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불만사례

소개글

서비스 불만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계속 페인트가 떨어져 나가면 어떡하냐”고 물었더니 “그때마다 도장을 새로해주겠다.”라고 답했다면서 일단 차를 팔고 나면 배짱을 부리는 현대차의 안일한 대응에 분노했다. 김씨의 주장대로 녹 슨 부위를 칠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한 자동차 정비 전문가는 “햇빛이나 습도에 따라 차량 색깔이 변하기 때문에 부분 도장이 능사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만약 페인트가 계속 떨어져 나가고 있다면 완전히 벗겨내고 전체를 새로 도장해야한다. 그럴 경우 새 차는 거의 중고차가 된다.”고 덧붙였다.
사례7
불만사례를 적고. 댓글로 밝혀진 가게 이름.
오늘 어머니 생신이라 집 근처에 있는 한정식 집을 찾았다. 신문 광고지에 몇 번 광고도 나오고 요즘 유행하는 wellbeing 음식이라고 선전도 되어 있어서 친척분들을 초대해서 갔었다. 광고지대로라면 괜찮을 거라는 기대를 가진 것이 큰 착오였다. 일인당 2만원 짜리 식사에 나오는 요리는 호박죽부터 시작해서 몇 가지가 나온다고 써 있었다. 근처에서 먹어 본 기억으로는 1만원짜리를 시켜도 다 먹고 나면 배가 불렀던 기억이 나서 2만원짜리면 더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런 예상은 완전 어긋났다. 음식 나오는 시간만 해도 엄청났다. 애들은 배가 고파서 주방 쪽에서 종업원이 언제 나오나만 쳐다보고 있었다. 한참을 기다려서 나온 음식은 샐러드 2번 집어 먹기도 적은 양이였고 도토리전이라고는 얼마나 얇은지 일인당 배분된 양은 그야말로 적어 서울에서 오신 친척 분들에게 여간 죄송스러운 일이 아니었다. 임자탕이라고 해서 나온 국에는 건더기가 하나도 없어 처음에는 그런가 보다 생각해서 먹다가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깜짝 놀라며 다시 가져다주겠다고 한다. 다시 오는 국을 기다리는 것도 한참이 지나서 조그만 국 냄비에 국자하나 걸쳐서 갖고 왔다. 그땐 벌써 각자의 국그릇은 사라지고 없어서 먹지도 못했다. 한가지 나오는 것을 기다리는게 오래 걸려 삼겹살 보쌈은 3개를 주문했다. 메뉴상에 나와있는 음식들이 다 나왔다며 알밥과 된장찌개가 나왔다. 된장찌개에는 두부도 없었고 밥을 거의 다 먹고나니 보쌈과 불고기가 나왔다. 정말 기가 찰 노릇이었다. 손님을 초대한 내 입장에서는 얼굴이 화끈거리고 속이 탔다. 정말 형편없는 서비스에 맛도 별로인 이런 음식점에 36만 9천원이라는 돈을 계산한다는게 속이 너무 상했지만 사장에게 이런게 맘에 안들었다고 이야기 하면 사장이 정말 죄송합니다. 제 불찰이었습니다. 라는 말로 사과를 했다면 나의 속상함을 꽤 풀어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장은 우리가 약속시간 보다 늦게 왔고 음식은 제 양이 잘나갔고 자기네 서비스에는 잘못이 없다는 핑계만 대는데 기분은 더 나빠졌다. 같이 온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냥 계산 하고 나왔지만 정말 다시는 갈 음식점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나왔다. 게다가 더 괘씸한 것은 음식중에 메뉴에 적혀 있던 음식을 난 먹은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나만 기억이 없나하고 어머니와 동생들에게도 물어보니 그 음식은 나오질 않았다고 했다. 그런데도 그 몰지각한 사장은 왜 전표에 나갔다고 되어 있는 음식을 안먹었다고 하냐고 오히려 나를 나무라니 기가 찰 노릇이다. 어쨌건 난 절대 그 음식점엔 다시 가지 않을 것이고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도 가지 말라고 하고 싶은 음식점이었다. 그 음식점은 용인 신봉동에 있는 SDH의 약자로 쓸 수 있는 음식점이었다.
댓글: 자주 들어오는 사람인데, 우연히 게시판 글을 읽고, 업체가 어떤곳이고, 음식은 어떤지 보고 싶어서 싸이트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홈페이지가 없어서 지역정보를 나열해서 보게 되던 중 산들향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SDH!!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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