의 궁전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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