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웃음][TV연예오락프로그램]코미디와 웃음 및 TV연예오락프로그램 분석(웃음론, 웃음과 의미작용, 웃음의 풍자성, 코미디와 모방문화, 비속한 유행어 남발과 폭력조장, TV연예 오락 프로그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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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미디][웃음][TV연예오락프로그램]코미디와 웃음 및 TV연예오락프로그램 분석(웃음론, 웃음과 의미작용, 웃음의 풍자성, 코미디와 모방문화, 비속한 유행어 남발과 폭력조장, TV연예 오락 프로그램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웃음론

Ⅲ. 웃음과 의미작용

Ⅳ. 웃음의 풍자성

Ⅴ. 코미디와 모방문화

Ⅵ. 비속한 유행어 남발과 폭력조장

Ⅶ. TV연예 오락 프로그램 분석
1. 웃찾사
2. 실제상황 토요일
3. 야심만만
4. 일요일 일요일밤에
5. 해피 투게더
6. 개그콘서트

본문내용

는 보통 오락 프로그램에서 잘 볼 수 없었던 나이든 연예인들이나 성우, 아나운서 등의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어 세대간, 직종간 다양성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마지막 코너인 ‘대단한 도전’은 매주 스포츠 하나를 선정하여 출연자들이 그것을 배워보는 코너인데, 이 코너의 특징은 흔히 방송에서 다루던 스포츠만이 아닌, 비인기종목이나 무용, 무예 등을 폭넓게 다룬다는 것이다.”
이처럼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는 각 코너를 통해 계급, 세대, 직업, 문화 영역 전반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물론 심층적인 분석이 아닌, 단순히 희화화시키거나 흥미 위주로 다양성의 본질을 희석시킨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오락프로그램 중 이만큼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전무하다는 점에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천편일률적인 예능프로그램들에 비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려는 노력의 여지가 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일종의 계급의 개념으로 나뉜다면 가난한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관점으로 볼 때, 이것이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방법이라고 보고 있었다. 또한 전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들 역시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한 일환이며, 국민들의 한군데 집중된 관심사를 여러 가지 장르의 제공으로 관심을 나누어 보려는 노력 역시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평가하였다.
5. 해피 투게더
<해피 투게더>는 “쟁반노래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주로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다른 연예오락프로그램과는 다르다. 그러나 두 남자 MC가 진행하면서 여자 연예인에 대한 언급이나 대화 내용은 적절치 못한 경우도 많다. 또한 남성과 여성에 대한 역할 차이는 분명해 보인다.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웃음도 남자진행자의 외모에 대해 회화시키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연예오락프로그램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나눠져 있는 여러 계층의 다양성 부족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외모에 대한 이분법적 접근 방식이다. 외모가 아름다운 여성은 남성들의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여성은 프로그램 내내 놀림감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남성 진행자와 (다소 평범한 외모) 모델과 같은 외모의 남성 출연자에 대한 여성 출연자의 태도도 정확히 분별되며, 상대적으로 못생긴 남성진행자는 상처를 받고 그러한 것에서 웃음을 유발시키는 것은 외모지상주의를 더욱 강화 시키는 것이다. 즉, 온라인에 익숙한 현 세대와 오프라인에 익숙한 과거 세대와의 문화적 차이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학교’라는 공통된 모토로 연예인들을 모아 놓았지만 문제의 내용이나 그 형식면에서는 젊은 세대들에게 익숙한 문화만을 비춰줌으로써 그 다양성이 무시되는 경향이 있다. “
이 프로그램 역시 외모지상주의적 코너 전개방식, 영화홍보나 광고를 위해 그 상황에 맞게 결정되는 출연진, 진행자들의 문제점 등이 지적되었다.
6. 개그콘서트
이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지역과 성과 세대와 계급 그리고 인종과 정치적 지향까지 희화함으로써 문화적인 다양성에 도전하고 있다. 그리고 코너의 고착화로 인해 더욱 그런 현상은 심각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대단해요’라는 코너를 예로 들겠다. 강원지역 산골분교를 배경으로 하는 이 코너는 강원도의 산골에 사는 아이들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요즈음 유치원에 들어가기도 전에 때는 한글을 그 아이들은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알지도 못하며 못생긴 여성은 남자라는 성적코드를 사용한 농담을 수시로 ‘진영’이라는 캐릭터에 던져 웃음을 유발한다. SK텔레콤의 CF 산골분교 편 역시 도시인들의 편견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를 광고에 던져 넣어 지역주민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성적비하와 외모지상주의 세대간의 갈등을 오로지 고리타분한 방식으로만 여겨 우습게 보는 시각들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사람은 몹시 무식한 캐릭터로 우리의 기억에 각인 된 이미지는 튀어나올 때마다 거북스러운 웃음을 짓게 한다. 물론 외모지상주의를 도리어 꼬집는 코너도 군 생활의 단면을 직설적으로 드러내며 희화하여 추억을 떠올리며 웃음을 짓게 하는 코너도 있지만 대부분은 고착화된 코너로 학습된 웃음 [여기서 학습된 웃음이란 어떤 캐릭터가 유행어를 던질 때쯤 웃음이 터지는 것]밖에 유발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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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25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6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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