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감정 이끌어 내기
: 지금 여기(here and now)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관계 조율, 치료의 진행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나무가 아닌 숲을 보도록 유도하기
강박성 성격장애자들은 세부적인 것들에 집착하여 이를 설명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소모한다. 따라서 치료자는 이들이 상황의 국소적이고 협소한 부분에만 치중하지 않고 전체적인 맥락속에서 부분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
- 긴장에서 이완으로, 경직성에서 자발성으로
이들은 어딘가 모르게 꽉 죄여있고 부자연스러워 보이며, 편안하게 자신을 이완시킬 줄을 모르고 긴장속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환자가 자발적으로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하고, 경직되고 긴장된 모습을 이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발적인 감정표현을 억제하는 것은 의존감이나 무기력감의 직면을 회피할 수 있게 해준다. 치료자는 치료 장면에서 어떤 이야기를 먼저 시작할 것인가에 대해서 환자가 자발적으로 선택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
- 실수에 대한 두려움 극복하기
완벽주의적 성격 및 이와 관련한 실수에 대한 두려움은 이들 성격의 간판이자 핵심 결정체이다. 치료장면에서는 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실수를 직면하고 소화해 내는 것을 연습하는 경험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2. 완벽주의 극복하기
많은 경우에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완벽함이 주는 매력을 추구하기보다는 불완전한 요소들이 주는 불편감과 불안감에 쫓겨 내달리는 경우가 있다. 완벽주의자들은 두가지 측면을 지닌다. 첫째, 자신과 다른 사람, 인생에 대해서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준을 부과거나, 둘째 작은 실수나 결점에만 집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대체로 자존감이 낮고, 과중한 스트레스와 탈진을 경험하며, 다른 사람의 결점이나 실수를 용납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도 갈등을 경험하기 쉽다. 그리고 이들이 반드시 더 많은 성취를 이루어 내는 것이 아니다.
- 흑백논리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척도화 기법을 통해 강박성 성격장애자들의 비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개선시킬 수 있다. 척도화 기법을 통해 세상을 0점과 100점 중 하나로 판단하는 습관을 버리고, 0점에서 100점까지의 연속적인 척도상에서 평가하도록 훈련하게 하고 언어를 통해서 사고방식의 변화도 유도해야 한다.
- 실수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하지 않기
이들은 실수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이나 불안을 경험한다. 따라서 실수가 가지는 의의를 환기시키고 그것이 꼭 나쁜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시켜주어야 한다.
-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보기
하루를 마감하면서 크든 작든 그날 있었던 긍정적인 일들을 떠올려보는 습관을 갖게함으로써 부정적인 사건(실수, 규칙에 어긋남)의 영향력을 낮게 지각하도록 해야 한다.
-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이들은 비현실적으로 높은 목표를 설정하거나 과도한 세밀함을 추구한다. 따라서 자신의 기대와 목표에 대한 현실성을 검토하게 하여 목표의 구체성, 목표의 현실적 적절성 등을 점검하게 하는 훈련이 효과적일 수 있다.
- 미진한 대로 그냥 놔두는 것을 배우기
이들은 미진한 데서 오는 찝찝하고 불편한 감정을 없애려고 강박적인 행동을 취하려 한다. 이 어중간함의 감정을 가진 채로 그냥 두는 것을 반응예방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강박적 성격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신속히 결정하고 발 빠르게 행동에 옮기기
완벽주의자들의 의사결정은 신중하고 우유부단하다. 따라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선택을 돕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성취 지향적 태도와 일 중독증 극복하기
- 사람의 가치는 능력과 성취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완벽주의자들의 비합리적인 사고를 변화시켜야 한다. 이들은 일중독 증상을 보이기 쉬운데, 사람들은 많은 성취를 이루어낸 사람이라고 무조건 사랑하지는 않으며 사람의 가치는 “무엇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어진” 것임을 확인시켜야 한다.
- 인생의 다른 즐거움을 찾자.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긴장에서 해방될 수 있는 활동을 시작해 보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다.
4. “해야만 한다”는 사고 극복하기
- 꼭 해야만 하는가? 안하면 어떻게 되는가?
이 또한 반응예방과 관련된 것으로써 특정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결과가 좋을 수 있음을 연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해야만 한다” 대 “하는게 좋다”
이들의 가지는 비정상적인 양상은 생각의 내용이 아니라 생각의 형식이다. 따라서 이들이 가진 잘못된 사고방식을 바로잡는 것이 좋다.
: 지금 여기(here and now)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관계 조율, 치료의 진행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나무가 아닌 숲을 보도록 유도하기
강박성 성격장애자들은 세부적인 것들에 집착하여 이를 설명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소모한다. 따라서 치료자는 이들이 상황의 국소적이고 협소한 부분에만 치중하지 않고 전체적인 맥락속에서 부분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
- 긴장에서 이완으로, 경직성에서 자발성으로
이들은 어딘가 모르게 꽉 죄여있고 부자연스러워 보이며, 편안하게 자신을 이완시킬 줄을 모르고 긴장속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환자가 자발적으로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하고, 경직되고 긴장된 모습을 이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발적인 감정표현을 억제하는 것은 의존감이나 무기력감의 직면을 회피할 수 있게 해준다. 치료자는 치료 장면에서 어떤 이야기를 먼저 시작할 것인가에 대해서 환자가 자발적으로 선택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
- 실수에 대한 두려움 극복하기
완벽주의적 성격 및 이와 관련한 실수에 대한 두려움은 이들 성격의 간판이자 핵심 결정체이다. 치료장면에서는 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실수를 직면하고 소화해 내는 것을 연습하는 경험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2. 완벽주의 극복하기
많은 경우에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완벽함이 주는 매력을 추구하기보다는 불완전한 요소들이 주는 불편감과 불안감에 쫓겨 내달리는 경우가 있다. 완벽주의자들은 두가지 측면을 지닌다. 첫째, 자신과 다른 사람, 인생에 대해서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준을 부과거나, 둘째 작은 실수나 결점에만 집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대체로 자존감이 낮고, 과중한 스트레스와 탈진을 경험하며, 다른 사람의 결점이나 실수를 용납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도 갈등을 경험하기 쉽다. 그리고 이들이 반드시 더 많은 성취를 이루어 내는 것이 아니다.
- 흑백논리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척도화 기법을 통해 강박성 성격장애자들의 비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개선시킬 수 있다. 척도화 기법을 통해 세상을 0점과 100점 중 하나로 판단하는 습관을 버리고, 0점에서 100점까지의 연속적인 척도상에서 평가하도록 훈련하게 하고 언어를 통해서 사고방식의 변화도 유도해야 한다.
- 실수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하지 않기
이들은 실수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이나 불안을 경험한다. 따라서 실수가 가지는 의의를 환기시키고 그것이 꼭 나쁜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시켜주어야 한다.
-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보기
하루를 마감하면서 크든 작든 그날 있었던 긍정적인 일들을 떠올려보는 습관을 갖게함으로써 부정적인 사건(실수, 규칙에 어긋남)의 영향력을 낮게 지각하도록 해야 한다.
-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이들은 비현실적으로 높은 목표를 설정하거나 과도한 세밀함을 추구한다. 따라서 자신의 기대와 목표에 대한 현실성을 검토하게 하여 목표의 구체성, 목표의 현실적 적절성 등을 점검하게 하는 훈련이 효과적일 수 있다.
- 미진한 대로 그냥 놔두는 것을 배우기
이들은 미진한 데서 오는 찝찝하고 불편한 감정을 없애려고 강박적인 행동을 취하려 한다. 이 어중간함의 감정을 가진 채로 그냥 두는 것을 반응예방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강박적 성격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신속히 결정하고 발 빠르게 행동에 옮기기
완벽주의자들의 의사결정은 신중하고 우유부단하다. 따라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선택을 돕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성취 지향적 태도와 일 중독증 극복하기
- 사람의 가치는 능력과 성취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완벽주의자들의 비합리적인 사고를 변화시켜야 한다. 이들은 일중독 증상을 보이기 쉬운데, 사람들은 많은 성취를 이루어낸 사람이라고 무조건 사랑하지는 않으며 사람의 가치는 “무엇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어진” 것임을 확인시켜야 한다.
- 인생의 다른 즐거움을 찾자.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긴장에서 해방될 수 있는 활동을 시작해 보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다.
4. “해야만 한다”는 사고 극복하기
- 꼭 해야만 하는가? 안하면 어떻게 되는가?
이 또한 반응예방과 관련된 것으로써 특정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결과가 좋을 수 있음을 연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해야만 한다” 대 “하는게 좋다”
이들의 가지는 비정상적인 양상은 생각의 내용이 아니라 생각의 형식이다. 따라서 이들이 가진 잘못된 사고방식을 바로잡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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