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음악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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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권영식 개인전, 화정전(畵庭展) -
- 대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듣는 Love Story -

본문내용

지휘아래 크게 또는 작게 치며 함께 연주했다. 듣기만 하다가 연주회의 마지막 곡을 함께 박수치면서 마치니 더욱 신이 나고 재미있었다. 사람들은 휘파람을 불었고 박수 소리는 떠나갈 듯 컸다. 몇 차례의 커튼콜이 이어졌다.
예전에는 무료나 3천원짜리 입장료를 내고 공연을 봤었는데 2만원이나 내고 본 공연은 좀 더 재미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뒤쪽에 관악기나 타악기쪽 악기들이 잘 보이지 않아 좀 아쉬웠다.
그리고 서로 바빠 보지 못했던 친구를 객석에서 우연하게 만났다. 남자친구와 함께 공연을 보러왔었다. 처음엔 친구 얼굴을 보고 너무 반갑기만 했었는데 남자친구와 함께 온 모습이 부럽기도 했다.
또 음악회 올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굳이 과제가 아니라도 시간나면 그냥 시내나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시회나 음악회가 많은데 날짜 알아보고 이렇게 음악이나 미술들을 접하러 자주 와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공연장이고 전시관이고 부모와 함께 온 아이들이 많았다. 나도 결혼하고 내 자녀가 생기면 비록 나는 음악이나 미술 쪽으로 늦게 접했지만 내 자녀에게는 이런 경험을 자주 시켜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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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7.07.01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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