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기업과 21세기 바람직한 노사관계

목차

1. 한국전기초자주식회사의 초기 노사갈등

2. 한국전기초자주식회사의 혁신
2-1. 경영전략
2-2. 노사관계의 전환
2-3. 정보의 공유
2-4. 종업원 지주제도

3. 한국전기초자주식회사 노동조합의 입장과 문제점

4. 앞으로 한국전기초자주식회사가 해결해야할 과제

5. 21세기 한국에 있어서 바람직한 노사관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장이 주는대로 받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일하든 관계에서 벗어나 근로자들은 스스로 권리주장을 하게 되었는데 노사간의 대립은 필연적으로 발생될 수 밖에 없었으며 비로소 노와 사라는 관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선진국의 노사관계 흐름을 보면 온정적 노사관계에서 근로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대립적 노사관계를 거치게 되고 나면 다음으로는 상호 공존공영을 위한 협력적 노사관계를 거친 후 이제 국가간의 국부창출을 위한 신협력적 노사관계로 노사관계의 패턴이 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사관계도 이런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우리나라는 아직 대립적 노사관계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이다.
노사관계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 바뀌어야 할 것들을 살펴보자.
노조는 자신을 보는 방식과 회사내 자신의 역할을 보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어느 한쪽만 변화하거나 법체제상의 적절한 변화가 수반되지 않을 때는 노사관계의 적절한 균형을 이룰 수 없고 지금의 대립적 관계가 계속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노조가 조직의 일원으로서 좀 더 큰 번영을 위한 해법의 한 부분으로 인식된다면 노조는 회사의 미래에 대해 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회사에 대한 요구도 책임감으로 인해 완화될 것이다. 그리고 과거의 노사협력이 강요된 것이라면 신노사협력은 자발적 능동적이어야 하며 대등한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 이미 미국 등 선진국의 기업들은 노와 사 모두가 세계화시대 무한경쟁에서 공생 공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합의와 제도화는 기업 산업 지역 전국 수준에서 다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기업 수준 합의제가 갖는 유연성의 장점과 전국 수준 합의제가 잦는 형평성과 경제적합성의 장점이 균형있게 실천되야 한다. 교섭체제는 다원적 다층적 교섭체제를 발전시켜야한다. 즉 중앙조직간, 산업별, 업종별, 조직간, 기업 노사간 교섭 사이에 적정한 역할 분담이 이루어져야한다. 그리고 교섭대상의 합리적 설정, 교섭대표권 확립, 교섭 기간중 평화 의무 준수 등의 관행이 정착되어야 한다.
노동자의 참여적 경영은 근로자의 일에 대한 만족과 헌신을 높여주고 창의와 열정을 불러일으켜서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가능케 한다. 참여적 경영의 확산을 위해서 노사협의제를 활성화시키고 종업원 지주제와 성과급제를 확산시키며 현장조직을 팀제등으로 혁신해야 한다.
참고문헌 - 블로그 http://blog.daum.net/hong3001/4948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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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관계,   한국전기초자,   경영전략,   바람직한 노사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