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을 깨고 나오다 - ‘홀로스 사고’를 읽고

소개글

알을 깨고 나오다 - ‘홀로스 사고’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특히 정확한 답을 요구하는 시험이라는 제도가 없고 자유로운 질문과 생각을 할 수 있는 프로토콜, 조별발표, 집단대토론회 시간. 이 모든 것이 ‘홀로스 사고’로 가기위한 발걸음이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아마 우리들은 평소에 이 책에서 언급한 많은 사고들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내가아닌 다른 것들을 생각해보고’, ‘나의 변화를 꾀하고’, ‘더 많은 생각을 하자’고 말이다. 하지만 어떻게 그것들을 실행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알더라도 생활 속에서 그것들을 생각하기에 우리의 생활은 너무 바쁘다. 그렇지만 이제 작은 부분부터 시작해서 전체를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래서 작은 알 속에서 그곳만이 전부인줄 알았던 나는, 이제는 그 알을 깨고 더 큰 세상에, 세계에 발을 내딪을 것이다.

키워드

홀로스사고,   인식의 전환,   교육철학,   교육사