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종합 장애인 복지관을 다녀와서..

소개글

성동종합 장애인 복지관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없었기에 시간도 구애받지 않고 오히려 할 일이 생겨 좋았습니다. 봉사를 하는데 있어 남들이 보기에 비록 실수가 있었을 지는 몰라도 하면 할수록 오히려 제가 더 기쁘고 도움을 받는 것 같아 봉사활동 시간은 언제나 즐거웠습니다.
장애인 복지에 관심이 많다고 말한 나 자신도, 직장에서의 생활을 빼곤 이런 복지 단체를 다니며 봉사활동을 해 본 적이 없다. 시간이 없다기 보다는 나 자신도 무관심했다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 번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다녀오면 내가 느낀 것은 많은 돈을 기부하거나 어떤 큰일 치루기보다 장애인 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청소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더 큰 봉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요즘 과거에 비해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선진국의 장애인들의 지위 및 처우개선에 비하면 아직 미약한 점이 많이 있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해야 할 일도 이런 소외 받고 있는 장애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미약하나마 나의 힘을 보태고 힘써야 할 것 같다.
따뜻한 손길과 순수한 마음을 다시 한 번 찾을 수 있게 해주었던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 왠지 앞으로 자주 찾아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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