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학생 성매매에 관하여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주제선정동기
2.접근시각

Ⅱ. 본론
1. 현지유학생수
2. 현지 유학생의 ‘밤 문화’ 실태
3.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점
4. 대처방안

Ⅲ. 결론

Ⅳ. 참고 자료

본문내용

매 사건으로 기록됐다.
공안부 치안관리국 우밍샨 부국장은 "최근 외국인 성매매가 급증했다"며 "면책 특권을 외교관을 제외하고 모든 외국인 위법자는 벌금, 행정구류와 함께 국외 추방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새처벌법은 성매매미수범도 5일 이하 구류에 처한다. 성매매 여성은 10일이상 15일 이하 구류와 5000위앤(56만원)의 벌금을 병과할 수 있으며 반드시 가족에게 통보한다. 성매매의 온상이던 밀실형 가라오케나 안마시술소도 개방형으로 개조토록 했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제도를 본받아, 강력한 규제처벌이 필요하며, 이러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 성매매를 필리핀에 가면 당연히 거쳐야할 일종의 코스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기에, 처벌 제도의 마련과 홍보는 사람들의 인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재인식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처벌만 피하면 된다는 의식이 성행할 수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국가차원의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면 필리핀 성매매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관심은 분명 문제해결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지산동 겨울비 당신은 그 날도 기지촌 정문 앞
휘황한 등불 아래서 비에 젖었지요
미처 다 떨어내지 못한
국화 꽃잎이 젖고
깨금발로 콩콩 뛰며 추위에 떨던
당신도 하염없이 비에 비에 젖었지요
폐쇄된 철도 건널목
침목 밑 자갈 틈새 명아주꽃이
몇 송이 고개를 꺾고
들어주는 이 없어도 노랠 불렀지요
당신의 그 탐스럽던 젖무덤이
꿈속에 그려보던 신천지 아메리카
아아 그땐 황홀한 눈물에 젖었지요
명아주꽃이 몇 번 더 지고 나서
당신은
쓸쓸한 웃음만 남아 겨울비를 흘리네요
떠난 제임스 일등병 다시 돌아오지 않고
톰슨 중사마저 당신을 멀리 할 때
영원히 떠나갈 이 불임의 땅
겨울비에 촉촉이 젖네요
이 시는 이규황 시인의 ‘두 몸 강물 되어 하나로 흘러라’ 라는 시집에 나오는 시로 미군의 쑥고개 비행장이 있는 지산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시에서 드러나듯 과거 미군 주변에는 주한미군들과 한국여성들과의 접촉이 많았다. 미군들에게 우리의 누이들은 미군들의 성적노리개에 불과한 존재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다. 여성들은 아픔의 세월을 살았고 수많은 혼혈아들이 태어났다. 그리고 그들은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살고 있다.
시간이 흐른 지금 필리핀 유학생들은 과거 미군들이 우리의 어머니, 누이들에게 했던 행위를 그대로 하고 있다. 필리핀 여성을 성적노리개로만 인식한 채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유학생들은 귀국한 후, 필리핀 여성과의 시간을 무용담처럼 이야기하며 그들의 존재를 잊어간다. 하지만 유학생들을 만난 여성들은 아픔의 세월을 살아가며 많은 코피노들은 그들의 부모가 누구인지 모른 채 살아가야 한다.
과거 우리가 겪었던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할 권리는 있지만 다시 타인에게 돌려줘야할 권리는 없다. 역사는 반복된다지만 반복되지 않아야 할 역사는 반드시 존재하는 법이다.
Ⅳ. 참고 자료
피디수첩 4-17일 방송분
네이버 뉴스
http://cafe.daum.net/pilstar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07.09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982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