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균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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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인큐베이터의 보존
CO2 인큐베이터는 반년에 한번, 청소 및 보존을 위하여 해야할 필요가 있다.
먼저, 인큐베이터내부의 tray를 모두 떼어내어 tray와 가습용 vat는 세제로 세척한 후 건열멸균기에 의해 건조 및 멸균을 한다. 한편 내부는 1% SDS 용액으로 구석까지 닦고 건조시킨다. 건조한 뒤 70% 에탄올로 깨끗하게 닦아낸다. 만약 가능하다면 자외선 멸균 등을 내부에 점등하고 하룻밤 방치한다. 그 후 멸균처리한 tray를 내부에 맞추어 정돈하고, 또한 가습용 vat 에 멸균수를 넣고 방부제인 methyl p-hydroxy benzoic acid를 적정량 첨가하여 놓는다.
인큐베이터의 보존은 주로 이산화탄소가스 센서의 제로 포이트 교정과 이산화탄소 농도를 체크한다. 이산화탄소가스 센서의 제로 포인트 교정은 인큐베이터 청소 때에 맞추어서 하면 좋다. 인큐베이터 청소가 끝나고 가습용 vat의 설치가 완료된 후 인큐베이터 히터의 스위치를 넣어 내부온도를 37 에서 안정시킨다. 이때에 이산화탄소 가스 공급을 정지한다. 내부가 가습상태로 되고 온도가 37 에 안정되면, 이 때 이산화탄소 가스 농도를 0%로 보고 이산화탄소 가스 센서의 제로 포인트 교정을 한다. 일반적인 기종은 작은 정밀 드라이버로 하도록 되어 있다.
제로 포인트 교정이 끝나면 이산화탄소 가스를 통기하고 설정농도(보통 5%)로 안정시킨다. 안정되면 이산화탄소가스농도를 측정하는 기구를 사용하여 이산화탄소가스농도를 측정하고 인큐베이터의 이산화탄소가스농도 표시치를 측정치에 맞춘다. 인큐베이터가 안정하면 다시 한번 이산화탄소가스농도를 측정하고, 측정치와 표시치가 일차하는 것을 확인한다.
이산화탄소 센서의 교정을 하는 경우에 주의할 점은 내부의 온도가 37 인지, 내부가 충분한 가습상태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교정작업중에 인큐베이터의 문을 열지 않을 것 등이다.
내부가 건조상태일 때 센서의 교정을 하면 가습할 때 교정치가 다르게 나타난다.
하이브리도마 등의 클로닝용의 O2-CO2 인큐베이터는 산소 센서의 교정을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같으면 질소 가스의 공급을 정지하고, 내부가 37 , 가습상태로 될 때에 산소농도를 20%로 세트하면 된다. 또한 산소농도 측정용의 FYRITE도 시판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인큐베이터 보전을 점검하는데는 체온계 등으로 내부온도를 측정하거나 FYRITE로 이산화탄소가스농도를 check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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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화공,   무균,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